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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체제와 지역경제
작성자 송○○ 작성일 2013-02-24 조회수 1265
1. 교육체제에 대한 생각과 의견

교육체제 속에서 익히는 내용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내용이 다를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
개인적으로는 정서적 혼란으로 무엇인가 정체된 상태에 빠질 듯하다. 익숙해져 있는 ‘생각과 스스로 실현해가는 습관’이 사회 속에서는 전혀 불필요한 일이 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많은 지식을 익히긴 하였는데, 사회생활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 행복(안정)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지식과 다른 습관이 다시 필요한 경우이다.

여기에서는 무엇이 문제일까?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교육체제와 사회생활은 삶의 연장선상에 있다. 누구나 졸업을 하면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회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교육제도를 만들어 온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묻게 된다.

교육체제와 사회는 소통하고 있는가?

이것은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졸업한 사회인이 취업이나 직장을 가지기 어려운 경우, 
대부분의 사회인이 의식주를 위한 활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그것은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을 말하는데 건설을 하여도 집살 돈이 없는 경우, 
제품을 구입하려 하여도 돈이 없는 경우, 
교통시설 등을 이용하거나 전화요금을 내려하여도 돈이 없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모든 경제활동에 연쇄적으로 불안을 만들어 내고 정체하게 만드는 경우와 다르지 않다. 

그렇기에 교육체제와 사회는 직접적으로 소통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본다. 


사회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이란 
사회를 직접적으로 익히고, 
사회체제를 자신들이 원하는 환경으로 발전시켜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본인들이 사회의 주체이며, 주인이라는 인식을 키워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교육체제와 사회는 어떻게 소통해 갈 것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사회의 직업이나 형태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50년 전을 생각해본다면 이것은 분명해진다. 
그것은 지금의 사회는 정해진 것이 아니고, 
우리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개선해 가는 것이기에, 
사회의 주인, 주체의 입장에서 스스로의 서로의 행복을 이루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예비사회인들(학생; 과거의 자신의 모습)’이 사회를 직접 견학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늘리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사회)제도의  조성이 필요하고, 
각 계의 사회인(선생님;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초빙 또는 초대하여 
직접적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제도의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사회의 안정화와 행복에 기여하는 조직형태를 초중고등학교에 적용하여 학급(또는 모임, 동아리)을 적성과 장래희망에 맞게 분류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들이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서로를 사회를 더 이해하며, 
우리가 원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참여하고, 소통하여 
자신들이 서있는 그 자리를 자신들이 원하는 곳으로 변화시켜 갈 것이라 생각해본다.

2. 지역경제와 경제활동에 대한 생각과 의견

국제적으로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경제적인 이유로 

많은 갈등을 겪고 
이로인해 지역경제의 침체 그리고 크게는 IMF(구제금융)에 이르는 경우도 보게 된다. 

왜 이러한 일을 겪게 되는 것일까?

무엇이 문제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전체적으로 지역적으로 함께 생각해보게 되는 것은 
이것이 취업, 경제 불황, 빈부격차 등 여러 가지 사회갈등으로 이어지는 모두의 공통된 문제이고,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현실(행태, 현상 등)을 살펴보면 먼저 인구의 편중을 생각해본다. 

이것의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의 부족 때문인가?

그러면 전체에 앞서 지역적인 일자리창출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떻게 일자리를 창출해갈 것인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서 기존의 일자리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살펴본다.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유가 있는가? 

