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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진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진주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6월 7일(금)

장소 :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계속)
  3.    가. 도시건설국 소관(계속)
  4.   2.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출석요구 변경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계속)
  3.    가. 도시건설국 소관(계속)
  4.   2.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출석요구 변경의 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강진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계속) 
  가. 도시건설국 소관(계속) 
○위원장 강진철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도시건설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노트북 배부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도시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도시정책과장 정봉호입니다.
  도시정책과 소관 2023 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제안설명을 일반회계, 특별회계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58페이지, 일반회계 세출결산입니다.
  결산서는 원단위로 되어 있으나 편의상 100만원 단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정책과 예산현액은 당해연도 예산액 375억8,400만원과 전년도 이월액 71억9,700만원, 예비비 7억200만원을 포함한 454억8,400만원입니다.
  이 중에 219억6,600만원을 지출하고 233억800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여 집행잔액은 2억800만원입니다.
  다음은 단위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행정입니다.
  예산현액은 8억200만원으로 7억9,700만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400만원입니다.
  집행잔액은 공공운영비 100만원과 변제공탁금 잔액 300만원입니다.
  다음은 도시계획입니다.
  예산현액은 13억1,700만원으로 9억8,900만원을 지출하고 2억9,400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여 집행잔액은 3,400만원입니다.
  집행잔액은 도시계획 연구용역비 3,200만원과 사무관리비 200만원입니다.
  다음은 시설인가입니다.
  예산현액은 2,100만원으로 1,700만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400만원입니다.
  집행잔액은 개발행위 단속차량에 대한 공공운영비 400만원입니다.
  다음은 258페이지 하단부분입니다.
  공영개발입니다. 
  예산현액은 432억200만원으로 200억2,800만원을 지출하고 230억1,400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집행잔액은 1억5,900만원입니다.
  집행잔액은 구) 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비 1억5,000만원, 소망. 희망 광장 조성사업비 900만원입니다.
  다음은 259페이지, 고속철도 지원입니다. 
  예산현액은 4,900만원으로 4,9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예산현액 8,900만원으로 8,300만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500만원입니다.
  집행잔액은 여비 5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별도 책자 도시개발사업 공기업 특별회계입니다.
  별도 책자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책자 11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진주시 도시개발사업 총괄 사항입니다.
  수입예산의 총액은 2,187억8,800만원이며, 수입 결산총액은 2,193억3,900만원입니다.    지출예산 총액은 2,187억8,800만원이며, 지출 결산총액은 702억9,800만원입니다.
  다음은 자금결산액입니다.
  전기이월액은 2,069억4,000만원입니다.
  당년도 수입액 123억9,800만원입니다.
  당기 지출액 702억9,800만원을 차감하여 차기이월액은 1,490억4,000만원입니다.
  다음 71페이지, 예산결산 보고서 내용입니다.
  73페이지, 결산총괄 현황은 책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75페이지 오른쪽 상단입니다.
  자금예산결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총 수입액은 2,193억3,900만원으로 영업수입 81억1,000만원, 영업외수입 42억8,800만원입니다.
  유보자금으로 2,067억5,900만원입니다.
  이월금은 1억8,100만원입니다.
  75페이지입니다.
  총 지출액은 702억9,800만원으로 영업비용 4,500만원, 영업외비용 1억2,100만원, 재고자산 1억1,400만원, 기타자본적지출로 700억원, 이월예산 지출 1,800만원입니다.
  다음 75페이지 하단입니다.  
  차기 이월액은 1,490억4,000만원입니다.
  순세계잉여금은 1,488억4,100만원입니다.
  계속비 이월금은 1억9,900만원입니다.
  세부사항은 결산서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보고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과장님 보고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습니까?
  이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과장님, 진주시 도시계획을 세우면 이거는 기본계획을 단기계획은 몇 년, 중기계획은 몇 년, 또 장기계획은 몇 년 이렇게 구분할 수가 있는데 우리가 단기, 중기, 장기로 봤을 때 이 기준을 몇 년으로 봅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도시기본계획은 20년 계획입니다. 20년 계획이고 도시관리계획, 기본계획은 전체에 대한 총괄 계획이고 도시관리계획, 즉 재정비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10년인데 이거는 실행계획입니다.
이규섭 위원   그러면 가장 단기로 가는 거는 몇 년 계획, 보통 5년 계획으로 세웁니까, 기본적으로?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저희가 재정비를 5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5년 단위로 하고 있죠,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이규섭 위원   그러면 지금 진주시에 도시계획을 세울 때 아무래도 인구기준으로 해가지고 전체 인구수에 근접해 가지고 이렇게 계획을 세울 것 아닙니까,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이규섭 위원   현재 단기계획을 세운 거는 진주시 인구수를 몇 명 기준으로 해서 지금 세우고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우리 시가 2030 도시기본계획상에 인구는 52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52만인데 지금 34만이 무너졌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조금 빠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40만에서, 34만에서 40만을 돌파하고 그 다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52만을 조금 전에 이야기하신 것처럼 가겠다라고 하는데 오히려 상승하기는 커녕 지금 계속 빠지고 있어요. 빠지고 있고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은 충무공동, 정촌면, 가호동, 역세권 이 정도되는데 인구 느는 것도 외부에서 유입되어 가지고 인구가 느는 게 아니고 진주에서 우리가 자정작용이라 하죠. 
  그러니까 안에서 돌고 돌면서 인구가 늘어나는 건데 도시계획에 있어서 인구를 증가하는 어떤 정책들이 있습니까, 도시계획정책 중에서?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저희가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서 인구를 52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52만으로 보는 이유는 첫째 도시계획의 기본이 인구를 기준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구가 있어야 생활권별로 인구가 배분이 되고 그러다 보면 부족한 용지, 예를 들어서 도시를 개발한다든가 여러 가지 인프라를 구축한다든가 그런 계획이 나오기 때문에 안 그래도 진주 사천 지역에 우주항공청이 개청 이후로 우리 시는 국토부에서 선제적으로 문산지구 공공주택지구를 지정을 해서 올 연말 지구지정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 시에서 종전부터 추진한 우주항공산업, 즉 UAM 등 앞으로 우리 시에 50년, 100년 먹거리 산업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조금 전에 우주항공청 이야기를 하셨는데 우주항공청이 개청이 되고 또 여러 가지 통합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그 통합을 실행하기 위한 전단계, 사천과 진주가 교류에 있어서 특별한 교류가 있다든지 아니면 그런 이슈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전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도시계획 중에 계획들이 좀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우리 시가 2014년경에 진주 사천 통합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우리 시는 그 당시에 예산을 15억 확보를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천시에 문서로 요청도 하고 경남도에 요청을 하고 그런 상황에서 결국 사천시에서 예산이 미 확보되면서 용역은 추진 안된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가 통합을 위해서 그게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고 2011년 정도부터 계속 교류를 하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래서 가장 큰 인프라 같은 경우에는 교통 인프라가 아니겠습니까, 그죠? 
  사천과 진주가 어떤 교류를 한다든지 아니면 직장은 사천에 있고 거주지는 진주일 경우에 출퇴근이 원활하고 이런 부분들이 병행되어야 되는데 지금 사천으로 나가는 모든 교통 부분이 되게 혼잡하다 보니까 사실 상대적으로 기회비용을 많이 잃고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예를 든다면 이현 명석 쪽에서 사천으로 넘어가려면 주로 이용하는 게 10호광장, 그 다음에 거쳐야 될 게 탑마트, 내동오거리 그 다음에 산업도로를 내려 가지고 사천으로 빠지는 국도 이런 부분에서 병목현상도 많이 생기고 교통정체가 많이 생기는데 이 부분을 물론 교통행정과에서도 해결해야 되는 부분이겠지만 이걸 원활하게 해소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을 작성할 때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두고 미래지향적으로 설계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같은 생각입니다.
  안 그래도 우리 시에서도 여러 가지 교통여건이나 또 저희가 2040 도시기본계획을 빠르면 25년, 아니면 26년 정도 용역을 착수를 해야 됩니다. 
  그럴 때 그런 내용까지 담아서 검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보통 언론에 나오는 이야기나 또 진주시에서 이야기하는 내용 중에, 물론 언론을 통해 여러 가지 치적을 홍보하기 위해서 조금 부풀려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부분들도 있을 수가 있는데 보통 언론을 찾다 보면 아까 이야기했던 10호광장 부분이나 내동 오거리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교통체증이 완화되었다라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런데 교통방송 아시지요?
  교통방송에 지역에 있는 기자들이 있거든요.
  교통통신, 통신원이라고 보통 이야기를 하죠.
  그런 분들이 교통방송에 이야기했던 분 중에 하나가 10호광장이나 내동오거리 같은 경우에는 상습 정체구간이다 이렇게 해가지고 본사에 보고를 하고 그런 이야기에 대한 해소 부분에 대한 문의가 좀 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제가 방송에 나갔을 건데, 그 부분 관련해서 인터뷰를 하고 왔는데 앞으로 계획을 잡을 때 어떤 도시계획을 세울 때 예상되는 교통체증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수되는 문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세워 가지고 진행을 해야 만이, 일단 해놓고 보자, 이런 것보다는 예상될 수 있는 문제점까지 감안해서 그렇게 진행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서에 본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258페이지 밑에 하단에서 세 번째, 구 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찾으셨으면 이야기해 주세요.
  찾았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찾았습니다.
이규섭 위원   거기 보면 다음 연도이월액이 2억5,000 정도 넘어와 있다, 그죠?
  이게 사고이월이 되었는데 왜 사고이월이 되었죠?
  이 경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2억6,000만원요?
이규섭 위원   예.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2억6,000만원이 구 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사업 중에 본공사는 완료가 되었고 기차가 두 량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좀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내척하고 외척하고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계약은 되어 있고 공기가 짧다 보니까 이월을 해서 올해 안에 마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예산입니다, 2억6,000만원.
이규섭 위원   그러면 처음에 예산을 잡고 나서 다음해로 이월할 만큼 그런 부분을 예측을 못했습니까? 
  공기가 좀 짧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러면 이 사업을 시작한 게 좀 늦었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시작을.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이 부분이 철도문화공원 기반조성하고 조경하고 그 전체는 상반기 준공이 되었고 기차 두 량에 대해서는 발주를 하반기에 하다 보니까……
이규섭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게 하반기 발주를 하다 보니까 공기가 늦었다라고 이야기를 했으니까 이걸 진행을 빨리 했으면 사고이월이 안 되고 당해연도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가 있었을 건데 발주가 늦었기 때문에 다음해로 이월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아니냐, 그걸 간접적으로 시인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그건 맞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예산을 잡았던 부분은 당해연도에 다 소진될 수 있도록 사업이 진행되어야 된다, 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과장님, 다음에 예산 잡았으면 당해연도에 다 소진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현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58페이지, 조금 전에 이규섭 위원님 질의한 거에 궁금한 게 있어서 추가적으로 질문을 드리면 도시관리계획 용역 수립 9억9,900 이렇게 잡혀 있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설명하실 적에 도시계획 재정비 용역이 5년이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 이 사업비가 5년 동안 이렇게 사용되는 비용입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용역 내용 안에 5년마다 시행하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이 있고 또 저희가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구단위 지구가 34개소 정도 있습니다, 지구단위로 이렇게 블록별로 정해진 데가.
  그 예산이 또 따로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용역 수립된 거는 어느 지역이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명시이월 2억9,400만원 이것 말씀이시죠?
신현국 위원   예.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이 부분이 저희가 연간 시행하고 있는 도시계획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용역이 1년 단위로 하다 보니까 조금 이월이 되었고 그 다음에 새로운 법이 생겨져서 공업지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준공이 25년 1월까지이다 보니까 이 부분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신현국 위원   그럼 내년에도 내나 남은 부분이 또 명시이월되는 부분입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25년이니까 아마 내년에는 공업지역 그건 사고이월되어 가지고 조금 이월이 되어서 1월말이나 2월에는 나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에 이거는 성과지표에 보면 표기법 이게 맞는가 싶어서 궁금해서 질의드리는데 도시계획운영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목표가 6건, 실적이 8건인데 달성률이 이렇게 100% 되어 있지 않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신현국 위원   다른 과 같은 경우에는 이럴 경우에는 달성률을 133% 이런 식으로 표기가 되던데 달성률까지만 표시를 하신 겁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100% 이상이다 보니까 6건, 6건 100%인데 8건이면 130% 정도 되는데 바르게 표기하면 130% 그렇게 표기하는 게 맞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표기하겠습니다.
신현국 위원   다른 과랑 표기법이 좀 차이가 있어서 어떤 게 맞나 싶어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과장님, 조금 전에 신현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 이월비 2억9,400, 이 중에서 세 가지 항목이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위원장 강진철   그 항목 중에서 UPIS가 어떤 뜻이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민원실에 가면 국토이용계획확인원 발급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도시계획시설 일부 1필지가 도로에 접하고 있다, 이 토지가 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그 전체를 관리하는 이게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매년 수정을 하고 변경고시를 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걸 전문업체에 위탁을 해서 도시계획선을 관리하는 용역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조금 전에 신현국 위원님께서 말씀했다시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서 1억2,500 정도가 이월되었고 도시계획정보시스템 유지관리용역이다, 금방 그게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게 7,600 정도 되고 도시계획 기초조사 정보체계 구축 용역이 9,200 정도, 이거는 지금 현재 준공 되었습니까, 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현재 UPIS 유지관리용역은 6월 14일 되면 전체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두고 있고 기존 공업지역 기본계획하고 공업지역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는 25년 2월 되면 좀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25년 2월까지 남아 있고 그 다음에 나머지는 다 준공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도시계획 기초조사 정보체계 구축 용역은 준공되었다 그 말씀이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6월 14일까지 준공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작년에 보고할 때는 올 4월에 준공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UPIS는 6월에 준공이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기초조사 정보체계 구축 용역 이거는 4월 2일자로 준공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되었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9,200만원.
○위원장 강진철   그렇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위원장 강진철   그 3개가 합쳐져야만 2억9,400이 되는 겁니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제가 나중에 예산결산특위 갈 때, 오늘 제가 자료를 안 가져 왔는데 혹시 어제 전주에서 발표한 것 한번 보셨습니까? 
  전주시에서 어제 내가 우연찮게 파크골프 치러 갔다 오다가 누군가 옆에서 전주시에서 획기적인 게 왔는데 한번 보십시오 해서 옆에 있는 존경하는 동생분이 보여주길래 얼핏 봤어요. 지금 휴대폰에 있는데 아직까지 아침에 바빠서 못 열어봤는데 내용은 이거예요.
  녹지지역에 건폐율과 용적율이 있잖아요.
  건폐율은 20%라는 거는 우리가 지방자치단체에서 바꿀 수 없는 부분이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런데 용적률은 바꿀 수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용적률도 국토계획법에서 상한선이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상한선이 있는데 지금 우리 진주는 가령 예를 들어서 자연녹지는 80%, 그렇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80%고 보전은 60%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보전은 60이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위원장 강진철   생산녹지도 60일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총 맥시멈이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국토이용계획법률에 용적률이 몇 프로까지 할 수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건 제가 한번 봐야 되는데 아마 거기에 맞춰서 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어제 내가 얼핏 볼 때는 전주시는 상당히 높던데요.
  왜냐 하면 어제 전주시에 보니까 녹지지역에 건폐율은 놔놓고 용적률을 조금 획기적으로 풀어가지고 그걸 가지고 확실히는 아직까지, 얼핏 내가 운전하면서 대충 들은 건데 조금 용적률을 높여 가지고 완화시켜 줬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이 부분 저도 전주 걸 다시 한 번 보겠지만 아마 별도의 한 블록, 한 지구를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 용적률, 건폐율이 조금 완화되는 그런 조항은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지구단위라 함은 당연히 건폐율과 용적률이 완화될 수 있죠.
  지구단위가 아니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러면 조례 개정을 통해서 전체를 다 올렸다 말씀입니까?
○위원장 강진철   그렇죠.
  그런 것 같아요.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아닌데, 그럼으로써 우리가 다음 주에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면 또 예산결산특위에서 마주칠 수 있잖아요, 그죠?
  그때 되면 우리 과장님께서 그 부분을 미리 조사를 해 오시라고, 저도 그걸 보고, 왜냐 하면 항상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우리 진주시도 이제는 진주시에 맞게끔 도시계획을 바꿀 필요가 있지 않느냐.
  과장님께서 제가 알기로는 계획을 잡고, 과장님이 계획 잡는 게 아니고 국토이용계획법률에 의해서 5년마다 잡고 계시잖아요,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위원장 강진철   그래서 여러 가지 그 부분을, 도시계획선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가령 예를 든다면 진주시의회가 들어오면서부터 논의가 되었던 경사도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고도제한 부분이라든지, 일명 이야기하는 스카이라인이라 그럽니까.
  왜냐 하면 사천 같은 데도 지금 40층이 넘어요.
