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등의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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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12-03-13 | 조회수 | 2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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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법앞에 만인은 평등하다 했읍니다
그러나 이번에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유통 발전법은 그렇지도 않은 일방적인 법이네요 똑같은 재벌들이하는 백화점 ,인터넷 몰, 하나로마트 다빼고 몇개만 죽어라 만드는법 인간이 즘승과 다른점이 제대로 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그동안 여러방송 매체,의견수렴 의한 청문회,탄원서 통해 수없이 그렇게 입장 밝히고 의원 여러분들도 여러 매체통해 문제를 안다고 밝혔으면서도 마녀사냥식 언론몰이를 하고 이제 그법에 의거 저희들 밥그릇마저 빼앗아 가네요 대기업이 직영하는 대형할인매장과 가맹점은 틀립니다 나들가게가 슈퍼마켓협동조합원 할려면 조합비 안 주나요 물건 가져가면 물건값 안주나요 똑같이 진주가 생활터전이고 대형할인매장은 본사나 대표가 서울 부산이지만 저는 진주세무서에 개인사업자로 등록 되어있고 진주시에 세금내는데 어째서 시 지역경제과,시의회는 우리들을 이상한 논리로 이상한 방법으로 대기업 직영의 대형할인매장과 똑같이 취급합니까 단지 대기업 간판만 달아서요? 왜 꼭 대기업 간판이었는지 물어보고 싶으시다고요? 다 대형할인매장 탓입니다 고객들 거기 가니까 다싸고 구색 다양하고 편하고,,,거기다 날마다 행사다 뭐다해서 눈요기에다 덤까지 주는데 누가 안갑니까 저도 13년동안 개인매장하다 작년에 바꿨읍니다 경기 안좋은거 더해 매출이 50프로 이상 떨어지고 거기다 어디는 뭐하던데 여긴 안하나 거긴 얼마에 하고 뭐주고 포인트등등,, 지치고 입 아프고 힘들어 개인매장 포기하고 대기업 가맹점주로 기존에 있는건 그대로고 유통구조, 즉 물류만 바읍니다 이것도 죄고 이번 유통발전법에 의거 똑같이 몇천평,몇만평, 회사직영 대형할인매장과 같이 당해야 합니까 웃기는 얘기지만 제 매장평수가 55평 입니다 그렇게 진주를 위하신다는 의원님 의원님들은 집근처 대형할인매장 두고 일부러 재래시장 가시고 일부러 개인매장 가시나요 방송에 나오셔서 그렇게 소상공인 사랑하고 위한다고 하시면서 근본적인 여러문제는 제쳐두고 지금 소상공인들 지금처지가 다 대기업의 대형할인매장 탓이라고요? 진주시민들의 진주사랑도 좀 탓하시고 나무라시지요 대형할인매장 장사하라고 그동안 죽자 허락해준 시와 지역 경제과 탓도 좀 하시지요 시간마다 변하는 지금의 유통구조 흐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적응할려고 노력도 않고 기득권만 내세우는 지역 소상공인들 탓도 한번 해보시지요 아픔이 있어야 발전하고 성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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