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신축 부지문제와 관련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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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6대 | 회기 | 제 158회 | |
일자 | 2012-12-05 |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 좁고 노후화 된 보건소가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2009년 54억 7천만원에 부지를 매입하고 총사업비 151억 7300만원으로 신축할 계획이었음
- 그러나 주택가 한복판, 시내버스 운행의 문제, 진입로개설의 문제, 진주성 외형복원 지역 포함 등의 이유로 사업을 포기하고 국ㆍ도비를 반납하였으며, - 부지는 방치중이며, 아무런 대안이 없음 - 이와 관련하여 감사원은 “ 그 결과, 설계용역비와 보상비가 사장되고 향후 2년간 의료서비스 개선사업관련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게 됐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 것”이라면서 “진주시장은 사업 추진업무를 철저히 하고 관련자에게 주의를 촉구하라”고 명시하였음 - 이창희 시장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충분한 설명과 함께 보건소 신축사업을 재추진하여야 함 - 진주시는 현 보건소 증ㆍ개축을 계획해 12월 9억9천여만원을 들여 2013년 4월에 공사를 완공할 계획임 - 이러한 땜질처방으로 또 10억 가까운 세금이 탕진되는 결과가 아닌지 검토가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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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 답변 회의록 보기 ] | |||||
[ 답변자 : 진주시장 이창희 ]
[ 답변부서 : 보건소 ] - 2011년 남강종합계획 수립용역 계획에 보건소 이전신축 부지가 진주성 외성복원사업의 영향권에 들어 있고, 부지의 위치가 큰 도로를 벗어나 시민들의 접근성과 대중교통 연결성이 미흡하고, 보건소 신축이전을 통한 주민의 생활 및 지역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고, - 시 전체차원에서 여유 시설을 포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제적인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은 불가피하게 철회하게 되어 국도비 24억원을 반납하였음 - 당시 우리시는 전반적인 재정 악화로 예산 절감이 절실한 상태였으며 보건소이전 신축사업예산이 과다하게 소요되어 이전신축보다는 기존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음 - 현재 보건소 신축부지는 다각도로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 보건소 확장 리모델링 공사는 기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용하던 일부 면적과 지난 10월 이전한 한울센터 공간을 편입하여 그동안 부족했던 면적을 보완하여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음 - 내년 4월 완공 예정으로 사업추진 중에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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