  그런데 왜 진주가 이렇게, 이 용어가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카이라인을 이렇게 낮추는 거는, 진주가 땅은 넓습니다. 땅은 넓은데 실질적으로 시내 안쪽으로 다 인구가 집중되어 있지 외곽으로 나가면 면단위는 인구가 얼마 없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규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2023년까지 52만입니까? 
  2040년까지 52만입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2030년 목표연도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래서 2030년 목표인데, 52만이다.
  그러면 52만으로 하려고 하면 우리가 도시계획만 잡으면 됩니까? 
  환경적인 부분도 같이 어울려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도시기본계획이 있고 하수도 기본계획, 상수도 기본계획, 교통 기본계획, 분야별로 다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 걸리는 게 제가 알기로는 진주시하고 낙동강 환경유역청하고의 관계가 최고 민감한 것 같아요.
  말 그대로 BOD 관계 때문에.
  물론 이거는 환경관리과 소관이지만 도시계획만 잡으면 뭐 합니까? 
  제가 작년인가 얼핏 한번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시장님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진주 슬로건을 걸면서 50만 하는데, 실질적으로 공약사항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환경적인 부분은 보면 도시계획은 잡혀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전혀 수반이 안 되는 거예요. 
  가령 예를 들면 교통 부분이라든지 상하수도 부분이라든지, 그래서 제가 진주시가 환경적으로 갖고 있는 BOD가 약 15키로 밖에 없어요. 15키로 갖고는 초전이나 판문동이나 도동지구 그것 안 되지 않습니까.
  그쪽에서 갖고 온 것은 25키로를 요구를 하고 있고 진주시는 갖고 있는 거는 약 15키로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물론 2026년도부터 지금 경상남도로 해서 여유분을 확보한 거는 제가 알고는 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 왜 하는가 하면 도시계획을 도시과에서 아무리 잘 짜면 뭐합니까. 
  그 부수적으로 해주는 말 그대로 상수도, 하수, 오폐수, 환경, 전부 다 다같이 종합적으로 가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진주시는 종합부서잖아요. 
  가령 예를 든다면 중앙부서 가면, 행안부 같으면 단위부서입니다.
  그런데 우리 진주시는 종합부서잖아요, 소도시지만.
  그러면 다같이 움직여 가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인구를 늘리는 계획도 좋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나 더 하겠습니다.
  진주시와 사천시가 통합 부분을 논의를 하면서 2024년도부터 우리는 준비를 하고 예산도 확보하고 사천시에 약간의 러브콜 문서도 보내고 했는데 사천시에서는 예산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했는데 우리 진주시는 예산을 무슨 예산을 준비를 하고 있었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때 진주 사천 통합 도시계획 수립 용역 해서 15억 예산을 확보했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15억?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위원장 강진철   그게 2023년도 작년에 우리 진주시의회에서 그 안에 어떤 항목에 포함되어 있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14년.
○위원장 강진철   14년?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10년전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렇죠. 그때 제가 알기로는 지금부터 12년 전에 2012년도에 이창희 시장님이 부임하고 나서 3년차 2012년도 통합 논의가 한번 있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때는 처음에는 사천시에서도 46, 7%가 찬성을 하고 한 번 더 한 달 뒤에 여론조사를 했더니 30%대로 뚝 떨어졌죠, 그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다시 이야기하지만 이 자리에 앉은 우리 시의원님들도 사천시하고 통합하는 것 반대하는 사람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때 15억을 확보해 가지고 지금 우리는 그걸 사용을 했나요?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때 사천시가 예산 확보가 안됨으로써 그때 용역추진이 안 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그 돈은 우리가 불용처리했나요?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지금은 우리는 시장님께서 얼마 전에 5월 20일 말씀을 하셨으니까 예산을 확보를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 부분은 좀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시장님이 통합하신다고 했는데 검토하면 되는 가요?
  예산을 당연히 7월 추경이나 올리든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똑같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시는 확보할 수 있고 사천시가 문제이기 때문에 계속 노력을……
○위원장 강진철   우리 진주시가 먼저 선제적으로 던졌으면 진주시가 예산부터 확보한다고 먼저 나가야만이, 사천시가 예산하고 안 하고는 사천시 소관이죠.
  항상 모든 것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우리 진주시만 혼자서 간다고 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천시하고 잘 미리, 행정적으로도 그렇지만 잘 논의를 해서 저도 진짜 사천시하고 우리가 같이 진주하고, 어쩌면 옆에 있는 타 도시하고 파이를** 좀 크게 해서, 그리고 나서 우리 진주시가 옛 명성도 좀 찾고 우리 진주시만 명성 찾는다고 하면 사천시민들은 불안하고 싫어합니다.
  같이, 한 파이로 같이 가자고, 같이 어울려서 같이 살자고, 자꾸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특히 우리나라는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잖아요.
  그러면 그럴수록 누가 손해 보느냐, 지방 소도시가 더 손해를 봅니다.
  그건 도시계획을 잡는 분들께서 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그런 뜻에서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한 두 가지 질문할게요.
  결산서 259페이지 상단에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부분 있죠?
  지금 현재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현재 이 부분이 23년 8월에 중앙투자심사 승인이 됨으로써 200억 예산을 23년 9월 2회 추경에 확보가 되었습니다. 되었고 현재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역을 진행 중에 있고 사업이 25년 6월이나 상반기 중에 착공을 해서 27년 11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0억에 대한 예산은 지금 국가철도공단하고 한국철도공사 두 군데 168억이 나가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 131억이 나갔습니다, 5월에.
  그리고 삼십 몇 억은 6월 중으로 나가면 168억 정도 보상비가 지불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200억 예산 중에서 168억이 부지보상비 및 매입비에 들어가는 비용입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순수하게 건축비는 따로 전체적으로 하면……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공사비는 전체 국비인데 655억입니다.
  국립박물관에서 국비를 전체 확보를 해서 사업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저번에 2월 초에 시장 점검 보고회 때도 이런 내용들이 나왔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점검……
박종규 위원   24년 2월 29일 시장 점검 보고했잖아요, 그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업무보고, 그렇습니다. 
  그때도 보상관계라든가 용역관계라든가 사업추진에 대해서 내용이 있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27년 12월에 준공 목표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박종규 위원   준공되면 바로 개관될 수 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차질이 없습니까, 현재 진행되는데?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현재는 27년 11월에 개관 목표로 저희가 국립진주박물관 관장님하고 우리 국장님하고 관계자들 만나서 회의도 하고 빨리 재시기에 25년 상반기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설계기간을 단축해 달라 그렇게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정확하게 위치가 어디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현재 철도문화공원에 차량정비고 거기서 보면 지식산업센터 방향으로 그 부지가 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사업하고 다 연관이 되어 있겠다,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제가 첨부를 해서 한 번 더 물어보면 아까 존경하는 이규섭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조금 첨언을 하자면 아까 지적을 하셨는데 이월된 예산액이 금액도 크고 계속 있었는데 이월된 예산액이 많이 있는 거는 사업내용이 그렇게 계속 잘 진행된다고 볼 수 없는 거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23년 9월에 예산이 확보되고 그 이후에 구 진주역 전체 43,000평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에 박물관 부지 20,079㎡를 반영을 하고 그 이후에 부지조성에 대한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를 하고 그 이후에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나서 철도공단하고 철도공사하고 협의를 하다 보니까 현재 132억원은 5월에 지출이 되었고 나머지 32억은 6월 중으로 나가는 걸로 되어 있고 그러면 예산이 32억 정도 남습니다. 남는 거는 우리 시가 박물관 건립을 위한 도로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지중화예산에 좀 써야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박물관 뒷쪽으로 앞쪽으로 지중화가 안 되면 시각적으로 전주나 통신주가 서 있으면 안 좋기 때문에 지중화공사에 15억 정도 쓰고 뒤쪽에 부지가 보상이 조금 안 된 게 있습니다.
  그것도 결국은 박물관을 위한 진입도로이기 때문에 보상에 조금 쓰고 하면 연말까지 이 부분은 대부분 백구십 몇 억 정도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사업 관련해 가지고 전체적인 공정은 거의 마무리단계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구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가 전체 면적을 보면 42,726평 정도됩니다. 
  이 안에 사업내용이 많습니다. 
  철도문화공원은 기 준공이 되었고, 국립진주박물관 이전은 27년 11월까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철도문화공원 뒤쪽에 있는, 또 앞쪽에 있는 도로를 853m 명칭이 구 진주역 문화거리 조성 이 부분이 철도 건널목에서 지식산업센터 구간 853m, 폭 20m로 도로를 개설을 해야 됩니다. 
  이 부분 도로가 개설이 되어야 기존에 철도 건널목인 아파트에서 우리 문화거리를 통해서 지식산업센터, 그 다음 망경탕으로 해서 중형 다목적센터, 기존에 남강까지 연결된 도로가 완성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진행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공립 전문과학관 건립, 이 부분은 현재 설계가 거의 다 완료된 상태이고 이 부분은 26년까지 준공하는 걸로 되어 있고, 그러면 박물관하고 공립 전문관 사이에 공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이 도시숲 시민광장 조성사업입니다.
  이 부분이 24,000㎡ 정도 됩니다.
  이 부분을 27년까지 박물관 개관시기에 맞춰서 준공을 하려고 내년 당초예산에 설계를 하고 그때부터 일부 보상이 좀 들어가서 27년 준공목표로 있습니다.
  이게 다 되면 전체 이 부분에 42,000여평에 2,635억 정도 예산이 투입되어야 되는데 현재 1,300억 정도 예산이 투입된 상황입니다.
  나머지 1,000억 이상 좀 더 투입이 되어야 전체가 준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전체적인 예산 금액으로 보면 50% 이상 진행된 거다,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지금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돈만 들어가고 이래 가지고는 안된다는 거죠.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 이런 공간을 조성할 때 이미 콘텐츠라든지 기본 인프라는 많이 세우고 있는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게 세우고 있을 때 기본 인프라나 콘텐츠는 다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와서 활용을 하고 구경을 하고 와서 머물고 싶어 하는 그런 공간이 되어 많은 관광객들도 와야 되고 진주시민들이 와서 이용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면 투자만 해놓고 효과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어차피 추진을 하시는 이 프로젝트에 먹거리라든지 볼거리라든지 즐길거리 이런 거는 기본적으로 콘텐츠가 구성되는 거고 지금 진주에 우리 시민뿐만이 아니라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오셔 가지고 꼭 그 공간에 한번 구경을 하고 그 공간에서 한번 체험도 하고 그래서 진주를 머물고 싶은 도시 진주로 자리매김 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거든요.
  우리 과장님께서도 일을 집행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셔 가지고 세심하게 그런 부분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모든 인프라라든지 콘텐츠를 구성하는데 유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과장님, 지금 남부내륙철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요즘 기사들 나고 이러는 것 같던데요.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안 그래도 6월 5일자로 기재부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재검토가 통과가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 내년 6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말 정도 착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착공시기가 내년 연말이라는 이야기죠?
  2025년 연말?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2025년 연말, 적정성 검토, 예산이 어느 정도 증가되었던가요?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1조7,000억 정도 증가되었습니다.
이규섭 위원   혹시 그 증가되는데 진주시에서 추가로 요청하거나 요구했던 내용들은 없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전체 보면 2,000억 정도 감액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는 지금 내용으로는 당초 계획대로 잘 반영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가 요구한 시내 구간 지중화하고 이현동 웰가에서 면호실 마을 들어가는 구간에 교량을 옛날부터 건의를 했습니다.
  그 부분이 그냥 토공으로 하면 마을이 막히고 여러 가지 경관적으로나 공기나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전에부터 우리가 요구를 해가지고 우리 시에는 큰 감액요인 없이 당초 계획대로 잘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도심을 통과하는 게 지중화로 간다, 결국 우리는 시내 중심으로 남강이 흐르고 있으니까, 여하튼 남강을 건너는 방법을 지상화로 하든 지중화로 하든 두 가지 중에 하나 선택을 해야 된다,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현재 지중화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화 되어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지중화로 인한 지하화한다는 거잖아요?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지하 30m 이상.
이규섭 위원   그러면 그 위치가 어디쯤입니까?
  지중화를 하려고 하는 위치가?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평거동에 고속도로 옆에 녹지가 있습니다. 
  저번에 내용을 보니까 고속도로 교량 기초 하부로 가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하 30m 이상 내려가기 때문에, 그러면 기존에 있는 아파트라든가 소음에 대한 상당히 대응도 가능하고 그렇게 지금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지금 강을 지하로 들어가는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 대충 알고 계십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지중화가 전체 6.2km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6.2㎞ 같으면 저쪽 도심 들어오기 전부터 지중화되어 가지고 계속 들어오겠다 이런 개념이죠, 그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면호실 통과해 가지고 산 넘어서 평거동 아파트 있는 데서 지중화해 가지고 남강을 통과해서……
이규섭 위원   그러니까 도심 들어와 가지고 지중화를 하면 그건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도심 들어오기 전에 지중화해 가지고 들어오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주거밀집지역에는 전부 지중화 됩니다. 
이규섭 위원   거기에 양쪽으로 다 아파트가 있어요, 그쪽에.
  거기가 4단지, 5단지, 3단지하고 엘크루 아파트하고 그렇게 중간에 양쪽으로 있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그쪽이 지중화 다 됩니다.
이규섭 위원   지중화되고 그러면 저쪽에 내동으로 넘어가면 그쪽 골짜기 쪽으로 지중화 들어갑니까?
  아니면 산 밑으로, 칠봉산 밑으로 바로 들어가는 겁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남강 지나서 내동 신율 쪽 같은 데 그리 나와서 기존에 하동 가는 선로하고 겹쳐지지 않습니까.
  그 정도에서 그쪽은 주거지역이 없기 때문에 지상으로 올라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혹시 지금 현재 있는 진주역 인근에 추가로 요청해 가지고 해 달라, 이렇게 이야기한 거는 없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철도 관련 말씀입니까?
이규섭 위원   예, 이번에 남부내륙철도를 하면서 그 사업 반영에……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기존 우리 진주역사를 준공할 때는 KTX를 염두에 두지 않고 건축을 했기 때문에 KTX가 들어오면 승객이 증가되기 때문에 현재 역사를 정면에서 봤을 때 뒤쪽으로, 철로 있는 쪽으로 증축하도록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증축 말고 다른 용역로 뭔가 필요하다 이렇게 해가지고 추가로 요청한 것은 없어요?
  왜 제가 그 이야기를 하냐 하면 거제라든지 다른 지역도 역시 마찬가지, 이 예산이 증가되는 요인 중에 자연적인 물가인상분이라든지 토지인상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지만 각 지자체에서 개통하면서 뭔가 추가로 계속 요구를 하다 보니까, 또 그게 예산 증감의 요인이 된다, 이런 이야기를 제가 들었기 때문에 혹시 진주에서 또 필요한 부분을 추가로 요청한 게 없나 그걸 확인하는 거거든요.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 부분은 아까 말씀대로 우리 시가 지중화를 요청을 했고, 또 면호실 주변에는 토공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교량으로 요청을 했고, 이 부분도 사업비가 상당히 증가된 걸로 보고 있고, 또 다른 시군에도 역사 증축 규모라든가 위치, 그 지역에도 도심을 통과할 때는 교량이나 지중화 이런 것 때문에 사업비가 많이 증가된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역사 증축 부분도 요청을 했습니까?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했습니다.
  저희가 국가 철도공단에 방문을 해서 요청을 직접 하기도 하고 우리 승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확장을 하는 걸로 그렇게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래서 일단 내용들이 많이 반영이 되었다라고 하니까 좀 고무적이긴 한데 이건 지속적으로 계속 모니터링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지속적으로 모니터 하면서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착공부터 준공 때까지 우리 시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제가 잠깐만 하겠습니다.
  이것은 도시과장님한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 국장님도 그 당시 도시과장님으로 계셨고 지금 과장님께서는 그 당시 도시계획팀장으로 계셨기 때문에, 지금 도로과로 이첩된 것 때문에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당시 신진주역세권 국도2호선간 연결도로, 이 자료는 도시과에서 도로과로 다 넘어간 내용이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예, 업무는 이관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런데 도로과에서는 이 내용을 다 알고 있겠죠?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두 분께서 그 당시 2021년도 주역이기 때문에 제가 하나만 이 자리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물론 이 사항은 결산이 아니더라도 양해를 구하고 제가 질의를 합니다.
  2021년 7월 24일까지는 신진주역세권 국도2호선 연결도로 개설 경관심의 용역 시행을 합니다. 
  그 뒤에, 5개월 뒤에 갑작스럽게 국도2호선 정촌 리도203호선과 연결도로 개설공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용역을 시행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지금 현재 이 문제가 제가 볼 때는 논의가 언론에도 나오고 하는 이 부분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거는 도로과 소관인데 그 당시 지금 국장님께서는 도시계획과장님이었고 우리 과장님께서는 도시계획팀장이었습니다.
