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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5분발언 보도내용
작성자 5○○○ 작성일 2002-10-01 조회수 1091
== 진주시의회 구자경의원(이현동) ==

‘개천예술제 시민참여·홍보부족’ 
개천예술제가 일부 사람들의 축제가 아니라 전 시민이 더 나아가 전 도민들의 축제가 돼야한다. 
개천예술제 행사가 제전위원이나 준비하는 실무진만이 관심을 가지는 축제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우선 집행부와 시민들의 대표인 의원들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보며 또한 남강유등 축제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7만 유등이 남강에 찬란하게 장식될때 진주의 또다른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 
시민의 혈세가 사용되는 축제인 만큼 집행부는 물론 의원들도 깊은 관심을 가져하며 행사 준비과정에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냉철히 비판하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같이 고민하는 것이 개천예술제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첩경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진주대첩때 순절한 7만 민관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진주남강 유등축제도 문화과광부에서 지역 특성화 축제로 선정할 만큼 가능성이 있는 축제라고 생각된다.


 == 진주시의회 전병욱의원(가호동) ==

‘남강둔치 주차장 철거를’ 
진주시에서 지난 91년부터 97년까지 75억5000여만원의 사업질ㄹ 투입해 만국화 단지, 송죽매단지, 야외전시장, 야외무대, 문화광장 등 남가람 문화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지난 98년부터 올해 말까지 72억2000여만원을 들여 천년광장 죽림지구산책로 중앙광장·조경 등 역사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진주교 주변(귀빈예식장) 남강둔치 주차장이 중고차 수출을 위해 대기중인 중·소형트럭으로 인해 도심 흉물로 전락했다. 
이로인해 지난 2000년 1465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주미술협회에서 3개월에 걸쳐 제작한 진주투우벽화가 무용지물로 변했으며 진주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답게 꾸며진 문화거리와 투우벽화가 주차장의 차량들이 가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집행부에서는 장기적으로 이곳 주차장을 철거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선 이지역의 주차장부터 즉시 철거, 문화예술의 거리와 투우벽화, 역사의 거리와 천년광장이 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도시의 이미지를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진주시의회 김구섭의원(판문동) ==

‘진주소싸움 활성화·시급’ 
진주소싸움대회가 100회를 넘어섰고 우리 민속사에 지니는 뜻과 의미 또한 크며, 특히 개천예술제 기간중에 개최됨으로서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진주소싸움으로 진주의 민속을 알림으로서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진주소싸움을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에서 상설투우장 개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투우장 상설화는 관광상품 개발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운영중인 신안동 남강둔치 투우장은 관람객 유치와 상설경기장 건설에 제한이 많아 새로운 상설투우장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청도 소싸움이나 멕시코 투우에 비해 진주 소싸움대회는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00년 전통의 진주소싸움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철저한 계획으로 상설투우장의 조속한 건립을 바라며 새로운 투우장으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민속경기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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