자연으로부터 직접 ‘무엇인가(농수산물 등)’를 기르는 경우, 
자연을 보호하고, 되살리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자연을 되살리는 방법으로는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지나치게 포획, 개발하였다면 자연이 자정능력에 의해 되살아나도록 가만히 두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자연을 보전하는 방법으로는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는 선에서 자연과 함께 가며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가공업이나 기업(상점 등)의 경우 어떠한가?
한 개인이나 기업(상점 등)에게 지나친 이익이 주어지는 경우 
이것을 선순환적으로 지역적으로 되돌려 
서로를 지원하며 서로가 원하는 일을 하고, 
서로가 행복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한 개인의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는 경우 지역상점은 당연히 영향을 받을 것이다. 대형마트의 입장에서는 일자리를 창출하였다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주민들 간에 물물교환이 이루어져 경제의 흐름이 지역적으로 지속적으로 순환적으로 이루어졌다한다면 
대형마트의 경우 그 수익이 지역과 상관없이 한 개인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 개인의 '지나친 이익'을 거두어들여 
지역적으로 선순환적으로 사용하며 
지역주민 당사자들의 행복을 위해 경제 환경을 변화시켜 가는 것을 생각해본다. 
개발된 기술을 한 개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나은 경제 기술’이라고 생각해본다.

그러면 선순환적인 사용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다른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경우를 떠올려보자. 
폐차, 일반음식쓰레기, 분뇨 등에 이르기까지 버리는 쓰레기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또는 개발, 
타 지역 기술 스타일의 벤치마킹 및 응용 등 다양한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에너지를 되팔아 
쓰레기 수거에 드는 비용(세금 등)을 충당할 수도 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열에너지 발전 등을 
지원, 개발하거나 도입하여
재생산된 에너지를 되팔아 
가정용 태양발전 설치에 비용적 지원을 할 수도 있다.
그러면 가정에서도 비용이 절감되니 
생활환경이나 다른 곳에 재투자함으로 
경제순환과 환경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우리가 만약 이러한 경우에 놓이게 될 경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기존의 경제활동주체의 지역연합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관심 그리고 활용이라고 생각해본다.

이러한 부분은 '지역교육체제'와도 연계하여 
지역사회, 자신이 머무는 그 자리에서 
스스로 기술을 익히고 활용하고 
다시 발전적으로 사용함으로 
개인이나 지역발전뿐 아니라 사회전제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대학의 형태를 기존의 경제활동주체들의 연합에서 교육기관을 만들고,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하여 더욱 발전된 경제활동(직업)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 있어서 현 교육체제에서 익히는 지식정보가 
자신이 생활하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회적 지식정보와 매우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그 분야에 있어서는 
우리가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갈 수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문화, 과학, 건설(집짓기 등) 디자인 등. 

문화에서도 
음악, 뮤지컬, 영화, 연극, 신문, 가족신문 등 
그리고 
디자인에도 건축, 도시환경, 제품의 형태, 옷, 음식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다양하여 분류하기는 어려운 듯하다.
지역특색에 맞는 문화를 지역연합에서 틀을 만들고, 이러한 형태를 대학이라 칭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교육하여 그지역을 그지역만의 독특한 문화공간뿐만 아니라 생활일터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음악의 종류에도 너무나 다양하다. 

연극도 의도에 따라 매우 다양해질 수 있다. 
가족연극,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볼 수 있는 역할극, 재미를 위한 콩트, 개그, 액션 등. 

음식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질 수 있다. 
연합(대학)을 만들어 기존의 식당의 형태를 익히고, 그 연합의 조합원의 복지를 보장하고, 더 나은 음식과 문화를 접목하여 더욱발전된 지역식당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병원도 지역연합을 만들어 큰 병원과 작은 병원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이 모두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체를 하나의 원스톱시스템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모든 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활용함으로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지역적으로, 국가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익히면서
행복한 환경을 원하고 실천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지금의 주식시세를 주식시스템이나 전광판에서 보여주듯이, 지역센타(증권사, 주민센타, 대학, 연합 등등 모임의 모든 형태) 나 교육기관을 만들어 그 지역의 경제활동을 한눈에 볼수 있고,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이 한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실시간현황판으로 보여주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한 개인에게 경제적 사회적 기득권이 아닌, 이익이 주어짐이 아닌 
모두가 동등하게 지역사회, 경제 환경에 주인로서 참여하고, 
주인인 당사자가 기술참여, 개발, 활용함으로 
전체 지역경제가 선순환적으로 이루어져 갈 수 있음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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