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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도 행정사무감사

보사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진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사회환경국, 보건소, 환경사업소 소관


일시 : 1996년12월3일(화)

장소 : 보사위원회


(10시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대영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1996년 보사위원회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
  어제까지 사회환경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현황보고와 질의 및 답변과 현장확인을 모두 마쳤습니다.
  특히 어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방문에 참여하신 위원 여러분, 수고가 대단히 많았습니다.
  사회환경국 소관 업무 현황보고와 현장확인에 있어 의문나는 사항과 지적사항 등에 대하여는 다음 12월 5일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와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의 감사요구 자료에 대하여 현황보고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황보고와 질의·답변은 해당 국·소장이하여야 하나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가 되신다면 업무 소관 과장이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도록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담당 해당 국·소장이 답변토록 하였으면 하는데 양해가 되시겠습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셨기에 소관 업무 해당 과장으로부터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의 감사요구 자료에 대하여 현황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보건사업과장 나오셔서 현황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보건사업과장 오민일입니다.
  보건사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행정사무감사자료   
  ·보건소
   - 보건사업과 소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보건사업과장의 현황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호 위원  정지호 위원입니다.
  먼저. 보건소 직원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문일답식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에서 제출하신 감사자료나 또는 업무보고서에 보면 정원이 115명으로 되어 있고 현인원이 12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5명이 과원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 여기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군하고 시하고 통합될때 보건직 요원이 상당히 많은 숫자가 과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에 인원이 재배치되고 현재 5명이 과원되어 있는 사람은 금년에 한사람 퇴직을 하고 내년 상반기에 두사람이 퇴직하는데 퇴직되면 자연 감소로서 과원된 사람을 조정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자연감소가 되어지는 것은 방금 말씀하신데로 잘 알겠는데 현재 직원현황을 보면 7급은 정원보다도 현원이 10명이 더 많고 5급은 4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인원으로 봤을 때 5명을 감소하면 자연적으로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꼭 필요한데 인원이 부족할 경우도 있고 남아드는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특히, 보건소라는 곳은 결과적으로 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는 안되는데 현재 기본현황에보면 공중보건의사가 17명으로 되어 있고 정원이 23명, 일반의 9명. 치과의 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17명이라는 숫자는 현재 우리 보건소에 적을 두지 않는 일반 보건의사를 말하는 것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보건지소를 관리하고 의사들입니다.
정지호 위원  확실히 말씀해 주세요. 그분들은 우리 보건소 현 직원하고는 별개죠?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저분들은 급여도 전부 국비에서 나가고 인력만 우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모든 행정 지시는 그분들이 다받고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행정지시는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러니까 직원 현황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이죠?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정지호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5급에 네분이 부족한 상태인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현재 5급이 6명으로 책정된 것은 지금은 한방의사와 치과의사가 5급으로 책정되도록 되어 있고, 진료실에 의사가 한분이 있는데 그분하고 또 진료실에 의사가 사실 한사람이 더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소장님하고 의무과장의 네사람이 더 있어야 보건소에 원활한 치료가 된다고 해가지고 정원이 그렇게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방의사와 치과의사는 임용기간이 안되어서 정규화 될 그럴 여건이 안됩니다. 보건소에 의무직 5급이 될려면 일반 공공기관에 2년이상 근무를 해야만 5급을 칠 수 있는 자격요건이 부여됩니다. 그래서 현재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요건이 안돼서 시험을 못치고 있는데 언젠가는 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이 되면 5급 정규직을 획득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7급이나 일반 보조하는 인원은 감소되더라 해도 의사만큼은 확보되어야 안되겠느냐. 안 그렇습니까?
  보건소도 일종의 병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해 주시고. 그 다음 감사자료 17페이지에 보면 약사수가 종합병원에는 1명뿐이고 일반병원은 전혀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세요.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원칙은 의료법에 1일 조제건수가 80인이상 되면 약사를 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사실 이것이 전국적인 현실입니다.
  약사수가 좀 적고하니까 약사들이 일반 의원에 가서 자기가 하루종일 약을 조제할만한 일이 안되니까 개업을 했으면 했지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것을 기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큰 병원같은데는 80인이상이 넘으니까 어차피 약사를 채용해 가지고 쓰고 있고, 일반의원급은 실제 약을 타가는 사람들이 80명이상 되는데가 그렇게 많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80명이 안 넘는데는 약사를 두지 않아도 하자가없기 때문에 안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방금 과장께서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적으로 진주시내 소아과 같은데 보면 하루에 환자가 80명만 되겠습니까 !
  의사가 점심먹을 시간도 없이 오전에만도 100여명이 넘는데 어떤데는 의사가 환자 한사람 보고나서 주사는 간호사가 놓더라도 약은 직접 조제하는데가 있고, 또 어떤 병원에 가면 의사가 처방만 해가지고 조제실로 넘겨버리면 그 안에 있는 간호사가 조제를 해가지고 주는데 지금 이 자료를 보면 예를 들어서 약사가 한사람도 배치가 안돼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단속을 해야 되지 않느냐, 과장 말씀은 옳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봐서는 목이 갸우뚱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냐 생각합니다.
