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의회, 감 농가 찾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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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국 | 작성일 | 2023-11-09 | 조회수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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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감 농가 찾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시의원·사무국 직원, 이반성면 감 농가 찾아 일손 돕기 ‘구슬땀’
진주시의회는 지난 7일 수확철 농번기를 맞은 지역 감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양해영 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은 이반성면 발산리 감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양해영 의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감 농가는 탄저병 확산으로, 한우 농가는 럼피스킨병 유행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진주시의회에서는 부족한 일손을 메꾸는 것에 더해 농가의 밝은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해 현장에서 농민들을 격려했다.
진주시의회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응해 주요 의정활동과 병행해 일손 돕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앞선 5월에는 감 수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솎아내기 작업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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