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기 진주시의회 개원을 축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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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 | 작성일 | 2002-07-07 | 조회수 | 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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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주시 제4기 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번 6.13 지방 선거에서 당당히 선전하여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의원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지난 임기동안 진주시 의정활동을 하시다가 소임을 마치신 전의원 여러분에게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새임기를 시작하시는 의원 여러분에게 시민으로써 한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 이번 선거를 통해 나름대로 시정에 임하는 자세로서의 소신이 담긴 홍보지를 해당 선거구 유권자 시민에게 발송을 한것을 저는 모두 자료를 모아 보았습니다. 아마 자신들은 알고 있을줄 믿습니다. 자신들을 밀어주면 35만 시민을 위한 시정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시민의 편에서서 추진할 것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멋진 시정을 펴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당선의 기쁨에서 망각을 하지 마시고 언제나 기억해 두시고 개원에서 밝힌바와 같이 공부하는 의원,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하였다는 사실을 뉴스 또는 지상을 통해 읽었습니다. 진짜 시민을 위해 어디가 취약지이고 어디가 가려운지를 잘 살펴서 민원을 해결해 주는 시의원이 되어줄것을 주문하는 바입니다. 제발 아직도 달라지지 않고 있는 공직자들의 행동을 주시하시고 우리 시민을 대신한 심부름 꾼으로 앞으로 시정에 사심을 버리고 조화롭게 걸어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부탁입니다. 솔직히 서민들은 아직도 불편 부당한 몇몇 공직자들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는 서민들이 많다는 사실을 아시고 감시와 감독으로 서민들이 나름대로 안전하게 삶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건투를 빕니다. 2002. 07. 07. 시내 칠암동에서 고 병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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