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상평 고도제한 조례 반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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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1-08-30 | 조회수 | 1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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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주변에 실제 거주하면서 생활하는 진주시민의 한사람으로 오늘 황당한 얘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수 없다 싶어 어디에 하소연을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곳을 소개해 주는 지인의 말을 듣고 글을 올립니다.
지난2005년경남신문 3월14일자 "진주에도 초고층 아파트 들어선다"는 정경규기자의 기사를 보고 이제는 시청 주변 개발이 되겠구나 기대를 했지만 주민 공청회나 아무런 의견 수렴없이 고도제한을 한다길래 지난 6월에 했던 간담회에도 참석하여 이런 말도 안되는 조례는 폐기 되었다 생각했으나 진주시에서 다시 시도를 한다는 소문을 들으니 정말이지 시는 주민들을 생각을 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기껏 힘들게 고도제한을 풀더니 중심지 미관지구내에 별다른 개발행위가 몇년간 없더니 다시 묶는다니 시 청사 주변 주민들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 하는 행위입니다. 분명 지난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조례 지정 추진한다니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저는 물론이거니와 제 주변의 이웃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개발의 규제하는 조례를 환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밀어 붙이는 진주시의 행정에 이제는 분노마저 느낄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부디 주민들의 대표가 되는 의회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 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쓸데없는 주민세금 낭비하지말고 어떻게 하면 시청사 주변의 낙후된 건물들 개발할런지나 잘 고민해서 추진해 주셨음합니다 신문 기사에 보니 진주시 청사보다 높은 건물은 용납하지 않으려는 의도라는 기사가 사실인것인지 주말이면 도시 공동화현상이 심한 진주시로서 절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제발 주민들이 바라는 바를 잘 알고 시민과 함께하는 진주시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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