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과 우리들의 어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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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3-05-10 | 조회수 |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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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자연환경 내지 인문과학에 대한 책을 읽기 위해서 서부도서관의 열람실을 드나든다.
열람실의 도서shelf에는 읽고 싶은 책들이 한 곳에 종류별로 진열돼 있고 임의 대로 쉽게 아 볼 수 있어 가끔 짬만 나면 그곳에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고 있다. 아랫층에는 어린이 열람실로 돼 있어 문이 활짝 열린 열람실 안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그들 나름대로 책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좋은 기회다. 학교아닌 도서관에 출입하고 있는 어린이 들에게 어른들은 지금 그들에게 해야 할일이 있다. 흔들리고 방황하기 쉬운 우리어린이들에게 전인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자라나는 어린나무가 바로자라, 비 바람에 흔들리지 않토록 뿌리가 튼튼히 내리도록 알맞게 걸음을 주자. 교육정책 입안자들 내지 어린이들에게 심오한 관심을 갖인 어른들은 제 3 의 장소인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이벤트 행사를 하자. 정기적으로 사회의 유명인사를 초빙하여 어린이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한 성숙한 인간이 되도록 , 학교에서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어린이들의 옳바른 길로 가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고 어른들 역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어린이 달인 5월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program을 선물해야 할 어른들의 의무이고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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