  그 다음 경상대학교 종합병원도 그렇습니다. 하루에 약을 다가는 환자가 여러 수백명인데 조제실에 보면 물론 약을 조제하는 사람이 쭉 서있습니다. 우리가 봐서는 전부 약사같지만 보건소 자료에는 약사가 한사람 뿐입니다. 이것도 또한 문제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경상대병원은 20명입니다.
정지호 위원  여기에는 약사가 한사람 나와있는데요.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경상대학병원은 20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러면 기타병원에는?
○보사업과장 오민일  기타병원에는 한사람밖에 없습니다.
정지호 위원  이것도 문제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전국적인 현상이라서
정지호 위원   제일병원이라든지 고려병원, 한일병원에 가보면 약사가 안에 많이 있습니다. 있긴 있는데 약사는 한사람 뿐이네요?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정지호 위원  그러니까 한번씩 엉뚱한 약을 집어넣어 가지고 의료사고가 나죠.
  지난번에 신문에 났습니다만. 어느 병원인지는 여기서 말씀 않겠지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앞으로는 정 위원께서 말씀하신대로 신경을 써서 가능하면 약사들을 채용해 가지고 시민건강에 위해가 안가도록 하겠습니다.
탁동식 위원  보충질의입니다. 자꾸 과장의 이야기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하는데, 약사를 둘 수 있는 업소에서 약사가 없으면 위법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의법입니다.
탁동식 위원   그러면 보건소에서 위반을 하는 업소는 단속해야지 자꾸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봐주는 형태로 발언을 하면 곤란합니다.
  전국적인 현상이 되었다손 치더라도 우리 진주시만이라도 법을 지켜가지고 약사가 꼭 배치되어야 될 것 같으면 배치를 해야 되고, 그것을 단속하는 것이 보건소 아닙니까 !
  그렇게 해 주셔야 되지 자꾸 전국적인 현상이이라고 말씀을 하시면 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죄송합니다.
정지호 위원   그리고 어제인가 그제인가 우리진주지역에도 에이즈 환자 3명이 발생되었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십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에이즈 관계는 의무과장께서 담당하시기 때문에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러면 나중에 물어보겠습니다.
  결핵 관리는 답변할 수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정지호 위원  흉부 X선 촬영하고 있는데 물론 흉부 X선 촬영에 있어가지고 간접촬영이라든지 직접촬영도 있겠습니다만 꼭 흉부만 X선촬영을 합니까?
  다른 부위에도 할 수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저희 보건소에는 폐결핵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흉부만 촬영합니다.
정지호 위원  그러면 직접 촬영만 합니까? 간접 촬영도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간접촬영을 해가지고 의심이 나면 직접촬영을 합니다.
정지호 위원  판독은 어느분이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판독은 소장님이 하시고 만약에 의심이 나면 결핵협회에 판독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아직도 우리 진주에 결핵환자가 많습니까? 이것은 아주 후진성 병인데,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상당히 많습니다. 제일 문제가 있는 것이 금년에도 등록된 사람들을 보니까 나이 많은 층 보다도 20대, 30대의 사람들이 결핵환자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대충 짐작해 보니까 젊은층에서 몸무게를 줄여가지고 날씬하게 하기 위해 아침밥을 잘 안먹는다든지 해가지고 건강이 좀 약해서 결핵균이 침입이 잘 되는 것 아닌가 해서 우리는 꼭 식사를 제때 하도록 보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러면 별도로 격리 수용할 수 있는 그런 환자도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대부분 요즈음은 약품이 좋기 때문에 3개월만 약을 투약하면 전부다음성화 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심한 사람들은 마산 결핵병원에 저희들이 후송을 해가지고 특별 격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질의하십시오.
조호제 위원  조호제 위원입니다.
  23페이지에 의약품 구입현황에 대해서 몇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의약품 구입은 어떤식으로 지급하고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의약품 구입은 의약품을 취급하는 부서에서 품의를 낼 때 보건수가 책자가 있는데. 보건수가 책자에서 10%를 감한 예산범위내에서 구입품의를 하면 마지막에는 업자들을 오라고 해가지고 견적을 보고 있습니다. 견적을 봐가지고 10%이하 중에서도 제일 낮은 업자에게 납품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얼마 이상은 입찰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2,000만원 이상은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보통 한번 구입하면 얼마씩 구입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보통 예산 자금 배정이 1,500만원, 2,000만원 이런 전후로.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두달 세달분을 모아가지고 구입하면 입찰이 가능한데 환자들을 보다 보면 그때그때 필요한 약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1,000만원 전후로 해서 구입할 때가 많습니다.