  그때 어떤 논의에서 갑자기 변경되었다고 기억하고 계십니까? 
  답변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 제5차 국도.국지도 노선 계획이 미반영됨으로 해서 종점부에 연결을 어떻게 할 거냐에 따라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하고 진주국도사무소하고 방문을 많이 하고 협의를 몇 차례 했었습니다. 
  그때 2021년도 11월에 의회에서도 제가 설명할 때 제5차 국도.국지도 미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죽봉저수지까지 연결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그때 의회에서……
○위원장 강진철   속기록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봤습니다. 
○도시정책과장 정봉호   그때 제가 한 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2과장님을 방문해 가지고 했는데 국토관리청에서도 그 노선은 상당히 거기서도 긍정적으로 판단을 해 줬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사천 축동에서 국도2호선 연결할 때 그것은 별도로 IC형태로 연결하면 되니까 그것은 내부 도로로 해서 지금 정촌산단이라든가 뿌리산단에 많은 근로자들이 그 길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신진주역세권에서 교통량 분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이런 의견을 주시고 해서, 그 업무를 그렇게 하고 있다가 그 뒤에 도로과로 업무가 넘어간 걸로 알고 제가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도로과 사항이라서 제가 깊이 있게는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묻는 취지가 있습니다. 
  여기 존경하는 서정인 위원님이나 강묘영 위원님께서 그 당시 도시환경, 그때는 도시환경위원회인가 아닌가 잘 모르겠습니다. 
  경제도시인가 잘 모르겠지만 위원으로 계셨던 일인데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분명히 11월 22일 보고를 할 때 잠깐 죽봉, 속기록에 나옵니다. 
  여기 다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중대한 사항이 변할 때는 잠깐 업무보고 식으로 한다는 것은 뭔가가 잘못되지 않았나요?
  이 중대한 사항은 심대하게 2021년도 8월에 국토계획 5차 5개년 계획에서 이게 누락된다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그죠?
  누락 되면 이 부분은 뭔가 변경이 된 요인이 생긴다 그러면 최소한 다른 데는 몰라도 우리 시의회에 도시환경위원회 쪽에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려 가지고 이러 이러 지금 문제가 생겼는데 이걸 긴급하게 아까 존경하는 이규섭 부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지금 3호선, 33호선 간에 도로가 많이 밀리니까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을 의회를 무시하지 않고서는 말 한마디 없이 업무보고 형식으로 넘어가 가지고 이걸, 이 사업이 변경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과연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두 번째, 저도 솔직히 이야기해서 부끄럽습니다.
  2022년도 7월 1일 와 가지고 7월 25일 속기록을 보니까 전임 국장님께서 그때까지는 또 390억으로 보고를 해요. 
  그런데 9월인가 11월인가, 신현국 위원님 몇 월입니까?
  11월 22일이죠?  
  2022년 12월 21일 보면 느닷없이 450억으로 툭 올라와요.
  물론 저도 솔직히 이 자리에서 제가 커밍아웃 하겠습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서 몰라서 저도 못 챙겨본 것 충분히 부끄럽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8대 의회에서 9대 의회로 바뀌었는데 뭔가가 최소한 중대한 사항이 바뀌면 충분히 어느 정도, 이 부분 정도는 심도 깊이 이야기를 해줘야 되는데 당연히 우리 9대 의회에서는 존경하는 서정인 위원과 강묘영 위원 빼고는 당연히 아, 이렇게 해서 가는 모양이다라고 알았는데, 저 역시도 멍청했기 때문에,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제사 제가 이걸 보니까 2021년도 11월 22일부터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더라 말입니다.
  의회 보고도 없이 그냥 업무보고 형태로 중대하게 용역까지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 시행까지 가면서, 그래서 이 부분을 그때 계셨으니까 한번 그냥 문의를 해 보는 겁니다, 질의가 아니고. 
  참고로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나중에 오후에 도로과부터 조금 이야기할 부분은 이야기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도시과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정책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진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하천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건설하천과장 김도영입니다. 
  건설하천과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제안설명은 일반회계, 특별회계 순이며 금액은 백만원 단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60페이지, 일반회계 세출결산입니다. 
  건설하천과 예산현액은 당해연도 예산액 196억9,200만원과 전년도 이월액 105억2,000만원을 포함한 302억1,300만원입니다.
  이 중 231억900만원을 지출하고 57억5,4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고 보조금 반납금 3,300만원을 제외한 집행잔액은 13억1,400만원입니다.
  다음은 단위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60페이지 중간 부분, 개발지원입니다
  예산현액은 1,800만원으로 1,8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 산업조성은 예산현액 42억3,500만원으로 28억5,400만원을 지출하고 6억3,9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여 집행잔액은 7억4,000만원입니다.
  다음연도로 이월된 사업은 경남항공국가산단 완충저류지 설치사업비 3억5,000만원은 명시이월 하고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종합계획 수립 용역 등 2건의 사업에 대해 2억8,9만원은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집행잔액은 경남항공국가산단 완충저류지 설치사업 3억5,200만원, 국가항공산단 공업용수도건설 6,300만원, 경남항공 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 관로 설치 1억6,600만원,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조성 6,000만원, 망경동 지식산업센터 주변 정비공사 8,700만원입니다.
  다음 261페이지부터 263페이지 상단 부분 하천정비사업입니다.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등 34건입니다.
  예산현액 250억4,600만원으로 193억7,000만원을 지출하고, 51억1,500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여 보조금 반납금 3,300만원을 제외한 집행잔액은 5억2,700만원입니다.
  다음연도로 이월된 사업은 일반하천 정비사업 등 4건의 사업비 14억200만원은 명시이월 하고 일반하천 정비사업 등 2건의 사업비 5억3,600만원은 사고이월하였으며 세경소하천 정비사업 등 2건의 사업비 31억7,600만원은 계속비 이월하였습니다.
  다음 263페이지, 중간 부분 행정운영경비는 기본경비로 예산현액 7,800만원에서 7,400만원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300만원입니다.
  다음 읍면동 재배정 하천정비 사업입니다.
  대곡 유동마을 구거 정비 등 24건으로 예산현액 7억9,000만원으로 7억5,400만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3,500만원입니다.
  다음은 사봉 지방산업단지 조성 특별회계입니다.
  442페이지, 2023년도 사봉지방산업단지조성 특별회계 총괄 사항입니다
  세입결산은 21억8,400만원이며, 세출결산 총액은 20억6,600만원입니다.
  다음 444페이지, 과목별 세입내역입니다.
  공유재산 임대료 4억3,700만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2,000만원, 매각사업 수입 등 15억5,700만원, 위약금 1,500만원, 지난연도 수입 1억4,100만원, 순세계잉여금 1,200만원입니다.
  다음 445페이지부터 447페이지까지 과목별 세출 내역입니다.
  예수금 원금 상환으로 20억6,6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보고하신다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묘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61페이지 보면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전년도에 3억3,000이 그대로 이월되어서 2억7,000이 사고이월되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사고이월 되었는지, 그리고 또 이 사업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스마트그린산단 같은 경우에는 국토부에서 선정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일단 그 사업비가 이월된 거고요.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올 5월 28일 최종 선정이 되어 지금 스마트그린이 선정된 사유가 에너지 자립화, 그리고 디지털화, 친환경화를 시키기 위해서 정부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우선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강묘영 위원   그전에는 국토부 선정되기 전에 예산을 잡아 가지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신청하려고 하면 용역을 실시를 해야 되거든요.
  그 용역비를 확보한 것이 되겠습니다.
강묘영 위원   그러면 이건 용역비입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강묘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과장님, 262페이지 중간쯤입니다.
  남강변 식재정비사업, 용어로는 이해가 가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남강변에 묘목이라든지 주변환경을 친자연형으로 바꾸기 위해서 어떤 화목류 같은 걸 식재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러면 식재를 한다는 것은 전정작업이라든지 이런 관리도 같이 한다, 병행한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전정작업할 때 보통 언제쯤 합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봄에도 하고 중간 중간에 일단 민원들이 인터넷상에 접수가 되고 하면 그때 그때 우리가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래서 민원이 들어오고 이런 부분들은 제때에 전정작업이 안 되었기 때문에 아마 나무가 크고 잎이 나고 하다 보니까 이걸 미리 전정작업을 했어야 되는데 안 했기 때문에 이걸 추가로 해 달라 이런 요청일 것 같거든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이규섭 위원   그래서 제가 공원관리과도 이야기를 했는데 전정작업 시기를 제때 해야 된다.
  조기예산 집행해 가지고 새싹이 나기 전에 전정작업을 해야 만이 전정작업을 하는 의미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동의를 하십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이규섭 위원   그래서 건설하천과에서도 전정작업을 할 때 미리 선제적으로 해가지고 예산 반영될 때 이렇게 하는 게 맞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261페이지 하단부에서 아홉 번째 지방하천 준설사업 관련해서는 남강은 국가하천이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는 거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러면 지방하천 같은 경우에는 국가하천으로 흘러드는 소하천이 거의 지방하천일 건데……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지류로 보시면 됩니다.
이규섭 위원   예를 든다면 영천강이라든지 또 판문천도 지방하천으로 들어갑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우리 진주시 같은 경우에는 국가하천이 3개소, 지방하천이 55개소, 그리고 소하천이 182개소입니다.
이규섭 위원   보통 지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류 같은 경우는 준설사업이 많습니까, 지류에?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지류 같은 경우에도 소하천도 마찬가지 전체 하천이 합류되는 부분에 퇴적토가 많이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규섭 위원   일명 삼각지가 형성되겠죠, 그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재해예방 차원에서는 준설이 필요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환경적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 좀 반대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래서 일단은 물이 역류하는 상황까지는 발생이 안 되어야 되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이규섭 위원   그러니까 위에서 내려오는 물이 어떤 물의 압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본류에 합류되어 흘러야 되는데 본류에 물이 많으면 지류에서 물이 본류로 유입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삼각지 형성되면 오히려 역류되어 결국 지류에서 물이 넘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으니까 감안해 가지고 사업을 잘 진행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강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묘영 위원   과장님, 이규섭 위원 아까 말씀하신 것 추가로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남강변 식재정비사업, 나무를 식재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 관리는 누가 합니까, 관리의 주체?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남강이라고 해서 전체 건설하천과에서 관리하는 것은 아니고 녹지과하고 분할이 되어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일단 구역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리 건설하천과 소관 같은 경우에는 법면, 도로법면 쪽으로 주로 보시면 되고, 하천변 바로 옆에 있는 거는 녹지과에서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묘영 위원   식재를 하고 나면 어느 정도의 보증기간이라는 게 있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하자보증기간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묘영 위원   예.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한 2년 정도 됩니다.
강묘영 위원   제가 얼마 전에 모 SNS를 봤는데 남강변에 사진을 찍어놨더라고요.
  남강변에 나무를 식재했는데 바짝 말라 가지고 죽어 있더라고요. 한 그루가 아니고 쭉 길게 늘어져 있던데 그런 거는 어떻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지금 메타스퀘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신안동에.
강묘영 위원   어느 지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진만 봤기 때문에.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25그루가 고사가 되었었는데 우리 건설하천과에서 식재된 걸 다시 재보식 했습니다. 
강묘영 위원   바짝 마를 정도로 그렇게 있으면 사실 미관상 보기도 안 좋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수시로 관리를 해가지고 사람들이 눈살을 안 찌푸릴 수 있게, 그리고 SNS에 글이 올라오고 이러다 보면 좀 그렇잖아요. 
  우리 진주시의 이미지가 실추되잖아요. 전국에서 보는 그런 공간인데.
  그런 것도 조금 주의 깊게 잘 관찰하셔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메타스퀘어 식재를 한 지가 2년 정도 되었는데 이게 아직 뿌리가 활착이, 뿌리가 활착이 되게 되면 남강 수위에 맞게 뿌리가 내려가면 되는데 아직 나무가 어리다 보니까 물주는 게 계속 주고는 있지만 활착이 덜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강묘영 위원   아니, 활착이 덜 되어서 그렇다는데 보통 활착이 되려고 하면 몇 개월만 지나면 활착이 됩니다, 나무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남강하천수위에까지 뿌리가 내려가면 그 하천수를 나무가……
강묘영 위원   물 공급을 덜 해도 된다 그 말씀이신 거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강묘영 위원   어쨌든 그런 일이 없도록……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잘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묘영 위원   잘 주의 깊게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박종규 위원님.
박종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60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보면 경남항공 국가산단 완충 저류지 설치사업 있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박종규 위원   완충 저류지 설치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십시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국가산단이 조성이 되고 나면 거기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라든지 이런 걸 완충 저류지에 저장을 해가지고 하천으로 방류를 하는 겁니다. 
박종규 위원   이게 보니까 제가 알기로도 정촌면 항공산단 조성되는 데 있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박종규 위원   그 산단 내에 조성되는 것 맞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저류지 설치사업이라 함은 산단 내 사고 및 화재나 사고 등으로 사고 유출수가 발생되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사고 유출수 발생되고 그 다음에 비가 한꺼번에 많이 오면 초기 우수를 또 저류하기 위한 완충저류시설 역할도 같이 하는 거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복합적인 저류시설인데 제가 알기로는 사업 목표 대비 실적률이 상당히 저조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이유가 뭡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지금 여기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이월시킨 게 3억6,900이고 집행잔액이 3억5,200이 되어 있는데 완충 저류지 설치사업이 지금은 공사가 아니고 실시설계 용역 중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공사를 추진하게 되면 기술심의 같은 걸 거쳐야 되는데 우리가 기술심의가 지금은 완료된 상태고 거기에 이제 보완하는 서류를 제출하고 있는데 그것만 완료가 되게 되면 공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지금 산단에 공사 전체를 롯데건설에서 하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박종규 위원   전체적인 산단조성 공사에 공정이 늦어서 같이 늦고 이런 거는 아닙니까?
  연계되어서 늦어지고 이런 거는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그것하고는 별개 사업입니다.
박종규 위원   본 위원이 저희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걱정되는 게 우주항공청이 우리 경남에 들어오잖아요. 들어오면 아무래도 그 관련 산업이니까 항공산단에 입주업체가 많아질 걸로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항공산단에 어떤 조성사업이 기본시설들이 차질 없이 조성이 되어 있어야 나중에 입주업체들이 들어오는데 순서대로 차질 없이 잘 들어올 수 안 있겠습니까, 그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우주항공청이 들어오는 거와 속도를 같이 해가지고 항공산단 조성사업이 잘 차질없이 진행이 되어서 항공산단 관련 입주업체가 착착 잘 차질 없이 입주가 될 수 있도록 해당과에서 신경써 가지고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과장님, 261페이지 네 번째, 조금 전에 박종규 위원님께서 산단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하셨는데 항공국가산단 관련해 가지고,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 스마트라고 하는 그 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스마트단지는 이해가 안 가거든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전체 항공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업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친자연형 공단으로 조성을 하면서 온실가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자체 태양광이라든지 이런 걸 설치해 가지고 친환경산단으로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규섭 위원   그 좋은 계획을 잡아놓고 돈은 한 푼도 안 쓰셨네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이게 실시설계용역 중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정부에서 공모사업 신청이 있을 경우에 우리 시에서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선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규섭 위원   지금 공모사업을 하면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거는 이 예산을 하나도 안 쓰고 넘어갈 것 같으면 당해연도 예산을 잡을 게 아니고 익연도에 예산을 잡는 게 맞지 않나?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종합계획 용역 수립을 하기 위한 예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집행된 게 하나도 없잖아요.
  집행된 게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 보니까 사고이월 시키고 그 다음에 잔액 남겨놓고 해가지고 집행금액이 지출액이 하나도 없어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스마트그린산단이 선정이 된 이후에 지출을 할 계획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물론 원인이 있고 난 이후에 지출행위가 일어나는 건 당연한 건데 이게 우리가 예산을 잡는 게 연도별로 예산을 수립해 가지고 집행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사업이 후반기 때, 내년에 이어질 것 같으면 내년에 예산을 잡는 게 맞지 올해 예산을 잡아 가지고 이월시키고 지출을 남기고 이건 맞지 않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모든 사업자체가, 사업 같은 경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먼저 시행을 하고 후반기에 사업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발주를 해야 될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발주는 지금 되어 있는 상황입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지금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준공은 6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규섭 위원   예정이고 그러면 이월되었던 예산이 올해 집행되어 다 이렇게 지출이 된다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은 생각하는 게 이 예산은 단계별로 가는 게 맞지 않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선에 필요한 예산 먼저 잡아서 발주를 하고 그 다음에 다음해에, 그러니까 익년도에 지출할 예산은 익년도 예산을 다시 편성하는 게 당연히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맞는데 스마트그린산단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만 하는 게 아니고 사천 항공하고 우리 진주시 항공하고 같이 추진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게 다른 사업하고는 달라 가지고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지금 여기에 6,000만원이……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6억입니다.
