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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도민체전, 2010년 전국체전, 2011년 소년체전을 준비와 관련하여
김충락
김충락 의원
대수 제5대 회기 제 124회
일자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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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도민체전, 2010년 전국체전, 2011년 소년체전을 준비하면서 교통체증 및 
   주차공간, 숙박시설, 기존시설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근본적인 대안 책에 대하여 

  1. 진주실내체육관 주변 교통문제와 도로의 주차장화 현상이 매우 심각한데 
     대안책은?
 
  2. 도민체전, 전국체전, 소년체전 시 각 시도 임원 및 선수단이 이용 할 
     숙박시설이 부족, 근본 대책은? 

  3. 신안동 공설운동장을 한번 행사를 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는 것은 
     예산 낭비임,기존 운동장 스텐드를 철거하여 문산 스포츠파크와 같은 
     유형으로 시설을 재정비 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
 [ 답변 회의록 보기 ]
[ 답변자 : 기획문화국장 조동규 ]
[ 답변부서 : 전국체전준비단 ]

○ 먼저, 진주실내체육관 주변 교통문제와 도로 주차장화 현상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주실내체육관은 초전동 옛 쓰레기매립장을 체육공원으로 조성
60,103㎡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5,184석의 관람석을 갖춘 국제규격의 체육관과,

같은 부지 내에 건립된 실내수영장은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내에 수영장,
에어로빅장, 헬스장, 풋살구장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건립되었습니다.

체육관 건립당시 교통영향평가보고서에 의하면
시설규모에 따른 법정주차 면수는 80대로 산정되었고,
2012년 기준 수요대수 309대로 예측되었으나

현재 확보된 주차면수는 총 346대로 법정대비 432%
수요대비 141%를 확보하였습니다.

다만, 지난 11월15일 준공식 때와 같은 대규모 행사시
주차공간이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대규모 주차장을
설치 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근 농산물도매시장 730면, 공공하수처리장 150면, 도로사업소 100면,
농업기술원 450면, 진주의료원 400면 등의 총 1,830면의 주차장이 있으며,

이들 주차장의 평균이용률을 감안하여
사용가능한 주차면수가 약 1,000대 정도 이를 것으로 확인된 바 있고,

특히, 체육행사는
주중보다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개최되는 경우가 많아
인근 주차장 활용이 더욱 용이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향후 대규모 행사가 개최 될 경우
대중교통이용하기와 카-풀제 등을 통하여
승용차량 이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문화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장기적으로는 남강둔치에 주차장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실내체육관 앞 도로의 주차장화 문제는
대규모 행사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근원적인 차단은 할 수 없으나

주차단속원 등을 배치하여 단속을 강화함과 아울러

체육관 사용 허가시
주차 및 교통대책수립을 조건부로 허가함으로서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도로상 주차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다음은 도민체전,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시 임원, 선수단이 이용할 숙박시설
부족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2008년 12월 현재 등록된 우리시의 숙박업소는 총 326개소이며
체전기간 중 사용가능한 숙박업소는
호텔 2개소, 모텔 94개소, 여관 124개소 등 총 220개소로
총 객실수가 약 4,000실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들 업소의 70% 정도를 활용해서
약 5,600명은 수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내년 도민체전의 전체 참가규모는 12,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대회개최기간
4일동안 하루 최대 체류인원이 약 5,000명 정도로 현재 숙박시설로도
충분히 수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2010년 전국체전시 개·폐회식과 14개 종목이 개최되는
우리시에 대한체육회관계자 등
초청인사 1,000여명과 16개시도 임원 선수단 8,000여명 등
총 9,000여명이 체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 숙박시설에 5,600여명을 수용하고
나머지 3,400여명에 대한 숙박대책으로

- 신축중인 미분양아파트 활용 2000명 정도 수용안과
- 관내 6개 대학기숙사 활용 2,000명 수용안,

그리고, 해외동포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홈스테이 활용과 가좌동 신축예정인
임대아파트를 선수촌으로 활용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축중인 미분양아파트 현황을 보면
7개단지에 약 1,400 세대로
1세대당 4인 기준으로 보면 최대 5,600명 수용 가능하며,

이중 2,000명 수용 가능한 500세대 활용방법에 대하여
시공사와 임대관련 업무협의를 위한
기초 자료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 대학기숙사 활용 방안입니다.
관내 경상대학교 등 6개 대학의 기숙사 현황을 보면

총 2,626실로 6,18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만,
전국체전이 학기중에 개최되기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기숙사의 50%를 활용하면 약 3,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관계 대학과 협의 한 바 있고,
앞으로 계속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신안공설운동장을 한번 행사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예산낭비이며,
기존 스텐드를 철거하고 스포츠파크와 같은 유형의 시설로 재정비할 의향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신안공설운동장은 1968년 당시 25만 시민의 염원에 의하여 건립된
종합운동장으로

그동안 수많은 체육행사와 대규모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던 곳으로
시민의 애환이 담겨있는 시설입니다.

이곳을 2009년도 제48회 도민체전의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현재 노후화된 본부석 건물의 보수와 육상트렉 교체, 잔디보식 등 반드시
필요한 기본 시설 일부분만을 개·보수하기 위하여 도비 30억원을 확보하여
공사중에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 신안공설운동장의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체육시설의 지역간 균형배치를 고려해
존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서부지역 체육시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를
토대로 추후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으로 검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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