조호제 위원   작년 정기회의때 지적된 사항인데 분명히 약품을 구입할 때는 입찰을 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한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사질 입찰을 하려고 저희들도 무척 노력했는데 진료실에 오는 환자들에게 수시로 필요한 약품이 있고 해서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입찰을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다른 목적이 있는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저희들이 어떤 특정 업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라든지 보건소에서 다른 목적으로 수의계약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호제 위원  보통 견적서를 받으면 몇군데 업체를 받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두군데 아니면 세군데 받습니다.
조호제 위원  작년 정기창의 때는 입찰을 하기 위해서 신문에 공고를 한다고 본 위원이 들은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 답변과 올해 답변이 다른데 어째서 그렇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작년에는 입찰을 하기 위해서 신문공고도 했습니다. 금년에도 조 위원님께서 지적한대로 입찰을 올해는 꼭해야 된다고 했습니다만. 우리는 그런 어떤 주문이 들어오면 사주는 것이 보건사업과의 의무입니다.
  진료실의 각 방에서 검사를 할려고 하니까 이 약이 필요하다. 또 이 환자를 치료하려고 하니까 이 약이 없다. 이 약의 몇 가지를 사야 되겠다. 환자 진료가 급한데 꼭 입찰까지 기다릴려고 하니까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호제 위원   미리 예산이 책정되었으면 약품을 미리 구입해야 원칙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산배정이 한꺼번에 많이 안오고 1,000만원 전후로 옵니다. 2,000만원이상이 입찰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제가 볼때는 약품 구입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성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견적서 낸 업소와 약품 구입한 업소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합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알겠습니다.
조호제 위원  앞으로 좀 애로사항이 있어도 모든 약품을 구입할때는 입찰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노력하겠습니다.
탁동식 위원  위원장,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예. 탁동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탁동식 위원  탁동식 위원입니다.
  한가지 의문나는 것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23페이지. 보건지소 의약품 종류별 구입 및 수불현황이 있는데 여기에 현재 나와 있는 것은 '96년도 것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23페이지 것은 '95년도 것입니다.
탁동식 위원  '94년도에 약품을 써다가 남아가지고 이월되는 약품은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있습니다.
탁동식 위원  현재 여기는 이월된 숫자하고 구입량, 사용량, 재고량 이것만 나와 있는데 그러면 '94년도에 넘어온 이월약품이 무엇무엇이 몇 개 몇 개 남았다 하는 것이 여기 도표에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게끔 해줘야 되는데 현재의 도표로 봐서는 '94년도약품이 이월이 없이 다 써버렸다. 이런 결과가 나오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죄송합니다. 지적사항은 알겠습니다.
  '96년도 분은 '95년도에 이월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식별이 되는데 저희들이 미처 그런 것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탁동식 위원   그래도 우리 위원들이 지역에서 표를 받아 가지고 당선되어 왔으면 우리 위원들이 자료를 내놓고 봤을 때 이해가 되게끔 도표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이것만 '94년도 약품을 구입해가지고 그해 다 써버리고 이월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알겠습니다.
탁동식 위원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본 위원이 창의 때마다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임기 1년 반이 다 되었습니다. 약사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감시를 하려고 했는데 아까 과장말씀이 시장결재도 나고 약사 채용문제를 가지고 공문을 보낸다는 그런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97년도 예산서에 계상이 안된 것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97년도 약사 채용관계는 전문직 6급 3호붕으로 계상을 했습니다.○탁동식 위원  예산서에 나와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저희들이 예산서를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분명히 넣어달라고 모든 자료를 예산계에 갚다주고, 또 넣어주겠다고 구두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탁동식 위원  본 위원이 보기로는 이 관계는 예산서에 안나오는 것 같던데 .......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저희들이 분명히 이 예산이 꼭 이렇게 필요하고 하니까 넣어주겠다고 구두 약속을 해서 저희들은 믿고 있습니다.
탁동식 위원   계상이 되었으면 다행이고 안됐으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지도단속을 하는 보건소에서 법을 어겨가면서 약국이라든지 이런데 단속을 나간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웃물이 맑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이 문제는 나중에 예산서를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이야기를 합니다만. 시정질문에 이 관계는 제가 질문을 합니다. 만약 시장한테 책임이 있다면 시장책임을 물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안한다는것은 행정공무원의 직무유기, 근무태만 여기에 걸린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알겠습니다.
탁동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질의하십시오.
○김홍규 위원  김홍규 위원입니다.
  15페이지. 보건지소 현황에 보면 치과의사가 5개소만 있고 6개소는 없는데. 없은 지역의 치과 환자는 어떻게 대체를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치과 유니트가 있었던 지소는 늘 나갔습니다만 치과 유니트가 없거나 고장이 난 곳은 그 인근의 의사들이 순회진료 또는 치과시설이 되어 있는 보건소로 오도록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인근 순회진료도 가끔 월별로 계획을 짜서 나가고 있고 치과 위생사들은 수시 1주일에 한번정도 인근 주민들에게 보건교육 및 위생지도차 나가고 있습니다.