이규섭 위원   아니, 6,000만원이죠. 6,000만원이 집행잔액이 남았잖아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이건 계약 후에 남은 집행잔액입니다.
이규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계약 후에 남은 집행잔액인데 그러면 예산반영할 때 처음부터 예산을 잘못 짰다는 이야기잖아요.
  오버해 가지고 짰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그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입찰을 보게 되면 모든 사업 자체가 집행잔액이 남지 않습니까. 
이규섭 위원   물론 그렇죠.
  그래서 집행잔액이 남는 부분에 요율이 있을 것 아닙니까? 
  6,000만원이 남았다는 건 이 요율이 맞는 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요율에 맞지 않게 많이 남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예산 잡을 때 추정을 잘못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이건 낙찰률 적용을 해가지고 집행잔액이 남은 것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하고는 좀……
이규섭 위원   3억3,000 중에 6,000만원이 남았다고 하면 상당히 많이 남은 거죠, 그죠?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그건 제가 볼 때는 제가 계산을 대어 보니까 낙찰률입니다. 86% 정도 낙찰을 봤네요, 보니까.
이규섭 위원   그렇습니까?
  설명 한 번 해보시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아까 말씀드렸듯이 총 예산이 진주시가 3억, 사천이 3억 해가지고 총사업비가 6억이거든요.
  그래서 계약금액이 5억4,000만원인데 그 나머지 6,000만원이 잔액으로 남은 겁니다.
이규섭 위원   이게 그러면 만약에 2023년도 이 예산이 안 잡혔으면 이 사업은 계약이라든지 발주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2024년도 예산을 잡아 가지고는 진행이 안됩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우리가 22년부터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실시설계용역을 해서 올해 선정이 되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작년이라도 예산을 편성해도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용역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용역기간을 포함해서 당장 올해 선정을 해야 되는데 올해 예산편성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해석하면 되는 거죠?
  계약은 작년에 했고, 계약은 했는데 실제 이게 용역결과가 아직 안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서 집행을 안 하고 가지고 있다가 끝나는 올해 시점에 돈을 지출한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면 되는 거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잠시만요, 이규섭 위원님 건에 대해서 제가 조금 보충을 해드리겠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위원님 말씀도 맞고 집행부 이야기도 맞습니다만 물론 집행잔액 맞습니다.
  이규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아시겠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위원장 강진철   제가 이 이야기를 왜 첨언을 하는가 하면 물론 이 건은 단일 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용역들이 보통 보면 물론 도로과 수준을 본다면 보통 구상용역을 먼저 합니다, 그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위원장 강진철   그러고 나서 타당성조사나 평가를 하고 그 다음에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하고 거기서 기본계획을 잡고 실시설계나 계획을 잡고 해서 공사발주를 하는데 이규섭 위원님 이야기 내용이 이해가 되었다면 실질적으로 이런 것은 가령 예를 든다면 용역기간이 보통 얼마 걸립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1년에서 2년 정도 걸립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렇게 된다고 하면 당연한 건데 그러나 용역기간이 어떤 데는 5개월, 6개월 밖에 안 가는 것도 명시이월이나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것 때문에 아마 이규섭 위원님께서 이렇게 질의를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위원장님, 그냥 일반사업 같은 경우에는 단기간으로 용역계약이 되는데 이렇게 스마트그린 용역이라든지 이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용역기간이 행정적인 절차이행 관계 때문에 많이 걸립니다.
○위원장 강진철   일단 그건 알겠습니다. 
  오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경훈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규섭 부위원장님께서 이야기 주셨을 때 아까 말씀하실 때 스마트그린산단은 지금 결정은 나지 않았는데 예산은 투입되어 있고 용역비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선정은 5월 28일 되었습니다. 
오경훈 위원   아, 선정은 되었고,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사천시와 진주시에서 합쳐서 사업비가 6억, 그러면 우리는 지금 3억3,000을 해놨잖아요. 
  3억3,000을 지금 편성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처음부터 원래 하실 때 3억씩 하는 걸로 되어 있었던 걸, 저희가 부가세입니까, 이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도비가 3억이고 진주시가 1억5,000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진주가 1억5,000, 사천이 1억5,000이라는 말입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1억5,000이고 도비가 3억3,000이 되려면 1억8,000, 우리가 1억5,000을 댔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사천시 1억5,000, 우리 1억5,000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런데 사업비가 원래 이렇게 가나요?
  원래 합치면 합쳐야 되는 거고 이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린산단을 진주만 지정하는 건 아닐 거잖아요?
  사천하고 같이 한다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84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우리 것은 우리가 대고 저기는 저기가 대는 건데 그러면 이 사업자체가 별도로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이제 도에서 시행을 할 때 전체 다 묶어 가지고 그렇게 발주를 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아니, 잠시만요.
  오경훈 위원님 말씀에 제가 첨언을 다시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진주시도 1억5,000 주고 사천시에도 1억5,000이 나갔다는 말씀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1억5,000하고 하면 돈이 3억3,000이 되면 안돼죠.
  아니면 1억5,000, 1억5,000, 3억이 되면 이걸 가지고 우리 진주시만 예산이 잡히고 과장님 말씀을 빌리자면 사천시는 그러면 이 예산이 안 잡혔다는 소리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같이 발주를 할 때……
○위원장 강진철   그러니까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 건에 대해서는 사천시는 예산이 전혀 안 잡혀 있습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다 잡혔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이 조금 뭔가 안 맞지 않습니까?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3억3,000에서……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위원장님, 제가 보충……
○위원장 강진철   예, 말씀하십시오.
  저는 마이크 끄겠습니다.
  오경훈 위원님하고 말씀하십시오.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이게 보니까 도비가 3억이고 우리 시에서 1억5,000, 사천에서 1억5,000, 6억을 가지고 했는데 발주를 2002년도에 했는데 이게 2022년 이월된 게 3억3,000입니다.
  그 전에 선급금이 나가고 이러니까 집행되었고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면 총사업비는 얼마라고요?
  6억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오경훈 위원   그러면 사천하고 합쳐 가지고 6억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오경훈 위원   그러면 사천에서 자부담을 댄 비용 자체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말씀하셨던 거는?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예, 포함된 겁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면 회계연도 할 때 사천에서 우리한테 지원을 해준 겁니까?
  우리 결산에 이게 들어가는 게 맞습니까?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겁니까?
○위원장 강진철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오경훈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해를 하시겠지만 우리가 1억5,000 대고 사천이 1억5,000 댔다 말입니다.
  그리고 금방 말씀하신 것 도에서 3억을 댔다 했잖아요.
  그러면 합쳐 가지고 6억인데 그 6억을 집행하고 잔액 자체를 우리 회계연도에 우리 예산서에 들어와 있어요.
  그러면 사천은 우리한테 지원을 해준 겁니까, 그 그액을?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그러니까 항공산단이 사천 용현에 있고 또 우리 정촌에 있고 두 군데 아닙니까. 
  그러니까 도에서 3억을 지원해 주고 진주시 1억5,000, 사천시 1억5,000 해가지고 우리 진주시에서 2개 지구를 용역을 해가지고 했는데 나중에 정산이 되면 사천시에 나중에……
오경훈 위원   넘어가야 됩니까?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잔액을 또 돌려줘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면 사천에서는 진주시로 준 걸로 해결을 하고 자기들은 안 올렸고……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예,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렇고, 261페이지 중간쯤에 보시면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구축이라고 있습니다.
  지금 내용 보니까 주약천, 삼계천, 세경천 이렇게 해가지고 구축을 완료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떤 용도입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세경천, 주약천, 삼계천 같은 경우는 소하천인데 이 소하천에서 장마기라든지 이럴 때 물이 내려왔을 때 어느 수준의 물이 내려오는지, 내려왔을 때 지방하천이나 국가하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수량을 체크하는 겁니다.
오경훈 위원   수량만 합니까?
  미리 만약에 좀 많이 온다라고 한다면 그 자체를 가지고 낙동강관리유역청과 중앙부처까지 올라가는 시스템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이게 설치를 해놓고 나면, 위에서 관제시스템이잖아요, 그렇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이걸 설치는 진주 지자체에서 해주고 관리는 환경부에서……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다 시스템이 연결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 지역에 어떻게 물이 흘러가는지 이런 걸 다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면 시스템 구축 자체가 1개 천에 거의 7,000만원 정도로 보면 됩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총 계획은 몇 년도까지?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지금 사업비가 내려오는 거에 따라서 다른데 올 같은 경우에도, 24년도에도 명석 우수하고 문산 상이하고 장재 세미골 올해 3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오경훈 위원   24년도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이걸 그러면 구축할 때 계약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공개입찰입니다.
오경훈 위원   공개입찰입니까?
  조달청 그것 아닙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가 있는데 그 업체가 10개 정도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전국에요?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지역에는 없습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우리 지역에는 없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면 10개 업체들을 해서 조달청으로 해서 나라장터……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렇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오경훈 위원   그 방식은 지금 어떤 식으로 합니까?
  시스템 자체를 전부다 오픈되어 있는 걸 클릭하는 수준으로 가는 거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서정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인 위원   과장님, 장재장흥 위험지구 정비사업, 정확한 명칭이 그렇죠?
  과장님 팀장으로 있을 때 상당히 조예 있게 잘 알고 또 사업에 대해서 많이 힘을 써가지고 순조롭게 되게끔 그 기반을 만들어 주시고 했는데, 그것 잘 알고 계시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서정인 위원   지금 현재 본 과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본 위원이 지금까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을 해가지고 지금까지 근 18, 9년 이렇게 사업이 준비되고 또 실행되고 예산 따가지고 실제 포크레인이 들어가서 작업을 하기까지, 그 이후에 또 이 과정을 쭉 지켜봤는데 위험지 정비사업이기 때문에 안전 관련되는 과에서 담당하는 거는 맞는데 이렇게 대규모 토목사업, 그 길이가 2.5㎞거든요. 
  길이 2.5㎞에 폭은 짧은 데는 100m, 넓은 데는 200m 되는 이런 곳을 지역의 지도를 바꾸는 그런 사업들인데, 진행과정을 가만히 보니까 이런 대규모 토목사업은 비록 발주하고 담당부서는 안전 관련과라고 하더라도 그 사업은 건설하천과 전문부서에서 맡아 하는 게 옳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건설하천과에서 이 사업을 일이 더 많아서 내가 짐을 주는 것 같아서 좀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건설하천과에서 받아서 하는 게 옳다, 이걸 한번 검토를 해 보는 게 어떻겠나 생각이 들어서 오늘 이렇게 한말씀 드립니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재해위험지 정비사업인데 그리고 또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같은 경우에는 자연재난팀에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자연재난팀에도 전체가 다 지금 시설직들입니다.
  그분들도 다 능력이 되시기 때문에……
서정인 위원   공무원 능력이 안되어서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그렇기 때문에 원활하게 추진을 할 거라고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행정절차라든지 이런 걸 거치다 보니까 좀 공기가 지연되는 그런 사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정인 위원   최근에 준공목표가 2025년도 말인데 이게 진행이 제대로 되겠는가하는 우려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현재 공무원들이 잘못한다 이런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단순한 시민의 어떤 시각으로 볼 때 이렇게 대규모 토목사업은 건설하는 파트에서 맡는 게 옳지 않겠나, 그냥 평범한 상식적인 어떤 의구심이 들 수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내가 한번 물어봤는데, 그건 그렇고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가산단 조성을 건설하천과에서 담당하고 있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서정인 위원   현재 예를 들면 요근래에 언론에서 난 걸 보고 좀 관심 있게 봤는데 우발부채라는 것 있지 않습니까, 우발부채?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우발채무 말씀이십니까?
서정인 위원   우발채무, 예들 들면 국가항공산단 경우에 준공 후 3년 후에 만약에 이것이 분양이 안 되는 부분은 진주시에서 모두 사들인다, 그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서정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국가항공산단은 1,734억이죠?
  우리가 계약한 액수가?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총 사업비가 그렇습니다.
서정인 위원   그러면 현재 회계상에 채무액이 예산상에 들어 있지 않지만 이걸 앞으로 우리의 채무가 될 어떤 가능성이 많은 그런 우발채무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지금 분양률이 진주만 따졌을 때는 32% 정도 되고 있고 또 이제 그 분양을 추진하기 위해서 분기별로 계속 회의를 진행하면서 최대한 분양률을 높이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정인 위원   그런데 올해 이 준공이 언제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올 10월입니다.
  올 10월인데 지금 LH 측에서 국토부와 협의를 하고 있는 이유가 이 앞에 민원인이 상당히 많았고 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우기가 많았기 때문에 공기연장이 불가피한 걸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정인 위원   공기가 얼마 연장이 되고 나서 준공이 된 그 3년 시점까지의 분양을 뺀 수입 들어온 어떤 그걸 뺀 나머지, 현재 1,734억이지만 그 나머지, 줄어들겠죠, 그 정도는 안 되겠고 분양이 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우리 시에서 다 사들여야 되는 의무를 지고 있잖아요. 그죠?
  그게 우발채무 아닙니까, 그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서정인 위원   그리고 회전익비행센터 220억, 그것도 마찬가지죠.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회전익비행센터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지금 담당……
서정인 위원   아,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예, 그렇습니다.
서정인 위원   회전익비행센터도 마찬가지 220억도 준공 동시에 우리가 매입을 해야 된다, 그것도 우발채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서만 들고 있으면 이건 벗어나 있으니까 그렇지만 실질적인 이런 데 대한 어떤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거기에 대한 어떤 인식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항공산단 공기는 6, 70%……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지금 90% 정도 되었습니다. 
서정인 위원   90%, 10월 안에는 하기가 힘든다, 그런데 분양이 30%인데 분양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만들어야 된다고.
  이게 왜냐 하면 분양이 되고 그 사람들이 진주에 어떤 경제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시세니 진주 지방세 모든 어떤 부분, 취업률, 인구소멸 연결이 되고 GRDP 연결되고 모든 것이 연결이 된다고.
  물론 우리 과에 담당할 거는, 우리 과는 묵묵히 시키면, 도면대로 만들어내는 과지만, 그런 염려가 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서정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건설하천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하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하천과장 김도영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진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윤영희   도로과장 윤영희입니다.
  도로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출결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65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총 예산현액은 당해예산 689억3,800만원과 전년도 이월액 359억100만원을 포함한 총 1,048억3,900만원입니다.
  총 예산에서 626억8,400만원을 지출하고 406억2,400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보조금 반납금 1억700만원을 제외한 집행잔액은 14억2,400만원입니다.
  단위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가지 및 농촌도로 관리입니다. 
  예산현액은 1억1,500만원으로 9,000만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2,400만원입니다.
  다음, 시가지도로 개설 사업입니다.
  시가지도로 개설사업 관리 등 25개 사업으로 예산현액 512억7,600만원에서 271억5,3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238억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여 집행잔액은 3억2,100만원입니다.
  다음연도로 이월된 사업현황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편입부지 관리 등 7건의 사업비 55억8,900만원은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미지급용지관리 등 2건의 사업 7억7,000만원은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말티고개 ~ 장재도로 확포장 등 7건의 사업 174억4,100만원은 계속비이월 하였습니다.
  266페이지 하단 읍면지역도로 확포장입니다.
  시도 확포장공사 등 13건의 사업으로 예산현액 172억1,400만원에서 97억4,5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73억6,6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여 집행잔액은 1억300만원입니다.
  다음연도로 이월된 사업 현황입니다.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등 3건의 사업 59억1,600만원은 명시이월 하고 명석 나불마을 도로정비사업 등 2건의 사업 14억4,900만원은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267페이지 중간부터 269페이지 하단까지 도로유지 보수관리입니다.
  도로 덧씌우기 등 39건의 사업으로 예산현액 312억700만원에서 225억9,100만원을 지출하고 77억1,800만원을 이월하였습니다.
  보조금 반납금 5,700만원을 제외한 집행잔액은 8억4,000만원입니다.
  다음연도로 이월된 사업현황입니다.
  도로보수관리 등 11건의 사업 57억1,600만원은 명시이월 하고, 교량유지관리 등 4건의 사업 20억200만원은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다음, 269페이지부터 270페이지까지 가로정비 관리입니다.
  가로정비 유지관리 등 15건의 사업으로 예산현액 48억8,500만원에서 29억8,700만원을 지출하고 17억3,6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습니다.
  보조금 반납금 4,900만원을 제외한 집행잔액은 1억1,100만원입니다.
  다음연도로 이월된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사업 등 3건의 사업 17억3,600만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 270페이지 중간입니다.
  행정운영경비 등 인력운영비 및 기본경비로 예산현액 1억2,500만원에서 1억300만원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2,2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도로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출 결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보고하신다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섭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이규섭 위원입니다.
  나중에 또 예민한 사항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 같아 가지고 일단 시작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도로에 있는 가로수라든지 이런 부분들 전정작업을 언제 시작하죠?
