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의회에 바란다

홈으로 시민참여 의회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글 보기입니다. 각 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분됩니다.
무상급식 지원 원상 회복에 시의회가 걸림돌일 수는 없지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15-05-27 조회수 498
 음력 4월, 바다에 몸을 던져야 할 만큼 무더운 날입니다. 이런걸 폭염이라고 말한다죠. 인도에서는 상당수의 사람이 더위와 사투를 벌이다 끝내 목숨을 잃는 일들이 지구상에서 발생하고 있네요. 
 진주의 학부모들 나아가 경남의 학부모들은 더위와 싸우고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도지사와 기나긴 싸움을 해오고  있죠. 어디 그 뿐인가요? 도의원, 시,군의원과도 싸우고 있죠. 요즘같은 날씨엔 자신과의 싸움까지 정말이지 지치고 힘들기는 의정 활동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죠. 왜 시민의 소리에 귀를 봉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의원이신가요?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지역 유권자를 위해....
지금 의원님들의 행보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모습이네요.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타는 속이 더 부글부글 끓어오르네요. 

학부모는 순수하고 여린 심성의 소유자입니다. 의회를 강제 점거하여 농성을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그저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낸 세금 유상급식 전환 이전 시점으로 원상 복귀해 무상급식으로 아이들에게 차별없는 평등의 밥상을 달라고 하는거 잖아요? 진주시가 그리 찌질하게 가난한가요? 아니죠? 의원님 여러분들 의지가 부족한 것이죠. 이것은 비단 예산만의 문제도 아니죠. 재원이야 부족하면 알뜰하게 진주시 살림살이 하면 되는 거죠? 어디서 그런 유치찬란한 방법으로 서민자녀 교육비 지원조례 날치기 통과하시나요? 아주 그저 공으로 날로 약자 뒷통수 치는게 진주시 의회의 본 모습인가요? 의원님들 매일 진주시민 뒷통수나 치면서 사시나요? 좀 더 귀품있고 품격있는 의원의 모습을 진주에서 볼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예결산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 오늘 본회의에서 부활해서 통과시키는 어디 잔챙이 똘마니나하는 꼼수 쓰지 마시고 진주시민의 아우성에 진심어린 답을 주세요. 



학부모들 곁에서 무상급식 지원이 멀어져 가는 것을 단시간에 초스피드로 통과하지 마세요. 무상급식 원상회복 될 수 있도록 진주시장을 설득하세요.유권자와 지지층의 마음에 적어도 시정을 살피는 의원다운 모습으로 책임있는 의사 표명해주길 바라면서......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급작스런 아동발달재활서비스 변경! 정상화 바랍니다!!
이전글 무상급식 지켜주세요.

자료관리부서

  • 페이지담당 : 의정홍보팀
  • 전화번호: 055-749-5074
  • 최종수정일 : 2021-08-31

만족도 평가



진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