○김홍규 위원  지금 6개 지소에 치과의사를 배치할 그럴 계획은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요즈음 여자들이 치과대학에 많이 가는데 군복무를 필한 남자 의사가 없어 가지고 계속 감소 추세에 있기 때문에 배치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김홍규 위원  과장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이것은 형평성에 상당히 어긋난다고. 보거든요.
  진성이나 이반성같이 있는데는 있고. 없는데는 없는데 ............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이반성에는 치과의원이 개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김홍규 위원  없는데가 어디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금곡에는 치과의원이 개업이 안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홍규 위원  똑같은 우리 시민인데 혜택을 보는데는 보고 못보고 있는데는 못보고 있는데 과장께서는 혜택을 못보는 곳의 주민들이 소외를 당하지 않도록 해 주셔야 되겠고, 그리고 11개 지소에 야간에는 어떻게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야간에는 현재 의사들이 이층에 거소를 만들어 가지고 자는 보건지소가 거의 다입니다.
○김홍규 위원  숙직을 안하는데도 있는 것 같던데……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숙직을 안하는데는 자기가 가정적으로 결혼한지가 열마 안되었다거나 그런 경우인데 꼭 숙직을 하라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부산이나 이렇게 멀리 있는 사람은 불편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자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김홍규 위원  그리고 24페이지, '96 보건지소 의약품 종류별 구입 및 수불현황에 보면 아세트 아미노펜은 재고량이 21,093정이나 되는데 이렇게 재고량이 많으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이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금년에 구입했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21,093정이라도 11개 지소인 것 같으면 1개지소당 1,700내지 1,800정 정도 돌아가는데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김홍규 위원  이것은 그때 그때 의약품을 구입해 가지고 써는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그때 그때 필요하면 우리가 요구를 받습니다.
  보건지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약품이 뭐냐고 신청하라고 하면 그 신청한 품목에 한해서 저희들이 예산범위내에서 구입해서 배정을 해줍니다.
○김홍규 위원  그렇다면 보건지소에는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은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김홍규 위원  정말로 없습니까?
  만일에 있다고 하면 ...........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제가 방마다 일일이 관리는 안하는데 있을 수가 없습니다.
○김홍규 위원  본 위원은 조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나중에 한번 보시지요.
○김홍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질의하십시오.
정지호 위원  정지호 위원입니다.
  저희들이 주로 봐서 보건소에는 노인네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특히, 노인병은 주로 신경통이라든지 또는 치과계통의 이빨관계, 안과관계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네들이 가장 필요한 곳이 신경통, 치과, 안과계통인데 우리 보건소는 신경통 관계는 한방진료실에서  물리치료를 해서 노인네들이 많이 효율을 보고 있고. 치과도 마찬가지인데, 앞으로 보건소는 안과계통의 의사를 채용해서 안과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러한 계획은 되어 있는지, 또 보건소 안과계통은 예를 들어. 치료를 할 수 없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보건소의 근본 설립 취지가 꼭 질병 치료가 아니고 모든 질병의 사전 질병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전문의사를 채용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쉽지 않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시간이 흐른후 전문의가 많이 배출되고 보건소 시설이 확장되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현단계에서는 일반의사선생님들께서 각종 다른 전염성 질환이라든지 기타 질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러니까 우리 보건소에도 안과를 설치해도 하자는 없는 것이죠?
  할 수는 있지요?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할 수는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탁동식 위원께서 조금전에 예산관계를 말씀하셨는데. '97년도 예산서를 한번 보셨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아직 저희 과에 까지 안내려왔기 때문에 못봤습니다.
○정지호 우원   예산서를 한번 보시면 인건비에 있어서 여러 가지 티오관계가 이상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다음 예산심사때 말씀드리기로 하고 한번 훑어봐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김영진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진 위원  김영진 위원입니다.
  27페이지. 사업비 집행현황에 보면 소독약품비와 유류대 잔액이 남았는데 실제 우리 진주시에 여름하절기라든지 이런 때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잔액이 남았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 답변해 주식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유류비는 전 읍·면·동에 저희들이 예산이 필요한 것 만큼 내어주고 있습니다. 각 동에서나 면에서 소독수가 결근을 했는가. 그렇지 않으면 소독을 칠 면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산이 그렇게 남았고. 또 보건소에서는 예산 절감을 차원에서 필요한 곳에 분무소독을 많이 하고 해서 유류비를 조금 남겨뒀습니다.
김영진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듣기로는 면부에서 하는 이야기가 유류비가 없어서 약품을 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언제든지 약품이 필요하면 보건소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신청을 하면 안주는 날이 없습니다.