○도로과장 윤영희   도로변에 가로수 같은 경우에는 공원관리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원관리과에서 가지는 나뭇잎이 나기 전에 전정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도로과에서 관리하는 가로수 전정작업은 없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도로과에서는 지금 가로수를 관리하거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교통섬 내에 풀베기 작업, 회전교차로 내 풀베기 작업 그런 정도는 도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도로에 있는 가로수는 도로과의 소관이다, 보통 그렇게 해석을 많이 하는데 오늘 보니까 평거동에 오는데 보니까 전정작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시기상으로 맞지 않는데 어떤 이유에서 지금 전정작업을 하는지,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드린 거고, 266페이지,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간 연결도로 개설, 세 번째, 전년도 이월액이 넘어와 가지고 사업규모를 좀 크게 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 그죠?  
  그리고 예산을 넘겨서 올해 또 진행을 할 것이고, 여기에 대한 배경설명이라든지 이 사업개요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래요.
○도로과장 윤영희   신진주 역세권 국도2호선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2017년도에 계속비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그때부터 타당성평가라든지 기본계획이라든지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고, 그때 당시에 출발할 때는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간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걸로 하고 그와 같이 동시에 추진되었던 사업이 진주 정촌에서 사천 축동간 도로개설사업이 국가사업으로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아마 5개년 계획으로 같이 병행해서 추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이 되다가 2019년 말경에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이 5차 계획에서 배제, 제외됨으로 인해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출발했던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간 연결도로가 국도2호선에 같이 접목을 할 수 있는, 그때 당시에 도로계획은 클로버형으로 회차로를 같이 점검하는 걸로 준비를 해가다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나 진주국도유지와 협의를 했을 때 국도.국지도 계획이 5차 계획에서 제외됨으로써 기존 도로에 접목되는 부분이 좀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마 도시계획과에서 출발할 때 그 도로노선이 전체적으로 국도에 접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5차 계획에서 제외됨으로 인해서 도시과에서는 출발했던 게 인접해 있는 죽봉교차로에 연결을 하면 좋겠다, 기본적인 계획을 가지고 부산청에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했는데 부산청에서는 교차로의 계획, 접목되는 교차로의 계획이 1㎞가 되지 않는 구간은 접목을 시키는 걸 조금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 가지고, 그때 아마 죽봉교차로까지는 0.7㎞에서 0.8㎞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다시 노선을 협의하는 걸로 해서 신진주역세권에서 정촌 죽봉소류지 옆에 리도203호선까지 연결하는 걸로 계획을 잡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되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지금 가지고 계신 이 자료에도 마찬가지로 전체 390억원 예산을 편성해서 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출발을 하다가 지금 국도.국지도 계획이 제외가, 미반영이 되고 도로 선형이 바뀜으로 인해 예산에 대한 집행해야 되는 시기가 다소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2021년도 기획예산과와 협의했을 때 기존 예산을 60억 정도를 불용을 하고 그 다음해 2021년도 노선협의회에서 죽봉교차로까지 가는 게 선형이 정리가 되고 난 이후에 2022년도경에는 다시 불용되었던 예산이 반영됨으로 해서 390억원이 지금 계속비사업으로 450억원으로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과장님하고 저하고 날짜를 한번 보겠습니다. 
  2023년 11월 22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록에 보면 과장님하고 저하고 나누었던 질의와 답변요지입니다.
  제가, 생략하고 중간에 ‘국도2호선이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요, 이것 지금 접목해 가지고 연결하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라고 하니까 과장님께서 하신 이야기가 ‘진주 정촌에서 사천 축동간 연결도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맞다’는 개념으로 이야기를 했고 그래서 답변이 어떻게 나왔냐 하면 ‘그건 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을 금년 6월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를 해서 사업지 선정을 제출해 놓은 상태다’라고 답변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또 다른 이야기는 ‘5차에서는 우리 진주시가 사업지 선정에서 탈락이 된 상태기 때문에 6차에서는 지금 우리 시에서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국도2호선간 900 몇 미터 정도는 지금 보상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고 올해 사업비가 발주되어 있는 상태인데 당초예산에 예산 편성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보상협의는 추가적으로 추진을 못하고 있다’ 이렇게 해가지고 내용에 대한 요지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과 지금의 상황이 달라진 부분이 있거나 아니면 변경된 내용이 있으면 변경된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에 왜 그렇게 변경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도로과장 윤영희   그때 했던 사항과 변동된 사항은 아마 지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 위원님한테 제가 설명을 드렸을 때가 지금 5차 계획은 제외가 되었고 6차 계획에 다시 집중을 해서 작년 6월에 국도교통부에 6차도 다시 한 번 더 진주시를 해 달라고 건의가 되어 있는 상태고 지금은 국토연구원에서 6차 국도.국지도 계획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굉장히 좋은 쪽으로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6월말이나 올 연말 정도에 6차에 진주시 도로가 된다 안 된다 판결이 날 것 같고요.
  그 다음 지금 예산서에 보면 51억 정도가 이월되어 있는 상태는 작년 연말에 그 노선이 선정되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하는 사업이 공사가 일부 발주가 되었고 감리용역도 일부가 발주가 되었습니다. 되었고, 지금 예산서상에 266페이지 보시면 다음연도로 이월한 예산이 51억이 이월되었는데 보상비가 30억 정도 하고 그 다음 그 전체에 대한 공사 부분이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1차분 15억 정도를 발주했다가 보상협의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단 공사는 중지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잔여필지 거의 60필지에 대한 부분을 감정평가를 실시해서 지금 감정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지금 51억3,800만원에서 보상비 30억 정도, 그러니까 1차분만 지금 현재 통보가 된 상태입니다. 
  5월말 현재 30억 정도는 보상협의가 통보가 간 상태고 우리가 추경이나 또 추가예산을 확보해서 남아 있는 잔여구간에 대한 보상협의는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규섭 위원   이건 과장님 오시기 전의 이야기죠?
  다른 분들하고 질의 응답을 할 때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간 연결도로 개설, 지금 국도2호선 하고 계획을 잡고 있는 신진주역세권 하고 연결도로, 연결점이 지금 정해져 있습니까’라고 질의를 하니까, 그때 우리가 현장답사를 갔다 왔거든요.
  그래서 ‘그 현장답사 갔다 온 그 도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제가 질의를 이렇게 합니다. 
  ‘국도2호선에 대한 국도2호선이 어디로 접목이 될지 그건 아직 확정이 안 되었다는 얘기죠’라고 제가 질의를 했거든요.
  그때 이덕명 과장님께서 얘기한 게 ‘예, 확정은 안 되었고 제6차 5개년 개발사업에 아까 신진주역세권에서 정촌에서 축동간 도로, 저번에 우리가 국토부에 건의를 해가지고 저희들 5개년 계획에 우선 탈락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기본계획 수립 변경용역을 해가지고 이걸 5개년 계획이 2025년 안에 저희들이 예정지를 넣고 나면 정리가 되면 국토부에서 정촌에서 축동간 연결을 시키면 우리가 어제 공사하고 있는 그걸 그쪽으로 연결을 바로 시키기 위해서 선제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올해 변경 용역을 해가지고 5개년 계획안에 투입을 시키기 위해서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이게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선제적으로 도로를 내는 이유가 지금 국토위에서 도로가 개설이 되면 그것하고 이렇게 연결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우리가 도로를 먼저 낸다라고 이야기를 했거든. 
  지금 그게 잘 안 되고 있다는 거죠.
○도로과장 윤영희   잘 안되고 있다는 말씀이 아니고 지금은 공사 설계가 그때 당시에 2021년도에 도로 선형이 리도203호에 왔고, 그 다음에 도로과에서 업무이관을 하면서 그에 대한 선형, 분할측량, 감정 이런 절차들을 밟아서 작년에 공사가 발주가 되었습니다. 발주가 되고 그 전체 노선에 대한 부분을 보상감정까지 마쳤는데 지금 보상비라든지 또 공사비만 확보가 되면 정상적으로 추진이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러면 국토부에서 어떤 확정을 해가지고 해 줘야 되는 부분은 없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사실상은 이덕명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간 국도에 접목을 시키는 방법을 검토를 했었고, 진주 정촌에서 사천 축동간 도로가 개설이 되면 국토교통부에서 국가사업으로 시행하면서 국도에 이렇게 접목을 시키게 되어 있으니까 진주시하고 이렇게 해서 교차로를 형성하는 걸로 추진을 했는데 그게 5차에서 빠져버리다 보니까 우리 진주시에서 거기 국도 연결이 국도를 관리하고 있는 관리청에서 접목을 시키는 걸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현장에 갔을 때도 가장육교는 밑에 보면 25미터 정도 통과 박스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청하고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졌던 부분이 있을 겁니다, 아마.
  거기서 넘어오면 통과 박스를 키워야 된다거나 확장을 해야 된다는 계획보다는 기존 있는 통과 박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고 지금 6차에 대한 부분이 내년도말에 대상지가 선정이 된다면 그 용역기간하고 할 때 사업착수기간이 10년 정도 소요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그 공사가 이루어지기 전에 죽봉까지만 우리 도로가 간다면 초전동이나 이쪽 하대동 쪽에서 사천 쪽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교통이 조금 원활해지지 않을까, 그래서 아마 선제적으로 먼저 출발해 간다는 내용을 말씀드린 것 같고, 또 만약에 국도가 6차 계획에 반영이 되어서 도로가 국도2호선에 접목이 된다면 우리가 먼저 개설해 놓았던 도로와 램프형식으로 어느 일정 부분에 하든지 그 다음에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 국도 쉼터 쪽으로도 연결이 가능할지 그건 계속 하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앞에 전임 과장님 계실 때도 이런 답변을 또 했습니다.
  내년에 이것 정리하고 나면 아무튼 국회의원님 하고 사실은 위에 정치적으로 해서 꼭 이번에 우리 진주시가 들어가져야만 앞으로 진주시와 사천 간에 33호선이 아주 상당히 복잡하다 아닙니까, 그래서 그걸 개통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상당히 이렇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우리가 도시계획과하고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게 5년, 10년, 20년 앞으로 도시계획을 세워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축을 하나 잡고 있는 게 교통인프라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교통인프라 중에서도 지금 사천하고 진주하고의 어떤 통합 이야기라든지 교류라든지 이런 게 늘어남으로 인해서 상당히 왕래 하는 횟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쪽에 교통 체증이 굉장히 심화되고 있고 이게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될 부분 중에 하나다, 다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보면 서쪽 축에서 보면 10호광장, 그 다음 내동오거리,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역세권에서 저쪽으로 넘어가는 것, 그 다음 금산에서 이렇게 또 넘어오는, 이렇게 해가지고 크게 보면 세 축, 그 다음에 한 축을 더 잡는다면 초전에서부터 해가지고 상평동으로 해서 넘어가는 축, 이렇게 보면 네 축 정도 형성이 되는데, 그래서 이 네 축에 병목현상이 생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그런 무게 중심을 잡고 앞으로 계획을 잡아야 된다,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규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시다가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을 갑자기 역세권과 국도2호선 연결도로로 가다 보니까 질의내용이 상당하게 복잡하고 난해하게 되고 답변도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왕 이규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신진주역세권 국도2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에 대해서 본 위원이 조금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시과에서 도로과로 2022년 1월부로 넘어왔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그렇죠, 그죠?
  제가 이 사업비를 2017년도에 한번 보니까 처음에 2억을 요구를 했다가 삭감이 되더라고요. 
  그 다음에 13억이라는 돈이 출발하면서부터 쭉 왔습니다. 
  저는 나머지는 행정사무감사도 남았고 예결위, 오늘 여기서는 다 도시환경위원님들이다 보니까 그렇고 예결위 특위에 가서도 제가 그때 더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게 있다 싶은데 두 가지만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2021년도 8월에 제5차 국토개발 5개년 사업에서 누락이 되다 보니까 이게 변경된 거 맞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그 이후에, 물론 과장님은 그때 과장이 아니었지만 행정은 업무의 연속성이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 그러면 그때 이 중차대한 부분이 집행부는 어떻게 볼는지 모르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거든요.
  처음에 평화엔지니어링에 용역을 줬다가 그 다음에 다시 개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또 수성엔지니어링 외 세 군데서 합니다. 
  이분들이 이걸 할 때는 그때까지만 해도 신진주역세권과 국도2호선 연결도로, 바로 연결도로를 그때 제가 도면을 보니까 발굽형태로 되더라,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가장육교 쪽으로,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지금은 그 도로가 3호선, 33호선 분산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5차 5개년계획에 했는데 누락되는 바람에 6차가 사천 축동에서 정촌 쪽으로 온다고 좋은 결과가 저도 나리라 봅니다.
  자, 났었을 때는 우리 국도2호선하고 연결을 시킬 겁니까? 
  안 시킬 겁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는데 국가사업으로 자기들이 국도2호선에 연결을 하게 되면 기존 오는 국도 선하고 정촌산업단지도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접속되는 교차로가 형성이 됩니다. 
  지금 죽봉에서 리도203호선을 연결해 놓은 그 노선에 연결을 해서 국도와 연결을 할지 그 상위기관에서 준비해 오는 도로계획이 아직까지 우리한테 온 게 없기 때문에 그게 만약에 진행이 된다면 우리 진주시에서 국도와 바로 연결하는 방안과 가장육교 밑에서 기존 도로하고 우리가 개설해 놓는 도로하고 연결할 수 있는……
○위원장 강진철   저는 지금 처음부터 사업취지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사업취지는 우리가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 연결도로였다 말입니다.
  그렇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연결도로였잖아요.
  그러면 연결도로면, 쉽게 예를 들어 형태 그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리 가면 마산 창원으로 가는 거리고 이리 가면 사천 모심마을 밑에 내려오는 길이죠.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에.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여기서 발굽형태로 접목을 시켜놓은 것 때문에 사업을 했는데 이것하고 사천에 분산되는 것하고는, 물론 이거는 결과적으로 5차 5개년사업에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반영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렇는데 그러면 반영된다 보고 진주시가 먼저 선제적으로 2017년도, 2018년부터 출발했다 말입니다.
  그러면 됐으면 사천 축동에서 오는 그 도로가 5차년 계획에, 지금 6차년이죠.
  결국은 여기하고도 같이 접목이 되는 게 원칙 아니겠습니까?
  맞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전에 현장에서 설명하실 때 국장님께서 옆에서 말씀하셨는데 그 노선이 국도에 연결이 된다면 우리도 뒤에라도 같이 설계해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단계에서부터 우리가 협의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떤 계획이 어느 위치에 접목되는 구간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위원장 강진철   아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게 처음부터 계획이 조금 듣기 민망스러울는지 모르지만 너무 주먹구구식이었다고 제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우리 공무원들은 공무원대로는 나름대로 노력하겠지만 우리가 평화엔지니어링과 수성엔지니어링에 용역을 줍니다. 
  그 사람들은 어쩌면 우리 공무원 못지않게 더 전문가들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은 지금 할 때 쉽게 이야기해서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까지는 불과 800미터, 900미터……
○도로과장 윤영희   830미터.
○위원장 강진철   그렇죠. 그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연결시키는 걸로 되어 있고 그렇게 보면 제일 처음 계획이 1.1km와 폭이 10m에서 20m였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국도2호선에 연결시키는 도로였지 지금 밑으로 죽봉 203호선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그 계획은 애시당초 없었던 내용이었다 말입니다.
  제가 여기서 묻고 싶은 것은 2019년도 1월이죠, 1월에는 보면 터널이 몇 미터였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터널 부분도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는데 처음에 용역을 할 때는 타당성이라든지 모든 용역할 때는 백지상태에서 설계를 했을 것이고 하다 보니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설계에 대한 부분을 초안을 가지고 협의를 갔을 때 터널 처음에 준비했던 게 120m 정도, 150m 정도 이렇게……
○위원장 강진철   120m였죠?
○도로과장 윤영희   그래 가지고 120m 정도 되는 터널의 결과가 나왔었고 그 다음에 전략환경성 영향평가할 때 물론 용역하시는 분도 그렇고 우리 시의 직원들도 그렇고 우리가 판단하지 못했던 부분이 낙남정맥이라는 그 용어를 위치를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낙남정맥을 능선이 2급 능선축은 보존을 해야 된다는 원칙 때문에 좌우 150m는 보존을 한다.
  그래서 120m 원칙을 했던 설계서가 300m로 터널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확정이 되고 그 다음에 터널 주변에 토지 소유자들이 일부 터널을 축소해 달라, 그리고 터널을 하지 말고 그냥 오픈을 해서 작업할 수 있도록……
○위원장 강진철   잠시만요, 저는 과장님 그 말씀을 100% 인정합니다. 
  그러면 300m가 되면 국도2호선에 연결을 시킬 수 있나요? 없나요?
