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진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진주시의회
일시 : 1960년7월20일(수) 오전 10시 개의
一. 개회일시 단기 4293년 7월 20일 상오 10시
二. 출석의원 전원
결석의원 무
三. 의장 강주식
四. 출석공무원 시장, 부시장, 각 과장, 각 계장
五. 개회식 1. 개식선언 2. 국민의례 3. 식사 4. 축사 5. 만세삼창 6. 폐회선언
六. 전차회의록 보고 통과(제43회 제12차분)
七. 보고사항
1. 시정감사지시상항에대한처리전말보고의 건 (보고 제)
2. 시교육위원회시정감사에관한 건 (보고 제)
3. 단기4293년도진주시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예비비지출승인요청의 건(예결위 회부심의)
ㄱ. 제지출금 170,808환
ㄴ. 토목비 87,000환
ㄷ. 토목비 69,300환
ㄹ. 시국대책비 169,300환
4. 시장사용조례중일부개정의 건(산업, 운영, 내무위 회부심의)
5. 서부시장내어류부설치요청의 건(산업, 내무위 회부심의)
6. 공설시장방화대책에관한계획의 건(보고 제)
八. 부의안건
1. 시정감사지시사항에대한처리전말심의의 건
2. 긴급동의안(선거업무추진에관한 건)
九. 심의상황
二. 출석의원 전원
결석의원 무
三. 의장 강주식
四. 출석공무원 시장, 부시장, 각 과장, 각 계장
五. 개회식 1. 개식선언 2. 국민의례 3. 식사 4. 축사 5. 만세삼창 6. 폐회선언
六. 전차회의록 보고 통과(제43회 제12차분)
七. 보고사항
1. 시정감사지시상항에대한처리전말보고의 건 (보고 제)
2. 시교육위원회시정감사에관한 건 (보고 제)
3. 단기4293년도진주시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예비비지출승인요청의 건(예결위 회부심의)
ㄱ. 제지출금 170,808환
ㄴ. 토목비 87,000환
ㄷ. 토목비 69,300환
ㄹ. 시국대책비 169,300환
4. 시장사용조례중일부개정의 건(산업, 운영, 내무위 회부심의)
5. 서부시장내어류부설치요청의 건(산업, 내무위 회부심의)
6. 공설시장방화대책에관한계획의 건(보고 제)
八. 부의안건
1. 시정감사지시사항에대한처리전말심의의 건
2. 긴급동의안(선거업무추진에관한 건)
九. 심의상황
○의장 강주식 개회선언
○의장 강주식 의사일정을 오전 중에 편성하여 오후 속개할까요?
불연이면 주된 안건이 대 집행부의 시정감사처리 전말 심의이니 직각 본 건 심의하는 것이 좋을까요?
불연이면 주된 안건이 대 집행부의 시정감사처리 전말 심의이니 직각 본 건 심의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종수 의원 오늘은 각 분과위원회별로 심의하고 또한 의사일정도 편성하여 내일부터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무감사 처리 전말 심의는 최종에 검토할 것을 요망함.
그리고 사무감사 처리 전말 심의는 최종에 검토할 것을 요망함.
○의장 강주식 오늘 중으로 사무감사 처리 전말서를 위시한 각종 안건은 각 전문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하고 내일부터 본회의를 개최함이 약하.
(전원 찬성표시)
(전원 찬성표시)
○의장 강주식 긴급동의안이 제출되였으니 제안설명하시요.
○노영덕 의원 4월 민주혁명 정신에 입각해서 공명선거를 기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내 모 동(봉곡동)에서는 선거인 명부 작성에 있어서 부재자 신고가 되여 있는 자를 명부상에 이중 등재하는 등 중대한 선거사무를 소홀히 취급하여 물의를 야기시킴은 선거사무를 추진하는 집행장의 감독 불철저로 인정되니 해명해 주기 바란다.
○정종수 의원 사무담임자도 인간인 이상 실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명부 열람 기간이 있었다.
