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기 시의원의 사과를 요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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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1-12-25 | 조회수 | 1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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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에 올린 본 란 419번에 대하여 2주일이 넘도록 답신이 없어 이를 재촉하며, 본 란 416번- 대사 문중의 효자비 건립을 반대하는 이유를 묻는 본인의 질의에 대한 이인기 시의원님의 답신에서, "... 효자비를 건립하고자 하는 위치가 저의 집과 불과 2미터- 3미터 정도이며, 너무 인접하다는 것이 그 이유 " 라고 분명히 적으셨습니다. 담넘어 옆집(재실) 안에 효자비 세우는 것도 못하게 하는 의원님은 어떠한 권리나 권력으로, 또는 도의로 못하게 할 수 있는지를 여쭈었으며 그 답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연히 택시 안에서 기사님에게 본 건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입장을 바꾸어 설명해 본 결과, 반대하는 이유로서는 합당 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일반 민초의 극히 상식적인 의사를 듣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잠시 판단을 흐리게 하는 사안들이 나타 나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이인기 시의원님은 하루라도 빨리, 정중하고 명확한 사과를 표하시고 양해를 구하시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본 건에 대한 해결 방안은 오직 이인기 시의원님의 결단에 달린 것이며,애먼 주위의 분들에게 부담을 주지 마시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잠시 오판에 대한 정중하고 분명한 사과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 란 419번에 대하여 신중히 고려하여 답신 주시기를 바랐는데 너무 신중하여 2주일이 지나도록 답을 못하시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작심하시고 안하시는 것인지는 모르나 이렇게 묵살하고 지연하신다면, 조금더 공개적이고 직접적이며, 열린 광장을 택하여 토론 하기를 원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고, 들어서 이 글을 쓰는 본인의 뜻마져 옳은지, 그른지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귀 의원님의 현명하고 빠른 판단을 기다리며, 연말 연시의 의회 활동이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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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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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 귀하의 질의 내용을 해당 의원께 전달한 결과 아래와 같이 회신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 항상 시민곁에서 노력하는 진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해당의원 답변(이인기의원)- 제가 김태문님께 무엇을 사과한다는 말씀이신지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김태문씨가 효자비 문제를 물어왔고, 그에 대한 저의 의사를 말씀드린겁니다. 그것이 무슨 사과를 해야되는 문제이며, 제가 왜 귀하로 부터 인신공격을 받아야 합니까?? 그럴바에는 처음부터 저의 의사나 생각을 무시하고 선생님 뜻대로 하시면 되지않습니까. 김태문씨께서 계속 법을 말씀하시는데, 법대로 하십시요. 그리고 효자비 문제를 택시기사한테 물어 볼 것이 아니라, 향교나 문화원에 가셔서 자문을 받아 보심이 어떠하신지요? 더 이상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신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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