김영진 위원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고 어떤 풍문에 그런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그런 이야기는 처음인데 저희들은 약품이 부족해서 신청하면 약품을 더 주고 유류가 필요해서 신청하면 유류를 더 줍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 평거동 같은데서는 자율방역반에서 차량연막기계를 1대 사가지고 기름을 달라고 해서 다른 동보다도 두배를 더 많이 지급한 사례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항시 지급합니다.
김영진 위원   지금은 예산이 충분히 돌아갈런지 몰라도 2년 내지 3년 전에는 약품이 모자라서 자체적으로 산 예도 있었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이제는 약품을 면이나 동에서 사는 일은 없습니다. 신청만 하면 계속 내어주고 있습니다.
김영진 위원   그러면 혹시 동이나 면에 재고 남은 것은 파악해서 수거해가지고 다시 사용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방역이 끝나고 나면 직원 두사람이 나가서 방역기계 정비한 여부하고 약품재고 보관 여부를 점검을 하고. 그 상태를 관리하도록 지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약품 수거는 안하고 그 동이나 면 자체에서 보관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조호제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호제 위원  조호제 위원입니다.
  27페이지. 사업비 집행현황에 보면 방역장비구입에 3,032만3,000원을 썼는데 무슨 장비를 어떤식으로 구입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자율방역반 방역장비 31대 사준것하고 저회 보건소에 쏠 방역장비를 구입한 것입니다.
조호제 위원   무엇을 자율방역반이라고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마을 단위리든지 통반단위로 자율적으로 형성된 반이 있는데 거기에서 방역취약지역에 약품을 칠 테니까 기계하고 약품을 달라, 그러니까 보건소의 소독수나 동·면 소독수의 힘을 안 빌리고 자기들 스스로 형성된 반입니다.
조호제 위원  31대를 어디 어디에서 구입을 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진주 상평동에 가면 방역장비 제조업체가 한군데 있는데 거기에서 사고 또 업체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구에서 두군데 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한군데서 장비를 구입해야만 싸게 치는 것 아닙니까?
  어째서 군데군데 갈라가지고 구입을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보건소에 장비가 약 200여대 있는데 이 부속이 떨어지면 이 부속을 갈아 넣어야 되는데 진주는 처음부터 없었는데 대구에서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장비를 써다가 고장이 나면 그 장비를 다루던 소독수가 계속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쪽 장비를 선호하는 그런것도 있고 또 이 장비는 사용이 어렵다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3,000만원 이상되면 이것도 견적을 받아 가지고 구입할 것이 아니고 입찰 조건으로 해가지고 구입하는 것이 시세를 줄이는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이 구입관계는 오래되어서 확실하게 제가 기억이 안나는데 도에서 도비보조해 줄 때 어느 회사의 기계가 성능이 좋다 우수하다는 것을 공산품에서 검증을 받았는데 그 기계를 사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조호제 위원   31대의 장비를 구입해가지고 어느 동에 자율방범대에 췄는지 자료를 요청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예. 알겠습니다.
○김홍규 위원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7페이지. 조금전에 조 위원께서 말씀하신 자율방역반 지원해가지고 방역장비  31대. 분무, 연막, 우물소독약을 어디에 줬는지 같이 자료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대영   김영진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진 위원  김영진 위원입니다.
  14페이지. 주부 무료건강진단사업에 2,000만원이 지원되었고 대상자가 804명 검진되어 있는데 대상자의 몇%를 지원해 줬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대상자의 몇%까지는 산출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희망자는 거의 다 수용을 해주고 가능하면 저희들이 사전에 이런 대상자가 몇 명이다 하면 도에 금년에  계획을 이만큼 하고 싶다는 것을 요구를 합니다. 그러면 도에서 그 대상자의 수에 맞게끔 계획량을 내려주는데 우리가 희망하는 사람이 800명전후로 되었기 때문에 800명 신청을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영진 위원   앞으로 확대할 방안은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오민일   확대도 할 수도 있습니다만 거의 검진을 하면 사실상 인원이 오바되지도 미달되지도 않고 비슷비슷한 그런 수준입니다. 앞으로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진 위원   더 확대를 해서 주부건강진단에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질 위원 안계시면 보건소 보건사업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 "예" 하는 위원 있음)
  보건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의해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오후 2시에 감사를 계속하기로 하고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대영   좌석을 바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보건소 의무과장 나오셔서 현황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보건소 의무과장 황혜경입니다.
  저회 의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행정사무감사자료   
  ·보건소
   - 의무과 소관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보건소 의무과장의 현황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호 위원  정지호 위원입니다.
  지금 보건소에는 의사직, 간호사직, 보건직, 의료기술직, 기능직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릴 것은 현재 간호사는 전부 다 자격증 취득을 하신 분들이죠?
○의무과장 황혜경  예.
정지호 위원   그러면 간호사나 보건직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보건직은 일반 행정직이다 뿐이지 간호업무에 종사를 못하도록 되어 있죠?
