| 의원들 놀면서 수당은 챙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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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 | 작성일 | 2003-03-15 | 조회수 |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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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조간 신문을 보고 느낀 소감을 말하고 싶어서 의견을 올리고 싶었다. 물론 우리시는 해당은 되지 않지만 정말 아직도 달라진 사회상을 모르는 도내 시군구 의원님들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 한푼이라도 도민의 혈세를 반납할 생각은 차치하고라도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을 모르는 성 싶다. 우리시 의원님들은 이런 일은 없겠지만서도 이제는 의정도 좀 달라진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해외 여행도 보도가 난 것을 보았다. 이름 좋은 산업시찰, 선진지 견학 물론 세계화로 가는 마당에 견문을 넓혀야 하지만 산업시찰 비교의정을 보러 간다면 계획된 시간에 의무를 마치고 인근 지역의 관광지 하나 쯤은 보고 오는 것도 무방하겠지? 처음부터 계획을 관광에 맞춰 세우고 떠난다면 목적이 달라지는 것은 뻔한 일일것이다. 의원님들 이제는 국민과 시민이 감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4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뭣인가 시정을 위해 남기고 떠난다는 생각으로 일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2003. 03. 15. 진주시 칠암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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