  쉽게 이야기해서 2021년도 8월에 5차년 계획이 무산되고 (청취불능) 국도2호선에 말굽형 형태로 인터체인지를 연결할 수 있나요? 없나요?
○도로과장 윤영희   그때 당시에 협의할 때는 가능하다고 그렇게 의견이 와 있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런데 지금은 왜 안 가능하죠?
○도로과장 윤영희   지금은 가능이 안 하다고는……
○위원장 강진철   저는 그렇게 지금 알고 있는데요.
  지금은 바로 300m의 터널이 나오면 아까 제가 이야기했죠. 역세권에서 넘어오면 길어봤자 1.1㎞에요. 약 900m 밖에 안 돼요.
  그러면 거기 내려오면 거기서 철도를 건너오는 게 교량이 몇 미터죠?
○도로과장 윤영희   과선교가 100m 정도 넘어옵니다.
○위원장 강진철   교량이 130m입니다.
  그 당시 2019년도 때는 넘어오는 교량이 130m에요, 지금 기차선로.
  그러면 130m에서, 그 당시는 터널이 120m였고요.
  그게 2019년도 1월이에요.
  그런데 2019년 4월에 불과 섣달 만에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그때부터 서서히 바뀌기 시작합니다.
  2019년 1월에는 진주시 홈페이지하고 일반인한테 공개 열람까지 다 시켜 놓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아마.
  그런데 바로 섣달 뒤에 낙남정맥, 남쪽 터널 편입부지 이런 것 때문에 위배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300m 나오면, 조도수 국장님께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그 당시 도시계획과장이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터널 300m 빠져 나오면, 지금 만에 하나 이게 없다고 가정합시다.
  나오면 법상으로 국도2호선에 말굽형태로 인터체인지를 연결할 수 있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가능합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위원장님 제가 보충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지금 현재 우리가 개설하는 것은 시의 시도입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국도하고 국도의 관계 있을 때 그 터널로 하면 300m 이내는 접속하지 못하는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현재 신진주역세권에서 오는 거는 시도로서……
○위원장 강진철   압니다. 
  도시 도로다, 그 말이거든요.
  저도 외곽도로, 그것 안다니까요, 제가.
  그런데 제 말은 법상으로 문제가 없습니까? 
  아니면 지금도 가령 예를 들어서 이걸 농로 2호 3호선으로 간다고 가정하지 말고 먼 미래 장래를 내다보자 말입니다. 장래를 내다보면 축동에서 오는 6차 6개년 사업에서 되어 가지고 지금 이 도로대로 그대로,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2019년도, 2020년도 계약했던 대로 되어 가지고 같이 맞아떨어진다 봐줬었을 때 가정을 해 보자 말입니다.
  그랬을 때 지금 이 터널 나오자마자 말굽형태로 인터체인지를 설치를 하는데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죠?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러면 제가 여기에서 2021년도 8월에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바로 진주시의회에 이것은 지금 연결시킬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8월에 무산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재 저 부분이 공사사업이 늦어지니까 하면서 시장님은 기자회견을 일부를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왜 집행부 공무원들은 우리 도시환경위원회에 이 중차대한 이야기를 깨놓고 사실대로 그 당시는 도시환경위원회인지 경제도시위원회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만 이 자리에서 왜 상세하게 설명을 하지 않았을까요?
  나는 그게 지금 안타깝다 그 말입니다.
  그랬으면 이런 이야기가 설왕설래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또 오해가 안 됐을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리해서 위원님께 저희들 이렇게 되었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냥 속기록을 보면, 저도 속기록 다 있어요.
  속기록을 보면 그냥 와서 한 말씀 합니다. 
  그 당시 과장님과 그 당시 국장님 얼핏 넘어갑니다. 
  그리고 제가 자꾸 외우지는 못하겠는데 2022년도 9대 의원이 들어왔을 때까지만 해도 7월 25일 도시환경위원회 제가 이 자리에 앉아서 사회를 보는데 첫 보고가 전임 도시건설국장님께서도 내나 390억, 그때까지만 해도 변함이 없어요.
  어느 날 450억 하면서 1.8㎞ 하면서 키로수가 훅 늘어납니다.
  그러면 우리 9대 의원은 여기에서 아까 제가 도로과에도 이야기했다시피 본 위원도 죄송합니다. 노력을 못하고 무지가 되어 가지고 그 당시 우리 집행부에서 보고를 하니까 우리는 그게 맞다 생각하고, 왜 8대 때부터 넘어왔기 때문에 잘못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렇다고 지금이 꼭 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절차상 문제를 따지는 겁니다. 
  우리는 이게 그러려니 하고 왔는데 어느 날 순간에 올 4월에 지역 국회의원선거를 치룬다고 바빴는데 작년 12월부터 계속 민원이 제기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바빠서 챙겨볼 시간이 없었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 말입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는 물론 그 당시 그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들어와서 깊이 있게 보지 못하고 그냥 업무보고하니까 아, 그런 갑다 하고 넘어 갔습니다.
  제가 그때 깊이 못 봤던 걸 지금 뼈저리게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러고 나서 2022년도 30억을 올렸을 때, 2023년도 30억 공사비를 올렸을 때 그것도 모르고 우리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좋다고 우리는 공사비까지 승인해 줍니다. 
  그래 놓고 나서 이 말을 한다는 이 자체가 솔직히 해서 제 자신도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부끄럽더라도 커밍아웃을 할 거는 저는 하고 가겠다는 소리에요.
  그러나 집행부는 왜 의회나 이런 데 와 가지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렇게 변경되었다, 이렇게 된 점을 왜 그 당시 그렇게 못하냐 말입니다.
  이 건 뿐만이 아니고 앞으로 다른 건도, 또 다른 건도 이리 됐으니까 그냥 죄송합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얼렁뚱땅 넘어가면 된다 이런 생각을 안 가지시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 당시 2021년도 8월에 그렇게 되었을 때 10월이나 11월 있었을 때 그때 솔직하게 이렇게 되었는데 저희들 지금 변경해 가고 있습니다, 이리 갑니다, 이해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2019년도 4월부터 환경영향평가로 인해서 터널이 바뀐 부분도 제가 알기로는 크게 속기록 보면 터널 부분은 잘 나오지도 않아요.
  류재수 의원 혼자서 약간 논의를 해 놨더라고, 보니까요.
  물론 그 당시에 서정인 위원님께서도 사회 역할을 하셨고 2017년도에는.
  그래서 이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번 더 하겠지만 이걸 그냥 이렇게 마냥 계속 사업을 진행해도 된다고 보십니까? 
  현재 입장 어떻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집행부 공무원으로서 변동사항이 있거나 또 다소 당초의 계획과 변경사항 있을 때는 말씀하신 대로 미리 말씀을 드리고 설명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때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설명을 더 깊이는 드릴 수가 없는데 앞으로 도로과에서도 어떤 선형이나 계획이 변동이 된다면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렇죠. 그때 2021년도 8월에 벌어졌으면 바로 사업명칭을 바꾸겠습니다 하면서, 사업명칭 바꾸는 것이 그리 어렵습니까?
  그러면 신진주역세권에서 죽봉 203호선입니까, 그리 연결되는 어쩔 수 없이 사업명칭을 바꾸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바꿀 수밖에 없는, 하면서 설명을 쫙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도 그냥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 연결도로라 하지, 연결이 되어야 될 건데 왜 연결이 안 되지, 아 그럴 이유가 있는가, 사실상 아까 제가 커밍아웃을 했지만 저도 솔직하게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게 부끄럽다니까요, 제가.
  그걸 듣고 까막눈으로 앉아 있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간 이후로도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는 사업명을 바꿀 수 있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 사업명을 바꾸려고 몇 번 했는데 이게 계속비로 태워지다 보니까 공사명을 바꾸기가 어려워 가지고, 처음에는 우리도 그렇게 공사명을 바꾸려고 한번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 강진철   잠시만, 계속비, 계속비, 제가 계속비를 도로과에서 이번에 받은 겁니다. 
  계속비를 보면 제 생각인데 아직까지 그것까지는 깊이 검토 못했지만 충분히 2021년도쯤 되었을 때 사업명을 바꿀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도로과장 윤영희   위원장님, 계속비는 사업명이 변경이 될 때는 당초의 목적과 동일할 때 변경할 수 있는 절차와 당초의 목적과 국도2호선이 연결되지 않고 리도203호선과 연결될 때의 변경하는 절차가 까다롭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도2호선에 연결하지 않고 리도203호선에 가게 된다면 기존 예산을 다시 사업으로 정리를 하고 다른 예산을 편성하거나 그런 복잡한 절차가 있어서 지금 아마 사업비 변경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사업변경은 못 바꾸고 그러면 사업에 대한 내용은 변경이 되었는데 그 변경을 이렇게 의회에서 죄송하지만 그냥 슬쩍 업무보고하는 형태로 넘어갔다고 해서 이것이 계속 유지가 된다면, 어떻게 계속 이 논란거리를 정리하시겠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다시 한 번 예산부서와 해서 당초 계속비, 앞에서도 아마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된다면 계속비에 대한 공사명을 변경하도록 아마 노력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계속비에 대해서 명칭을 바꾸려고 보니까 기존에 있던 사업의 목적이 맞니 안 맞냐에 따라서 그 예산이 그대로 존치되고 간단하게 사업명을 바꿀 수 있느냐, 안 그러면 그 사업을 전체 백지화시키고 다른 명으로 가야 되느냐, 그 부분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명칭으로 해서 가고 다음에 국도2호선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판단을 하고 그대로 아마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2021년도 보면 지주들에게 보상을 했죠, 사업지출 내용에 보면?
  2021년도 3월에 보상을 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언제쯤 했을까요?
○도로과장 윤영희   21년도요?
○위원장 강진철   2021년도 1월부터 2021년도 4월까지 보상비가 11억8,900만원 나갑니다. 
  이것은 감정을 언제쯤 했을까요?
  2021년도 1월부터 내어줄려면 최소한 2020년이나 2019년부터 해야 되겠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그렇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하겠습니까?
  지금 2021년도 이 돈을 내어줬던 보상비는 지금 국도2호선 원래 원 계획대로 앞에 있는 것까지 갔습니까? 
  지금 현재 그 뒤에 것까지도 보상을 해 줬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그때 도시계획과에서는 계획을 잡을 때 도시계획도로 중로 1-155호선으로 계획을 잡고 기존 과선교가 지나오고 터널이 지나가는 그 다음 필지 정도 8필지에서 9필지 정도, 그것 12억 정도가 도시계획과에서 보상을 주고 미협의 되어 있던 3필지 포함해서 모든 업무가 도로과로 넘어오게 된 겁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지난번에 5월 20일입니까, 그때 2시반입니까, 거기서 현장방문 했잖아요.
  거기까지만 보상을 줬습니까?
  지금 그 뒤로……
○도로과장 윤영희   그 앞쪽으로……
○위원장 강진철   앞쪽이라는 소리는 리도203호선 쪽으로?
○도로과장 윤영희   아니죠.
○위원장 강진철   역세권 쪽으로?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지금 보상은 역세권 쪽으로만 나갔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그 뒤로는 아직까지 전혀 보상이 안 나갔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금년 5월 30일자, 그러니까 죽봉 소류지에서 오면 리도203호선 상에서부터 거꾸로 30억 정도, 아까 이월되었던 51억원 중에서 30억 정도는 일차적인 보상협의가 통보가 되었습니다.
  보상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보상협의가 통과된 거죠?
○도로과장 윤영희   보상협의를 하고, 보상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보상협의를 하는 겁니까?
  보상금을 줬다는 말입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보상금을 통고를 하고 일부 수령을 하러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쉽게 이야기해서 밥을 하고 밥상을 차리고 솔직히 해서 숟가락 들고 벌써 어느 정도 거의 소화가 되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하는 것도 참 솔직히 부끄럽습니다만 어떡하든지 간에 사업명에 대해서 문제가 생겼든지 안 그러면 어떡하든지 간에 이걸 선제적으로 저는 털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국장님하고 과장님께서, 그리고 우리 집행부에서 좋은 안을 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나중에 또 제가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신현국 위원님, 오경훈 위원님 공부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는 이것으로 대충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오경훈 위원님 이야기 좀 하세요.
오경훈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게 왜 이렇게 이슈가 되는 걸로 보일까요?
  아무래도 상식선이지 않다 보니까 언론분들이나 지역민들이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 걸로 사실 파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아까 이야기를 많이 주셨지만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의회에서 묵인할 수는 당연히 없는 거고 저희가 언론에 방송이 나고부터 이게 사실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박 기자회견을 하셨는데 뭐가 틀렸던 내용입니까? 
  그때 당시 보도내용하고 다르다고 해서 그런 적을 저는 사실 처음 봤는데 브리핑룸에서 해명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셨는데 뭐가 틀렸고 뭐가 그러면 맞는 거라고 보시는지 말씀이 가능하실까요?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 방송 뉴스로는 종점부에 농로하고 연결을 한다, 이렇게 나왔었습니다.
  농로가 아니고 농어촌도로 리도203호선에 연결하기 때문이고,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 제가 과장으로 있을 때 2021년 9월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하여튼 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반영이 안 되어 가지고, 그 전까지는 업무보고할 때 계속 국토관리청하고 협의를 한다고 이렇게 보고를 쭉 했습니다. 했는데, 9월에 그게 미반영되고 11월에 2021년도 실적하고 2022년 계획 보고할 당시 접속이 현재는 안되니까 죽봉저수지까지 연장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그때 당시 용역사에서 용역을 하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연장하는 걸 검토해 보라고 하기 때문에 그때 당시 검토하고 이러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농로가 아니고 농어촌도로 연결하는 그게 명백하게 잘못 나간 게 있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것 1건인 거예요? 
  국장님, 그러면 21년도에 국토관리청 거기에 업무협의를 해서 물릴 거다, 그전에 거기에는 예산에 보상이나 이런 것 예산 지출이 안 되었습니까, 사업비 자체가? 
○도시건설국장 조도수   그 전에 사천 진주간 도로망 구상용역을 했었습니다. 용역을 해 가지고 그 용역에 의해서 지금 국도대체우회도로 쉼터 옆에, 가장육교 있는 옆입니다. 거기에 말굽형으로 연결하는 그걸 해가지고 계속 협의를 했는데 국토관리청에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이게 연결하는 종점부를 확장할 수 없다, 그러니까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반영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 될 때까지는 자기들이 협의를 해줄 수 없다 이렇게 나왔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용역을 우리가 선형적으로 했습니다. 
오경훈 위원   계속 국장님 답변하실지는 그것은 판단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우리가 17년도에 13억에 대해서 예산편성을 했었고요.
  그리고 18년도 19억, 이렇게 편성을 했었는데 이게 용역비로 다 쓴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보상으로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사업자체가 진행이 되었잖아요.
○도로과장 윤영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중로1-155호선으로 선형이 확정이 되어 있을 때는 그때 당시 지출된 거는 실시설계용역비하고 보상비 12억……
오경훈 위원   거기에 보상금이 나갔잖아요.
○도로과장 윤영희   예, 보상비가 12억 정도 나갔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런데 이렇게 용도가 바뀐 거다, 그죠?
  물론 코스는 그대로지만.
○도로과장 윤영희   그대로에서 터널 나오고 국도에 2호선 연결하는 구간이……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왜 그렇느냐 하면 만약에 우리가 처음부터 죽봉저수지로 계획을 수립했다면 그 코스라고 보장할 수가 없잖아요.
  그걸 지금 말씀드리는 거죠, 계속. 
  했던 말 계속 중복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대체우회도로 자체를 5개년 계획에 미반영된 거를 사실상 우리가 그걸 기분 좋게 말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 6개년 계획에도 수립 넣을 때 다른 데서는 충분히 우회도로에 마지막 진주의 연결되는 거는 결국은 집현에서 대곡에서 금산, 혁신으로 이어지는 그 구간 하면 우리는 사실 대체우회도로가 완성되는 거예요.
  이거는 지금 밀리기 때문에 우리가 추가적으로 하는 거고, 그리고 시비 100% 들여 가지고 경대 후문 쪽으로 해서 우리가 우회도로를 건설을 했고요. 했는데도 밀리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본 위원이 그때 당시에 왜 이렇게 밀리노, 로터리라도 없앱시다, 신호체계를 다 바꿉시다, 이런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이거는 우리가 시비로 100%로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오경훈 위원   예전에 선학산터널하고 거기서 내려오면 혁신도시, 제2금산교와 혁신도시 우회도로가 있습니다. 그것 다 100% 시비입니다.
  그게 그때 안된 이유가 경제성이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오경훈 위원   이것은 경제성 얼마나 나왔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타당성……
오경훈 위원   타당성 아닙니까?
  BC 0.5% 나온 것 있던데, 신진주역세권 수정보고서 재검토 평가 요약문이 있습니다.
○도로과장 윤영희   자체 평가.
오경훈 위원   자체 평가에서도 0.5가 나왔는데, 그러면 다른 용역을 넣으면 0.5도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제2금산교하고 혁신도시 우회도로는 안 합니까?