○의무과장 황혜경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보건직입니다.
정지호 위원   그러면 현재 자기의 직명은 보건직이라 하더라도 간호업무를 할 수 있다 아 말씀이죠?
○의무과장 황혜경   우리가 보통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인 보건직으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주사라든지 이런 것은 간호사만 하고 보건업무나 간호사 보조는 보건직이 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러면 임상병리사나 방사선사는 의료기술직에 들어가죠?
○의무과장 황혜경  예.
정지호 위원   그분들은 지금 일용직으로 되어 있는데 자격증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다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런데 왜 일용직으로 있습니까? 티오가 없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예. 티오가 없어서 일용직으로 있는 상태입니다.
정지호 위원  투약은 보건직이 하고 계시지요?
○의무과장 황혜경  간호사가 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투약이 결국 조제업무 아닙니까?  만약에 의사가 차트에다가 어떠어뗘한 약을 사용하라고 처방을 내리면 투약을 하시는데, 조제사 따로 있고 투약사 따로 있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조제사하고 투약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의사 처방이 나면 약사가 없기 때문에 간호사가 의사 관리하에서 조제를 하고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여기보면 보건직이 투약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지방보건서기 배금련은 투약 및 처치 보조로 되어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제라든지 투약을 할 수 있는 사람 같으면 말씀드릴 필요가 없습니다만 티오를 어떻게 조정해가지고 조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배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 심장병 순회검진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심장병 순회검진은 저희 보건소 자체에서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 도 시책사업으로 경상대학병원에 심장병 검진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니까 심장병 무료검진을 하는데 우리보건소가 홍보나 여러 가지 다른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10페이지에 어려운 계층 특수진료사업 추진현황에 무료수술이 16명인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은 우리 보건소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의무과장 황혜경   예, 이것은 시자체 예산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도에서 지원해가지고 경상대학병원이 받아 가지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도에서 하는 사업을 우리 보건소에서 중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지호 위원  그래서 이렇게 기록된 것입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예.
정지호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회용 주사기를 쓰고 있는데. 5CC짜리를 쓰고 있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1CC, 2CC, 5CC, 10CC, 20CC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1회용 아닌 것은 사용을 안하시죠?
○의무과장 황혜경  예.
정지호 위원  대충 1년에 몇 개쯤 소요됩니까? 기억이 안나시면 답변 안해도 좋습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확실한 숫자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정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질의하십시오.
○김홍규 위원  김홍규 위원입니다.
  7페이지, 의무과 시책사업추진상황에 65세이상 저소득과 임원 진료비 9명에 117만3,000원을 지원했죠?
○의무과장 황혜경  예.
○김홍규 위원  거기에 사업비가 656만원인데 그 밑에 가정방문 물리치료장비를 86조 구입하고 남은 잔액 52만3,000원은 어디에 섰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지금 여기에 사업비로 나와있는 것은 도비 418만원, 시비 238만원 있는데, 65세 이상 저소득자 입원은 도비로 약 180만원이 나왔는데 아직까지 시기가 11월말하고12월이 남아 있기 때문에 9명 정도 해가지고 117만원 정도 썼고, 가정방문 물리치료 장비는496만원 정도를 썼는데 아직 12월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의료비 잔액이 남아 있습니다.
○김홍규 위원  그것은 그대로 통장에 있지요?
○의무과장 황혜경  예.
○김홍규 위원  그러면 입원환자 진료비 9명 지원을 1인당 얼마씩 해줍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대개는 1인당 약 12만원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지원하는 환자는 영세민 1종하고 2종인데 1종은 전액 의료보호에서 지원이 되고 2종 환자는 일부만 금액이 지원되고 나머지 금액은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홍규 위원  저소득층 입원 환자는 우리 시에서 나오는 사람이 9명 이 정도밖에 안됩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여기 기입이 안되었는데 1종 환자들은 입원을 많이 시켰지만 의료보호자체에서 금액이 전부 지원되기 때문에 여기는 기입이 안되었습니다.
○김홍규 위원   자료를 보니까 완전히 전시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 이런것도 좀 더 많이 늘려가지고 실질적인 그런 지원을 할 수는 없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사실상 도비로서 입원 환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앞으로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김홍규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김종규 위원 질의 하십시오.
김종규 위원  김종규 위원입니다.
  17페이지, 각종 검사시약 및 기자재 구입이 있는데 헤파에스황원테스트 200T/kit가 있는데 T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거기나와 있는 T는 테스트입니다.
  그러니까 1kit에 약 200테스트 정도를 실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종규 위원  3만9,600원은 단가죠?
○의무과장 황혜경  예.
