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난폭운전 없애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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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7-05-29 | 조회수 | 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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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시의 버스를 타보셨는지요? 특정할순 없지만 대체적으로 제 경험상 타 중소도시들과 비교해보면 우리 진주시의 시내버스 기사들의 운전수준이 상당히 후진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신호에 그렇게 쫒기는지 신호가 파란불이면 승객이 기다리든 말든 못 본척하고 승차거부하고 지나가나요? 노인분들 거동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 표정에 온갖 짜증과 불만이 일그러지며 표현되고 신호위반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조금 한적할 때는 대놓고 신호 위반을 일삼네요(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호탄동 주공아파트 삼거리).
진주시 시내버스 기사들의 직업정신은 신호위반 난폭운전 위협, 과속, 욕설과 불친절인가보네요. 회사에서는 일정 시간 안에 완주를 해야된다고 가르치나요? 진주에서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전쟁처럼 느끼고 너무 불쾌한 기분입니다. 버스기사분들이 좀 더 성숙한 진주시민의 의식을 함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분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찾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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