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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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0-12-16 | 조회수 |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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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님 안녕하세요~
시의원님이 조금만 신경써 주셔었으면하는하는 바램에서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진주 호탄동에서 진주 문산으로 올초부터 계획적인 준비로 이사준비를 했습니다 조금 큰 집으로 이사가야했기에 저희 형편에 맞쳐 문산으로 전세이사를 준비했습니다 계획 중 육아 유치원 부분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알아본결과 문산엔 병설유치원이 있었죠 정말 딱이라생각했죠 그래서 작년까지 입학공지를 확인하고 만3세까지 받게되어있었고 확인차 몇달전 연락도 드렸습니다 공고하게되면 신청하면된다고 했죠 그런데 이번 연말 공고문 보는순간 만3세가 만4세로 바꼈네요 당황한 나머지 연락을 하니 이번엔 애들이 많아서 만3세는 안받기로했단니다 순간 화가났지만 직접확인해보니 선생님도 벅차보이고 환경이 그래 좋아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문산이 아파트 등등해서 전입도 많이하고 신혼부부들이 이사를 많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애들 육아부분은 더 나빠진것 같네요 여기서 더 화가나는건 문산에 여러 대비책으로 시립어린집도 공사완료한걸로 알고있는데 알아보니 내년 새해 계획도 아직 나오지 않았더군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사는 정해졌고 오늘 사립유치원에 원서넣고 왔습니다 입학금 자잔하게 포함해서 70만원 이상 그리고 월 30만원 유치원비용 ...국가는 육아정책에 신경쓰고있다고 하지만 맞벌이젊은부부들은 전혀 몸소느껴지지가 않네요 제가 지금이라도 시의원님께 드리는말씀은 병설유치원 선생님 한명만 충원해도 되는데 그리고 다 완공된 시립어린이집 개학만 일찍 더 신경쓰면 되는데 아쉬운마음에 글남겨봅니다 저는 이제 사립유치원보냈니다 일년뒤에 국립오세요 라고 말하는사람도 있지만 그건 모르는소리 한번 어린이집에 정착하면 애기들 적응문제 그리고 입학할때 유치원복 등등 바꾸기힘든상황으로 되버리죠 부디 담부터는 소소한 여러문제들 신경써주셨으면 한 마음에 답답한 글 남겨봅니다 여유있는 사람들은 별로 대수로운 부분이 아니지만 저희는 삶의 큰 부분입니다..기억해주시길바랍니다 이번일을 보면서 저와 많은처지에 있는 사람들도 보게 되었고 또 사립유치원은 발빠르게 적응해서 인원증설을 하는데 병설많이 모집을 줄이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이렇게 터 놓고 예기라도 하니 답답한 맘이 한결 후련해집니다 한편으론 참 웃기네요 글남기고도 이런 현실이 씁쓸하네요 바쁜 일정 수고하시고 날씨가 쌀쌀한 만큼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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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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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청 담당부서에 문의한 결과 문산어린이집은 11월 말경 완공되어 운영방침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 개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운영방침(민간위탁 및 직영)이 결정되는대로 내년 상반기중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새심한 주의를 기울려 이러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내년에는 더욱더 활동적인 의회가 되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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