일선 담임자의 소홀성이 있다는 것을 관리자인 집행부 측에 충고한 것 만으로서도 충분하니 본 건 이것으로서 종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선 담임자의 소홀성이 있다는 것을 관리자인 집행부 측에 충고한 것 만으로서도 충분하니 본 건 이것으로서 종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의장 강주식 시정으로서 완벽을 기하도록 하고 정의원의 발언요지와 같이 충고 정도로서 끝이는 것이 약하.
○박남배 의원 물론 선거인 명부상에 등재된 표를 이중 또는 대리 투표하는 일이 없겠지마는 이중 등재되였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부당하니 조속 시정해 주기 바란다.
시공관 사용에 있어서는 시민 누구나가 공평한 혜택을 받어야하는 것인데 특히 요즘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 측의 대여 신청이 빈번한데 있어서 그 허가 수속이 불공평하다는 설이 유포되고 있는데 차별을 둔다는 것은 유감된 일이며 허가수속 절차를 명해 해 주시기 바란다.
시공관 사용에 있어서는 시민 누구나가 공평한 혜택을 받어야하는 것인데 특히 요즘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 측의 대여 신청이 빈번한데 있어서 그 허가 수속이 불공평하다는 설이 유포되고 있는데 차별을 둔다는 것은 유감된 일이며 허가수속 절차를 명해 해 주시기 바란다.
○노영덕 의원 의원의 입장에서 긴급 동의를 발안하여 집행장의 해명을 듣고져 하는데 정의원이 집행장의 입장에 선다는 것은 유감이다.
차라리 의회가 집행부에 예속되는 것이 옳치 않겠느냐?
차라리 의회가 집행부에 예속되는 것이 옳치 않겠느냐?
○의장 강주식 그르면 집행장의 답변을 들어보자.
○시장 김백용 전연 부지하였든 사실인데 이렇게 충고해 주어 감사하다.
선거위원회와 상의하여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직각 시정토록 하겠다.
선거위원회와 상의하여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직각 시정토록 하겠다.
○노영덕 의원 시장이 부지 사실이라 하지마는 중대한 선거사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그렇게 소홀하여 시중에 물의를 야기케 함은 결국 감독 불충분이니 해명을 요망한다.
○시장 김백용 여 사항 사례의 보고도 없었으며 사실 여부는 철저히 조사할 것이며 박의원께서 질의한 시공관 사용의 건은 서무과장 전결로서 시정관장에게 제출하는 것이며 아직 입후보자로서 정식 사용 신청해 온 일이 없다.
○노영덕 의원 시공관 관리권이 타인에게 이양된다는 설이 떠도는데 진상 해명을 요구한다.
○시장 김백용 확실치는 않지마는 계약자인 김인득이가 관리주(사용권)를 임의로 선정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이것이 쌍방계약상 위반인가는 다시 검토해 보겠다.
○강수용 의원 선거사무 취급에 따른 입후보자 선거 운동원증 발행에 있어서 신속과 친절성이 결여되며 또한 편파적이라는 점을 지적하여 직원에 대한 비난성이 높으니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요망한다.
○시장 김백용 그와 같은 사례는 전연 없으며 가일층 친절히 사무를 집행토록 시달하겠음.
○박우익 의원 거 6월 정기의회(제43회 8차)시에 요구한 바 있는 채무, 채권 명세서를 왜 제출하지 않는가.
○서무과장 의사계에 제출되였으니 곧 배부될 것이다.
○박남배 의원 정부 방출미 수배에 있어서 15일분을 일시 수배함에는 사실상 혜택을 입어야 할 극빈층은 막대한 대금을 마련치 못하여 구입상 애로가 있으니 5일분이나 또는 10일분식 분배토록 할 수 없는가?
○시장 김백용 7월 2일자 방출할 것을 여러 가지 사정으로 20일경에야 방출케 되여 부득이 15일분의 수배 티켙을 발행한 것이며 극빈 세대의 애로를 참작하여 분배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의장 강주식 다른 질의는 없는가?
○의장 강주식 그러면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끝이고 오후는 각 분과위원회를 개최키로 하겠읍니다.
○의장 강주식 폐회선언
(상오 12시)
(상오 1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