김종규 위원  시중가격보다 안 비쌉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저희들이 검사시약이나 기자재를 구입할 때는 시중에 있는 가격을 모두 다 받아서 그중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채택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김종규 위원  시중가격보다는 이게 좀 비싼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밑에 헤파에스황체테스트는 수량이 50이고, 단가가 4만1,800원. 구입일자가 4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인데 지금다 섰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올해는 중간중간에 공무원건강검진도 실시했고 또 공무원 건강 검진을 할때는 계획이 없었는데 성인병 검진을 실시함으로써 갑자기 구입한 예가 많이 있었습니다.
김종규 위원   이것을 사용한 사람들의 명단이다 있죠?
○의무과장 황혜경  톄스트 할 때마다의 그런 명단은 안나와 있고. 검사한 사람들에 대한 명단은 나와 있습니다.
김종규 위원  명단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예.
김종규 위원  그리고 20페이지에 간염항원, 간염항체 이것도 마찬가지죠?
○의무과장 황혜경  이것은 간염항원, 항체 테스트를 하는데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에 따라서 시약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종규 위원  다 썼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예.
김종규 위원  이것도 명단을 자료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탁동식 위원  위원장!
○위원장 정대영  예. 탁동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탁동식 위원  탁동식 위원입니다.
  12페이지 하단에 '96년 약품 구입량하고 사용량. 재고량이 있는데 '96년 언제까지 구입한 것입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96년 10월 31일 현재입니다.
탁동식 위원  그러면 11, 12월이 남아 있는데 재고량에 0이 몇 개 나와 있는데 약품없이 환자 치료가 되는 겁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12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은 보건진료소 약품 지원분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존 진료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품도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원한 약품에 대해서만 언급되어 있습니다.
탁동식 위원   이것은 보건소에서 약품을 구입해 가지고 지원하는 것입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예.
탁동식 위원   한가지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7페이지 추진실적에 보면 구분에 있어서 만성질환자 등록관리수 8.494명, 거동불능자 등록관리수 1,102명 등이 있는데 이것은 치료한 숫자를 말하는 것입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만성질환자 등록관리수 8,494명과 거동불능자 등록관리수 1,102명은 연인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만성질환자 등록수는 월 850명에서 900명 정도 되는데 여기 나온 실적은 10월 말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년 인원이 8,494명입니다. 그리고 거동불능자 등록수는 월 100명 정도 됩니다.
탁동식 위원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환자수가 여기에 명기가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 자료에는 치료한 숫자만 나와 있고 환자수는 안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위원들이 이런 자료를 받아보면 환자가 몇 명인데 몇 명 치료했다는 것을 바로 알아 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수록해 주세요.
○의무과장 황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제 위원  조호제 위원입니다.
  치과의사와 한방의사가 약 20일 동안 자리를 비운적이 있는데 사직서를 낸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뒀습니다. 그래가지고 빠른시일내 의사를 채용했는데 그 동안에 20일 정도의 공백기간이 있었습니다.
조호제 위원  그리고 13페이지 의약품 구입관계입니다. 아까 보건사업과에도 지적을 했는데 의약품 구임을 1연에 총 얼마정도 하고 있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1억정도 하고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어떤식으로 의무과에서 구입하고 있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보건소에는 보건소장하고 저하고 공중보건의 하고 3명이 진료업무를 보고있는데 사실 환자자체도 여러 가지 차이를 가지지만 의사들 자체도 자기가 선호하는 약에 따라서 여러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구입하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여러 가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환자보는 분에 따라서 선호하는 약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필요한 약을 그때 그때 구입하고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보통 한번 구입하면 얼마 정도구입을 합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한번 구입할 때 약 1,000만원 정도 구입합니다.
조호제 위원   어째서 보건소 의무과에서는 수의계약할  수 있는 돈만큼만 구입합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저희들은 저희들 필요에 의해서 양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해서 .그런 식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조호제 위원  1년에 한번 정도 구입하면 약이 썩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썩지는 않는데 저희들이 환자를 대하다 보면 다른데서 전이되어 오는 환자들이 어떤 어떤 병원에 가니까 이런약을 쓰더라. 또 안그러면 똑 같은 진통, 해열제라도 환자들마다 감수성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특히 노인환자들을 많이 대하다 보면 약자체의 모양이나 어떤것에 대해가지고 선호하는 약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다 보니까 여러 가지 그런 사항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조호제 위원  약품 구입에 대해서 문제성이 많은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약품 구입을 할 때는 입찰하는 방식으로 해가지고 예산을 줄이는 방법을 택해야지, 1,000만원, 500만원 이런식으로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금액만큼 물품을 구입하는데 앞으로는 입찰을 해가지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할 용의는 없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앞으로 고려하겠습니다.
조호제 위원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예.
탁동식 위원   과장한테 묻겠습니다.