  경제성이 안 나와서 안 하잖아요.
  과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셨다 아닙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아니요, 경제성 결과가 리멕에서 5월말 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지금 보고서 자체가 우리한테 오지가 않은 상태인데 경제성은 약하다고……
오경훈 위원   그러면 우리 자체 평가에서 0.5다, 그래서 별 문제는 없다, 우리가 하는 거니까, 시비 들이는 거니까, 사실상 누구한테 평가나 예산을 타오는 게 아니니까 그럴 수 있는데 이 사업에 지금 위원들이 아까도 계속 이야기 드리는 것 미리 우리가 그쪽 죽봉저수지하고 연결한다고 해서 무조건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사업 자체가 처음에 우리가 몰라서 말을 못했으니까 의회 패싱도 아니고 같이 한 건데 이렇게 이야기하기에는 지금 이 사업규모나 현실적이나 거기에 죽봉저수지도 가보셨겠지만 내려서도 걱정 아닙니까?
  내려서 들어가는 것도 걱정 아니겠습니까, 사천으로 넘어가는 길은.
  그러면 그것까지도 같이 전반적으로 그림을 다시 그려야 되는 시점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결산이니까 이 정도로 저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러면 죽봉으로 해서 가는데 있어서 시비 450억을 들여, 그러면서 나중에 국장님 말씀대로 상황 봐가지고 두 군데 다 물린다는 거죠?
  국도2호선도 물릴 계획이 있고 그 다음 대체우회도로도 물릴 계획이 있다는 거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그것은 국토교통부와 설계단계에서……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우리 계획은……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래서 그 코스로 그대로 가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죠? 
  지금 이것 자체 수립을, 이 사업 자체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문제 제기를 하고 나니까 또 어떤 이야기가 나왔냐 하면 도로가 연장됨으로 인해 그쪽의 어떤 분들하고 또 이야기가 나오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우리는 처음에 초기 이 제목과도 같은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간 연결도로 이것 때문에 이 사업이 진행된 거고 그때 안에 만약에 어떤 업체가 있었다면 우리가 문제 제기를 했겠죠.
  왜 먼저 이 사업 자체가 변경이 되기 전에, 아니면 결정 나기 전에 보상도 하고 했는지를 여쭈어보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게 연결된 후에 이야기들이 나오는 게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시에서 농지와 아까 말했던 농어촌공사 203호선 명칭에 따라서 굉장히 전문가들이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해명기자회견에서도 원래 이게 2호선을 물리려고 했는데 안 된 거고 죽봉저수지 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기자회견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식의 내용에서 내용을 들여다보면 농지하고 농로하고 차이다.
  이 기자회견을 하신 이유는 무엇 때문에 하셨지를 저는 사실상 의문이 많이 가고 이 계획 수립과 동시에 우리가 만약에 역도대회를 유치를 하는데 있어서 역도대회를 유치하다가 안되니까 핸드볼 대회를 유치한다 이런 거는 있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기존 인프라나 사용자나 기대효과 자체가 다른데 그러면 원래 생각했던 계획과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이걸 재검토 내지는 원점에서 바라보는 시각들이 필요한데 이걸 왜 계속 진행했는지,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비를 계속해서 써갔던 부분들, 2021년도 전에 보상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그게 21년도에 변경이 되었는데 그 사이에 돈이 나가면 안 되지 않습니까.
  용역은 우리도 사실 이해할 수 없지만 비용을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보상가격이 벌써 나갔다는 거는 이거는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아까 말했던 경제성이나 이런 부분은 자체 내에서 했을 때 더 떨어지고 그렇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도 이 사업 자체가 변경됐을 때에 좀 과감한 조치가 앞으로 수반되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말씀을 마치고 제 질의를, 답변하실 게 있으실까요?
○도로과장 윤영희   오경훈 위원님 하신 말씀 제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그때 2017년부터 계속비사업으로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간 도로가 개설 계획을 잡았고, 그리고 2017년도에는 큰 사업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예산을 130억원을 편성하고 2018년도 49억, 또 2019년도 50억……
○위원장 강진철   13억.
○도로과장 윤영희   아, 13억,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계속 사업을 추진했는데 처음에 큰 프로젝트를 가지고 출발해 가다가 어떤 문제점에 부딪히다 보니까 그때 그 업무를 담당했던 그쪽 부서나 그쪽 직원들께서는 여기가 공사가 끝나고 국도 연결을 할 수 없으니 그냥 끝나 버린다가 아니고 앞으로 어떤 계획이나 또 도로에 대한 부분, 아까 또 말씀하셨다시피 진주시에 외곽도로를 개설해 가지고 교통량을 분산하는 목적, 어떤 기타 등등에 대한 이유 때문에 어떤 노선에 대한 부분을 그냥 단노선으로 간 게 아니라 죽봉교차로 가는 방법, 왼쪽 산으로 가는 방법, 오른쪽으로 가는 방법,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해서 최적안을 가지고 그 최적안을 확정을 지우고 나서 이제 출발되어 온 것이기 때문에 저 역시도 앞에 선행되었던 모든 일정들을 그대로 하고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것이기 때문에 도로과에서는 그 일을 가지고 계속 보상협의를 하고 진행을 하고 감정을 하고 보상협의가 되고 도로개설을 하고 그리고 도로가 보상협의가 됨으로 인해서 우리가 공사를 발주해서 시공업체가 들어와 있는 상태고, 감리업체도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상협의가 진행이 된다면 공사가 계속 진행이 되어 가야 되는 단계가 있기 때문에 저도 이 시점에서는 어떻게 말씀을 더 이상 드리기는 좀 곤란한 상황이고 앞으로는 집행부에서 일을 할 때에 어떤 변동사항이 생기면 미리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진행되는 방법을 사전에 설명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비사업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신진주역세권에서 국도2호선이 아닌 신진주역세권에서 정촌 리도203호선까지 그 명칭이 변경될 수 있다면 예산부서와 충분히 협의를 해서 진행하는 방법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제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할게요.
  과장님이 그쪽 행정의 연속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부서는 변하지 않는 것 아닙니까, 사람은 바뀌어도.
  그래서 우리가 행정을 신뢰하는 거는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고 결국은 결과를 말해 주기 때문에 과정에 있어서 정당, 조금 강제성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이해를 하는 겁니다.
  그랬는데 지금 우리가 자전거도로나 이런 걸 통해서라도 진양호에 우회도로 그것도 자전거 하다 보니까 그게 걸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지금 진주에서 계속 나오더라, 물론 이제 다른 지자체하고는 비교 안 하겠습니다만 저희는 저희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강도 쌔어질 수밖에 없을 거고 그러니까 이게 지금 이래 놓고 나중에 또 감사원이나 이런 데서 봤을 때 그 도로가 꼭 필요했냐라고 이야기를 하면 저희야 이런 저런 자료를 가지고 아까 세부내역 이런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만약에 죽봉저수지 내지는 사천을 연결하고자 했다면 꼭 그 길이었어야 되느냐, 이거에 대한 문제 제기는 반드시 있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이번에 6월에, 이제 발표할 때 되었지요?
  된다고 보시는 거죠?
  협의 다 끝났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아직까지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6월말에 발표하나요?
○도로과장 윤영희   6월말 정도 되어서 국토연구원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라는 결과를 가지고 국토교통부에서 재점검을 해서 올 연말에 확정을 지우고 기재부로 넘어갑니다.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기재부에서도 예산이 중요하긴 한데 국토부에서 되면 다 된다고 봐야 되나요?
○도로과장 윤영희   그런데 그때 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서도……
오경훈 위원   기재부 탈락이었죠?
○도로과장 윤영희   기재부에서 탈락했습니다. 
오경훈 위원   만약에 그게 안된다면 이대로 우리는 공사는 진행할 거고 계획대로 수립이 다 끝나고 나서, 2호선, 그러니까 연결도로 자체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모르는 것 아닙니까, 우리도?
○도로과장 윤영희   우리가 도로를 앞에서 진행할 때 도로의 선형이 정해지는 거는 도로를 어떤 골격을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게 선형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계획, 설계, 시공, 그리고 사업이 높다 낮다, 선형이 좋다 나쁘다를 모든 걸 판단해서 선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규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미르감 쪽으로 넘어가서 터널이 없는 구간으로 갈 수 있지 않느냐, 또 데시앙 쪽에서, 데시앙 옆에서 들어가면 역 뒤쪽으로 가는 길도 있다, 그쪽도 검토를 하지 않겠나, 그거는 기존 설계를 하시는 분들이 검토를 했을 겁니다, 아마. 
  그런데 그 노선 자체도 산을 넘어야 되고 터널을 지나가야 되는 상황이고 또 미르감 쪽으로 갈려고 하다 보면 과선교 자체가 우리 구간에서는 은하수초등학교에서 가면 과선교가 100m 정도 되는데 거기 가면 역이 이렇게 커져가는, 레일이 커져가는 구간이기 때문에 미르감 쪽으로 가면 과선교가 200m 정도, 철도 위로 200m 교량이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좀 어려울 것 같고 또 미르감이나 그 옆으로 갔을 때는 국도 밑에 통과박스가 4m에서 5m 정도, 농로에 경운기 정도만 지나갈 수 있는 통과박스가 있었고 지금 이쪽에는 가장육교는 25m 통과박스가 있었기 때문에 도로 선형에 조금 유리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오경훈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또 위원장님도 말씀하시지만 지금 현재 역세권에서 데시앙하고 우미린이 입주를 하고 있습니다. 
  신진주역세권에 있는 모든 분들이 교통체증을 계속 우리 도로과에 문제를 하고 있는 게 국도2호선 밑에 방아교차로, 정보고등학교 옆에 있는 방아교차로에 대한 교통을 굉장히 정체되는 구간을 해소해 달라는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쪽 구간이 도로가 개설되고 좀 우회를 할 수 있고 또 그 뒤쪽으로도 도로를 조금씩 개통해 간다면 역세권뿐만이 아니라 우리 진주시, 또 사천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유익한 도로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공식적인 답변은 저도 이걸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조금만 제가, 2, 3분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죽봉 리도203호선으로 지금 연결하는데 아까 제가 질의를 했다시피 6차 5개년 사업에 좋은 결과가 나면 분명히 우리가 국도2호선하고 연결시킬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어디로 될는지 모르지만……
○도로과장 윤영희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지금 이 도로는 결과적으로는 현재로 볼 때는 국도2호선에 현재는 연결되는 게 아니고 다음에 6차 6개년 사업 거기서, 국토부에서 하는 거에 따라서 이 역세권에서 넘어가는 도로 일부가 지금은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가려고 했던 것이 밑으로 해서 굴다리로 넘어가는, 이렇게 되어 있던 것이 이리 갈 수도 있고 이리 갈 수도 있다, 그 말씀입니까? 
  그렇잖아요,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제가 볼 때는 밑으로는 못 내려갈 것 같고 위로도 못 내려갈 것 같은데, 왜 위로 올라가면 죽봉교차로가 아니고 죽봉터널 있죠, 조그마한 것?
  동물 이동 통로하고 같이 있고 또 조금 더 내려가면 모심마을 내리는 데하고 연결이 되어 있고, 제가 볼 때는 이 도로밖에 없을 것 같은데 애시당초 처음에 설계를 그렇게 했으니까.
  제가 이걸 하는 이유는 2020년도 지출을 하고 2021년도 지출내역을 보면 우리가 소규모 영향평가, 그 다음에 지적측량, 광고료, 감정평가수수료, 그 다음 2021년도 개설공사 기본실시설계용역, 환경영향평가, 용역준공금,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준공금, 다 줬다 말입니다.
  그렇죠,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지금 여기까지 돈을 지급할 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결과는 못 받아, 2021년도 8월인가 9월에 5차 5개년 사업이 우리가 선정이 되지 않을 거라고, 몰랐던 사항 아닙니까,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나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지금 현재 과장님 말씀은 현재 고가도로로 해서 국도2호선 연결만 안 시킬 뿐이지 밑으로 내려가더라도 결국은 이 실시설계용역이나 환경영향평가는 해야 된다는 겁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렇죠,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제가 5월 20일에도 이야기했다시피 어디로 얹힐지는 모르겠지만 얹히겠지만 이 도로는 결국은 유효한 도로다 그 말 아닙니까, 지금?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아까 신진주역세권에서 지금 밀리니까, 우미린이나 데시앙에 밀리니까, 이렇게 이야기를 할 것 같으면 그러면 왜 우리 진주시의회는 이렇게 커밍아웃을 하고 우리도 9대에서 못 챙겨본 점을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제가 저 혼자서만 멍청해서 커밍아웃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왜 집행부는 지금도 이 자리에서 커밍아웃을 한마디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게 좀 안타깝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 자료가 방대할는가 모르겠지만 보상비 준 것까지는 제가 요구를 안 하겠습니다. 
  2021년도 지출한 실시설계용역 전체 저한테 준 자료, 이 용역자료, 그 다음에 토지보상 업무지원용역, 매장문화재 아무튼 준 그대로입니다.
  이 내용을 2021년도 걸, 왜 2021년도 8월인가 9월인가 안 되었으니까, 그죠.
  그래서 2020년도 거는 제가 볼 때는 어차피 그때까지만 해도 이 상황은 전혀 아니었을 거라고 보고, 2022년도 소규모 영향평가는 아마 어쩌면 터널 부분이 나올 가능성도 제가 볼 때는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2021년도 용역했던 내용을 한번 도시환경 위원들이 같이 볼 수 있도록, 왜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 가야 되니까, 이 소드래는 저는 빨리 종지부를 찍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뒤에 앉아 계시는 강성환 팀장님 좀 힘들더라도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같이 보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오늘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도로과, 신 위원님은 다음에 하시겠습니까?
신현국 위원   결산서……
○위원장 강진철   하세요.
신현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신진주역세권과 관련되는 거는 행감 때 제가 여쭈어 보고 267페이지, 우리 지역구 도로사업이라서 여쭙고 가겠습니다. 
  명석 나불마을 도로정비사업, 지금 여기 9억원 되어 있는 이게 예전에 특교로 받은 금액 아닙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신현국 위원   그리고 지금 지출된 것은 설계비만 지출된 겁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신현국 위원   그러면 보상비 확보를 지금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명석 나불마을 위원님, 위치는 알고 계시죠?
신현국 위원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도로과장 윤영희   그래서 그 노선이 109와 209가 있는데 특교세는 보상금이 지출이 되지 않고 공사비만 추진을 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거는 특교세를 그때 말씀하신 위원님과 충분히 협의를 해서, 기존 1차 노선, 그러니까 고물상에서 산 밑으로 가는 노선만 우선적으로 시행을 하고 그 외 창고 뒷쪽으로 가는 높은, 절개지가 많은 그 구간은 이번 공사에서 제외를 하고 커피숍 있는 쪽에서 자전거도로 옛날에……
신현국 위원   그러면 그 1차 구간에는 보상비는 없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보상비는 시비로 해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공사비 안에서.
신현국 위원   시비 확보되어 있습니까? 
  9억에 포함 안 되어 있잖아요?
○도로과장 윤영희   안 되어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안 되어 있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신현국 위원   제가 그 부분이 궁금한 겁니다. 
  그 부분은 어디에 들어 있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그 부분은 다른 공사현장에 보상비가 일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아, 다른 부분에.
  그러면 뒤에 나와 있는 269페이지에 조비마을 위험개선공사 이것도 전부 특교 아닙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에, 맞습니다.
신현국 위원   이 부분은 보상비 없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없습니다.
신현국 위원   이거는 이대로 시행하면 되고 나불마을 것만 보상비 부분을……
○도로과장 윤영희   예, 그리고 산쪽에 있는 부분이 보상비가 너무 많아서 시비를 전체 지급하기가, 지출하기가 너무 많은 금액이기 때문에 공사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위치를 변경해서 옮겨가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1구간이 우리 주민들이 원했던 구간이 맞습니까?
○도로과장 윤영희   예, 맞습니다.
신현국 위원   그러면 2구간은 아니고?
○도로과장 윤영희   1, 2구간을 전부다 주민들이 원했던 구간인데 1구간은 고물상에서 직진해서 농로로 가는 쪽이고요.
  2구간은 농협 창고 뒤쪽으로, 산을 절개해서 넘어가는 구간이기 때문에 보상비가 굉장히 많고 그 다음에 공사비에 대한 토목공사비가 굉장히 많이 지출이 됩니다.
  그래서 그 구간을 제외를 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서 우선적으로 1구간만 먼저 시행하는 걸로 하고 2구간은 위치변경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저는 9억에 보상비가 포함 안 되어 있나 싶어서 그 부분이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고 보상비가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까 그러면 공사하는데 문제 없겠다, 그죠?
○도로과장 윤영희   예, 1구간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도로과 소관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15시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25분계속개의)

○위원장 강진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안전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입니다.
