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도서관은 사랑의 논리만이 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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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 | 작성일 | 2003-02-25 | 조회수 | 1122 |
어제 만난 시의회 의장님과 부의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적의 도서관일로 찾아간 진주시의회는 정말로 열린공간이었습니다. 진주시민이라는게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시의회 의장님과 부의장님의 적극적인 의지와 미래지향적인 안목이 농촌 아이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는 데 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진주라는 남도의 땅! 우리 생명의 보급창고 같은 농촌입니다. 꿈꾸는 아이들에게 기적을 보여주세요. 농촌은 수(인구)의 논리도, 경제의 논리도, 정치의 논리로도 접근할 수 없습니다. 오직 사랑의 논리만이 가능한 곳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빚진자 입니다. 돈이 되지 않아도 성직처럼 농사를 짓고 사는 농부들! 그들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우리 모두 따듯한 가슴으로 기적의 도서관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미천과 대곡 그리고 집현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시의회의 의장님과 부의장님의 용단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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