  아까 의사가 선호하는 약품이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보사위원들 11명 중에서 전체가 다 그럴 것입니다. 솔직한 보고 서류라든가 이런 것이 나와야 되는데 이제까지 약품을 폐기한 이런 보고는 하나도 없어요. 약품 시효라든가 가령, 내가 의사로서 약품을 취급하다가 내가 선호하지 않는 감기약은 제쳐두고 새로 구입해 가지고 쓴다든가 이런 것이 나옵니다. 안나온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이런 것은 일체 없고 서류만 맞춰가지고 자료를 냈는데, 과연 우리 보건소가 깨끗하게 하나도 폐기약품 없이 넘어갈 수 있느냐, 그런 보건소 같으면 제가 볼 때 대한민국에서 제일 일등가는 보건소 라고 생각합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진료의사가 바뀔 때마다 약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은 그런 약이 있긴 있지만, 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폐기를 한다든가 그란 방식으로는 안하고 대게는 유효기간을 봅니다. 봐가지고 유효기간이 다 되어가면 저희들이 구입하는 약품회사에 반품을 해가지고 다시 유효기간내의 약품으로 구입하는데 바꾸어서 쓰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탁동식 위원  하여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호제 위원  구입처를 자료요청합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질의 하십시오.
정지호 위원  정지호 위원입니다.
  다시 질의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건소에는 한의약품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작약감초탕이라든지 쌍화탕 이런 종류들아 있는데, 이 약품을 구입할 때는 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구입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건재를 구입하셔 가지고 우리 보건소에서 직접 약을 달여가지고 환자에게 드리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저회 보건소에서는 탕이나 건재는 취급하지 않고 한약제품이 다 환으로 나와 있는데 환으로 된 것이나 분말로 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우리가 보통 탕이라고 하면 액화 성분을 탕이라고 안합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그 성분이 분말로 만든 것이라든지 환으로 만든 것입니다.
정지호 위원  현재 사용을 하고 재고량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도 제 생각은 '95년도에 여러 가지 의약품을 구입해 가지고 써다보면 '96년도에 얼마만큼 량이 들어간다는 것을 대충 아실 것인데 보고서에 보면 '95년도에 재고량도 많이 남아 있고 '96년도에도 재고량이 현재까지 많이 남아 있는데 이 재고량은 연말까지 다 소비를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단 말입니다. 특히, 조금전에 말씀하신 환이라든지. 분말 이것도 다른 약품과 마찬가지로 부패될 일정기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기간이 지난 것은 우리 환자에게 투약해봐야 별로 큰 효과가 없지 않느냐, 이런것도 가급적이면 구입하실 때 알맞게 구입하시고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과감하게 처리를 한다든가 이렇게 하면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느냐 생각 합니다.
  그리고 조금전에 환하고 분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분말은 g으로 되어 있고 환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개라고 나와야 될 것인데 전부다 g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의 39종의 약품이 더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거기에는 환으로 되어 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예.
정지호 위원  끝으로 민감한 문제인데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에이즈 환자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의무과장께서 아시는데까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에서도 많이 보도되었습니다만. 전국에 에이즈 환자가 이미 노출된 것이 6,000여명이라고 보도 되었습니다.
  진주에는 아직 이런 환자가 없다고 봤는데 엊그제 진주에서도 에이즈 환자가 세사람 도출 되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아주 위험한 적신호라고 보는데 우리 보건소에는 아직 파악이 안되었을 것으로 알고 있고, 보고도 안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시죠?
○의무과장 황혜경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에이즈 환자 세사람은 저회 보건소에서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지호 위원  여자입니까? 남자입니까?
○의무과장 황혜경  남자입니다.
정지호 위원  지난번에 중앙방송에서 가정주부들이 이런 환자가 많다고 보도 되었는데 이것은 남편들이 외도를 해가지고 자기 부인한데 옮긴 경우가 많은데 시의원으로서 과장께 건의할 것은 앞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셔가지고 절대적으로 이러한 병에 걸리지 않도록. 또 때로는 위생과하고 협의를 해서 소위 퇴폐 이발소라든지 이런 곳에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가지고 단속을 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의무과장 황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보건소 의무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 "예" 하는 위원 있음)
  의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2시 5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40분 감사중지)

(15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대영   좌석을 바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현황보고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 기술담당관 나오셔서 현황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담당관 윤재덕  환경사업소 기술담당관 윤재덕입니다.
  감사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행정사무감사자료   
  ·환경사업소
   - 기술담당관 소관

  이상으로 환경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질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탁동식 위원  탁동식 위원입니다.
  31페이지, 화공약품 구입에 '95년 2월하고 6월은 구입처가 강산환경과학상사라고 나와 있고, '95년 11월하고 '96년 5월은 진주학공약품사라고 되어 있는데 구입처를 바꾼 특별한 여유가 있습니까?
○기술담당관 윤재덕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 사항은 견적서를 상시 두군데 같은 질과 같은 내용의 약품이 있었을 때 조금이라도 염가된곳을 채택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탁동식 위원   자료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담당관 윤재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대영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 "예" 하는 위원 있음)
  환경사업소 기술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보건소와 환경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상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30분에 감사를 계속하여 현장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40분 감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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