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농로 개설(시메트 포장)이 안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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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 | 작성일 | 2002-11-09 | 조회수 | 974 |
진주시의회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진주시 정촌면 대축리 743번지.741번지에 농사를 짓는 사람입니다. 저의 밭 주위 4천여평이 일반 경운기로서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동네(향교 부락) 앞산 능선에 위치 한 밭 입니다. 거름을 실어 올릴려고 해도 데후 경운기나,4륜구동 짚차가 있어야 되고, 수확 한 농산물을 집으로 운반 할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금년 4월 20경 시장님께 농로 개설 문의를 하였더니, 1.농로(임도) 개설 예산이 1Km당 3~4억이 소요 되고. 2.면장님의 추천?에 의해 행하여진다고 하였습니다. 해서 정촌면장님께 농로 개설(포장)에 대한 건의를 인터넷으로 하였던바 1.인근 감나무 농장의 농로를 이용하면 영농이 가능 하고. 2."인근 토지가 많지 안해서 개설(포장) 할 수 없겠다"라는 확인 나온 공무원의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저의 생각은 이러 합니다. 1.관은 백성이 마음놓고 수월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게끔 제반 시설을 우선 순위에 따라 예산이 집행 되어야 합니다. 2.들가운데 농로는 포장이 안 돼도 수월 하게 농사지을 수 있고. 3.들가운데 토지는 소형트럭,승용차로 얼마든지 경작 가능합니다. 그러나 산 능선 소재 밭은 지게등짐으로는 경작 못 합니다. 그 휴경지 모두 종토세 과세 대상으로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습니 다. 농촌 노동력이 모두 고령자로서 경운기 조작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농로개설(포장)을 하면 놀던 토지가 비옥 한 옥토로 변하여 많은 소득이 있을 것입니다. 4.포장이나, 신작로가 생기면 자식들의 승용차나 소형 트럭으로 퇴비나 작물을 운반하여 수월 하고 신나는 농삿일이 될 것 입니다. 예산이 많이 소요 되면.... 5.저의 고향마을 앞산 임시 농로의 경사진 곳 약 200m(3군데) 정도 만이라도 포장을 해서, 일반경운기나 소형 트럭이 거름 싣고 다닐 수있게 해 주십시오. 6.진주시의 예산이 없다면 도의회에 건의 해볼만한 일입니다. 저의 고향 정촌면 출신 시의회 의원님 께서는 지난 선거때 걱정 하지말라고 하였는데 노파심에서 이글을 만들어 봅니다. |
작성자 | 진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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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회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정촌면 대축리 농로포장 요청건은 집행기관(진주시)에서 검토처리함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송하였으며 ○ 관계부서에서 검토한 결과를 통보받으면 공지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의회사무국 의사계(☎749-2374)로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읍니다. ※ 담당자 : 의회사무국 의사계 박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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