  시민안전과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271페이지입니다.
  예산현액 197억6,900만원에 대하여 144억3,500만원을 지출하고 48억1,0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여 2,600만원은 보조금 반납금, 집행잔액은 4억9,000만원입니다.
  단위사업별 집행잔액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생활안전사업에 2억7,100만원을 지출하고 보조금 반납금 800만원을 제외한 집행잔액은 1,000만원입니다.
  안전문화운동 읍면동 안전협의체 운영 지원 등 집행잔액입니다.
  다음 재난안전관리사업에 1억2,000만원을 지출하여 보조금 반납금 60만원, 집행잔액 2,300만원으로 사회재난 미발생에 따른 응급복구장비 임차 및 복구자재 구입 미집행, 수선 후 가곡호 고장 미발생 등에 따른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은 272페이지입니다.
  민방위사업에 8억7,800만원을 지출하고 보조금 반납금 700만원, 집행잔액 6,900만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민방위 집합교육 및 민방공 대표훈련 축소 실시, 민방위 실습체험장 정비공사로 실습교육 미 실시 등에 따른 잔액입니다.
  다음은 중대재해예방입니다.
  8,100만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 2,100만원입니다.
  진주시 산업안전보건관리 위탁용역, 위험성 평가 위탁용역 등 계약 후 잔액입니다.
  다음은 272페이지와 273페이지입니다.
  방재관리사업은 106억400만원을 지출하고 48억1,7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하여 보조금 반납금 990만원, 집행잔액 3억4,300만원입니다.
  재난복구 지원사업, 호우피해 복구, 재해 사전 대비, 소규모 재해위험지 정비, 자율방재단 운영, 상평배수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공사 등 잔액입니다.
  다음은 소방관련 업무지원으로 의용소방대 운영 활동지원 등 5,2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274페이지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9,400만원을 지출하여 집행잔액 600만원입니다.
  국내여비 잔액입니다.
  다음은 재무활동으로 재난기금 전출금 국도비 반환금으로 23억3,100만원을 지출하여 집행잔액 1,500만원입니다.
  다음은 537페이지, 기금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재난관리기금입니다.
  전년도 조성액 40억4,500만원과 당해연도 조성액 30억5,900만원으로 수입총액 71억400만원에서 당해연도 15억7,400만원을 지출하고 당해연도말 조성액은 55억3,000만원입니다.
  재원별 수입 지출결산 세부내역을 책자 537, 538, 552, 55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민안전과 소관 2023년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역시 시민안전과장님은 시원하십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진철   예,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지역구 일이라서 간단하게 하나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273페이지 중간 하단에 충무공초 사거리 대형 파라솔 그늘막 설치사업 있죠?
  찾았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찾았습니다. 
박종규 위원   예산현액 600만원 되어 있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600만원 되어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1기 설치하는데 1기 금액이 얼마입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17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 드는데 600만원이면……
박종규 위원   그러면 600만원이면 3개 정도……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3개 정도 설치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거기 보면 우리 평거동 10호광장 같은 데도 보면 LH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LH에서……
박종규 위원   지원사업으로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지원사업으로 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충무공동은 작년에 3개소 했고요.
박종규 위원   충무공동은 순수하게 진주시 예산으로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그렇습니다.
  충무공동은 주민참여예산 참여해 가지고……
박종규 위원   그러면 주민참여 예산사업은 LH에서 보조를 해 줍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아니요, 충무공동만.
박종규 위원   충무공동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2022년도에 신청해 가지고 반영되어 2023년도에 3개소를 했습니다. 
박종규 위원   제가 왜 이렇게 질의를 하느냐 하면 같은 지역구 강묘영 위원도 앞으로 다가오는 폭염에 대해서 조례도 준비를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올해도 기상이변이 갈수록 온난화 현상 때문에 열기가 강해질 걸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제가 볼 때는 큰 비용 안 들이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업인 것 같은데 하여튼 주민참여사업을 좀 확대를 하든지 아니면 공공기관에 우리가 협조를 같이 받든지 해서 그늘막 설치사업이 좀 더 확대가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시민안전과에 대해서 제가 고맙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결산에 보면 성과지표가 나오는데 도시환경위원회 3개국에서 보면 서로 성과지표가 상당히 차이나는 부서, 특히 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유독 시민안전과는 과장님께서 노력을 잘 하신 덕분에 전부 다 100% 넘었어요.
  400%까지도 가고, 참 쉽지 않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시민안전과는 어떡하든지 간에 시민안전하고 같이 직결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과장님 이하 집행부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272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두 번째 보면 유도선 관리 되어 있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이규섭 위원   이 유도선은 도로에 보면 파란색, 빨간색 이렇게 해서 그 선 따라 가라, 이런 유도선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273페이지 유도선 말이죠?
이규섭 위원   272페이지.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이것은 진양호 가곡호하고 귀곡호, 실향민들 있지 않습니까.
  그 배 관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규섭 위원   고속도로에 있는 파란색, 빨간색 그 유도선이 아니고, 유도선 관리 이것은 어선을 이야기하는 거네요.
  그리고 273페이지 네 번째 보면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 등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재난관리기금이 어느 정도 됩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지금 재난관리기금이 올해 73억 정도됩니다. 
이규섭 위원   집행은……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집행은 보통 1년에 15억씩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년에 보통 15억에서 20억 정도 사이로 집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규섭 위원   주로 어느 쪽에?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주로 예방사업하고 소규모 정비사업 읍면동에서 재난이 위험하다고 오는 어떤 절개지라든지 산사태 우려지역 이런 데 대해서, 읍면동 재배정하는 사업하고 그 다음에 비가 왔을 때 소규모로 했을 때 무너질 우려가 있다든지 이런 데 대해서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이규섭 위원   그리고 273페이지 제일 위에 보면 재난복구 피해조사 계획 수립 및 복구지원사업, 피해조사 계획 수립하는데는 큰 예산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여하튼 예산 중에서 지출이 9억 정도 되었다, 그죠?
  9억7,000 정도 예산이 지출되었다, 그죠?
  재난복구 피해조사 계획 수립 및 복구지원사업,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계획 수립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이규섭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9억7,500 정도 지출이 된 걸로 나와 있는데 복구지원사업에 이렇게 복구가 되었다는 이야기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그렇죠.
  복구활동 보상금이라든지 시설비나 시설부대비 쪽으로 조금 나갔습니다.
이규섭 위원   왜 그렇느냐 하면 밑에 보면 호우피해 복구라든지 태풍피해 복구라든지 재해사전 대비라든지 이렇게 항목별로 예산이 집행이 되었는데 여기는 복구지원사업 뭉뚱그려 가지고 이야기가 되어 있거든요.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내용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쪽에 집행되었고 지출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좀 해 주시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재난복구 피해조사 계획 수립 및 복구지원사업 뭉뚱그려 이야기한 이것은 순수 시비로 대설 재난지원금이라든지 아니면 호우가 온다든지 카눈이 온다든지 일반적으로 되는 거고 그 다음 그 밑에 보시면 6월 27일부터 7월 27일 작년에 굉장히 비가 많이 왔거든요.
  도에서 국비하고 도비하고 별도로 특별히 편성해서 지원해 주는 게 있습니다. 
  국도비라든지 우리 시가 매칭해서 5 : 2 : 3으로 해가지고, 작년에 6월 27일 하고 7월 27일에 재해복구 활동보상금으로 나갔고요. 
  밑에 보면 제6호 태풍 카눈 피해복구 이것도 마찬가지로 국비하고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을 해서 특별하게 복구사업하는데 들어갔습니다.
이규섭 위원   무슨 내용인지 알겠고, 복구지원사업에 9억7,000이 들어갔다라고 한다면 그만큼 피해가 많이 있었다는 이야기잖아요.
  그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지출이 된 건데 그걸 조금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피해복구는 대부분 농작물입니다. 
  농작물 이런 것 농업기술센터에서 피해조사를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보상금 쪽으로 주로 많이 나갔고요.
  공공복구는 관련부서에서 하긴 하는데 사유재산에 대한 어떤 농작물이라든지 그 다음에 비닐하우스라든지 이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피해를 좀 입은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나갔고요.
  그 다음에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 읍면동 같은 데 배수로가 조금 문제가 되어 무너지는 곳도 있었고 그런 데 대한 복구비로 나갔고요.
  그 다음 6월 27일하고 7월 27일 사이에는 굉장히 집중호우가 많이 내려 가지고 농작물하고 주택 침수가 좀 있었습니다. 주택 침수하고 소상공인들 피해가 좀 있었거든요, 침수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나갔고요.
  그 다음에 태풍 카눈은 대부분 바람하고 비 때문에 임산물하고 농약 부분에 지원해 주다 보니까 5,400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이규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왜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를 했냐 하면 복구지원사업이 따로 항목으로 되어 있고 또 비가 왔을 때나 태풍이 왔을 때 추가적으로 예산이 반영되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위에 복구지원사업에는 이걸 제외하고 어떤 사업이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질의를 한 겁니다.
  재난관리기금운영위원회에 위원들은 지금 몇 명 정도 됩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20명 정도 됩니다.
이규섭 위원   구성원들은 어떤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주로 대학교수님도 계시고 관련 전문가들, 공무원하고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이분들 전문적인 분이 좀 있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전문성을 띠고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 년 11회 정도 개최했고 기금 사용이 틀리고 우리가 기금 조성이 되어 있더라도 또 이자수입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 다음 도 재난기금이 또 지원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부터 예산회계가 변동되기 때문에 전문가들 모시고 이게 타당한지, 여기에 투입하는 게 타당한지 그런 데 대한 심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시민안전과 같은 경우에는 재난과 관련된 예산들이 많은데 어떤 상황들이 발생했을 경우에 도비가 많이 내려와서 또 매칭사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죠, 그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거의 국도비가 많고 시비 자체적으로 확보해 있긴 있는데 국도비 사업이 많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렇죠, 그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이규섭 위원   어차피 국도비가 내려왔으면 우리가 사안에 대해서……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시비를 일단 투입을 해야 되니까……
이규섭 위원   우리가 이런 부분만 하나 유의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냐 하면 우리가 국도비가 내려오다 보면 어차피 내려온 예산이니까 필요성이 있던 없던 다 써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다 보니까 이게 좀 더 효과적으로 집행되기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보거든요. 
  그래서 좀 타이트하게 해가지고 돈을 쓰는 게 목적이 아니고 이게 좀 더 실효성이 있게끔 촘촘하게 계획을 잡아야 된다 그걸 유념하셔서 집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효성 있게 촘촘하게 그렇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또 질의하실 위원?
  예, 신현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현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신현국 위원입니다.
  시민안전과 일반회계 자료를 보다 보니까 274페이지 하단에 내부거래 지출에 기금전출금 해가지고 23억 잡혀 있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제일 마지막 말이죠, 기금전출금?
신현국 위원   기금전출금이라고 되어 있네요, 보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이것 재난관리기금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재난관리기금은 매년 보통세 3년의 평균액의 1%를 적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그런데 다른 과에는 없는 항목인데 우리 시민안전과만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매년 적립을 보통세에서, 통상적으로 보통세 3년 평균으로 하는데 1% 정도 되면 23억 정도 됩니다. 23, 4억 정도 되는데 그게 기금 전출금으로……
신현국 위원   그러면 일반회계에서 기금계좌로 가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신현국 위원   그러면 그 기금계좌는 어디로 가는 겁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재난관리기금계좌라고 따로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해당과가 따로 있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아니, 우리 재난관리기금이라고.
신현국 위원   우리 시민안전과에 기금이……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기금으로 적립이 되게……
신현국 위원   아, 재난관리기금으로 이렇게 사용이 된다, 따로?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적립이 됩니다, 매년.
신현국 위원   그건 일반회계하고 구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그래도 일반회계는 편성을 해야 되거든요. 
  일반회계 편성하고 그러니까 거기 기금이 예산에 편성되었다가 전출이 되는 거죠, 재난관리기금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신현국 위원   이걸 쭉 보다가 뒤에 보니까 537페이지에 재난관리기금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맞습니다. 537페이지.
신현국 위원   538페이지에 시민안전과의 금액하고 일치되는 게 있어요.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기타회계 전입금 23억8,000만원, 538페이지……
신현국 위원   맞습니다. 538페이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거는 재난관리기금으로 가게 되면 사용되는 목이 어떤 목으로 사용됩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재난관리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신현국 위원   어떤 사업명이 있을 것 아닙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사업명은 재난관리기금으로 편성되어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출이 되고 수입이 되고 이런 식으로 재난관리기금에 편성됩니다.
신현국 위원   이 부분은 제가 따로 좀 더 공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있나요?
  오경훈 위원님.
오경훈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결산서 273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진주시 상평동 장재동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사업이라고 있네요.
  273페이지 하단에 있습니다. 
  이게 편성은 6억 정도 되었었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2023년도말에, 연말에 갑자기 국가에서 내려와 가지고……
오경훈 위원   이건 국비……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명시이월처럼……
오경훈 위원   매칭?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아니, 국비 매칭이 아니고 완전 이거는 특교세로 내려왔습니다.
  특교세로 내려와 가지고, 작년 12월말에 내려오는 바람에 우리가 간주예산으로 해서 승인 받아 명시이월로 해놨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상평교하고……
오경훈 위원   위치가 어디 쪽으로……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위치가 상평교 쪽에 있는 잘 보이는 데……
오경훈 위원   초입으로, 아니면 양면으로는?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양면은 아니고 한쪽 부분입니다.
오경훈 위원   초입으로?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오경훈 위원   우리가 나가는 쪽으로?
  들어오는 쪽으로?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들어오는 쪽으로요.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IC에서 들어오는 쪽으로?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거기하고 칠암동 강변 그쪽에 잘 보이게……
오경훈 위원   칠암동 강변요?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장재동 1개 있거든요.
오경훈 위원   아 그러면 장재동은 있는데 명칭은 이렇지만 칠암동으로 들어가는 겁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그렇게 되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안전전광판에 무엇 무엇이 들어갑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주로 재난에 대한 상황하고 그 다음 강우량이라든지 그런 부분, 조심해야 될, 재난문자도 들어가고 재난과 관련해서 각종 정보가 종합적으로 들어갑니다.
오경훈 위원   안전전광판이 내나 알려 주는……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알려주는 겁니다.
오경훈 위원   비 많이 오면 비 많이 오니까 조심하고……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비가 많이 온다, 조심해라 이런 식으로……
오경훈 위원   들어오는 초입에 한다?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오경훈 위원   그러면 설치는 언제쯤 할 예정입니까?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설치는 현재 용역은 끝났고 아마 하반기 정도 되어야 설치가 될 것 같습니다. 
  9월 정도……
오경훈 위원   간주예산이네요? 
○시민안전과장 윤영철   예,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가 없으므로 시민안전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박영대   반갑습니다. 
  건축과장 박영대입니다.
  건축과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75페이지, 예산현액은 18억1,600만원으로 11억1,200만원을 지출하고, 국도보조금 집행잔액으로 4억1,800만원은 반납 예정이며 시비 집행잔액은 2억8,400만원입니다.
  우선, 농촌주거환경 정비사업은 도비 30% 보조되는 농촌빈집 정비사업으로 예산액 960만원이며, 420만원 지출하였습니다. 
  도비보조사업은 동당 최대 120만원이나 시 자체 사업은 동당 최대 1,500만원으로 지원금액 차이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도비보조 사업 신청이 저조해서 37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거환경정비사업은 시설비와 민간자본사업보조의 통계목으로 구성된 100% 시비 사업으로 예산액은 5억8,000만원입니다.
  시설비 목은 빈집정비 철거 후 활용하는 사업이며 3개소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해서 2,700만원 집행했습니다.
  신청한 빈집 대부분의 부지가 협소하고 경사면에 위치해서 사업대상자가 없어서 2,200만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보조금 지원사업은 도시 빈집 철거지원 11개동, 도시빈집 리모델링 1개동, 농촌 빈집 철거 23개동을 지원하여 총 4억7,900만원을 지원하고, 안전조치 및 리모델링사업 신청저조, 중도 사업포기 등의 이유로 5,0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건축허가관리는 예산액 1억4,900만원이고, 건축사 업무대행 수수료, 건축위원 수당, 각종 책자 인쇄비, 우편요금 등으로 1억1,200만원을 지출하고, 3,700만원 남았습니다.
  다음,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2억8,800만원이고, 20개소 지원으로 100% 지출해서 집행잔액은 없습니다.
  건축행정 건실화 운영 부분입니다. 
  예산액은 1억2,500만원이며 사무관리비 2,900만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200만원,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및 정기안전점검 용역과 노후 굴뚝 안전점검 용역비인 시설비로 6,800만원 지출하는 등 총 9,900만원 지출 후 2,6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사업입니다. 
  예산액은 5억5,500만원이며, 자부담 발생에 따른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 증가로 사업신청이 없어 집행잔액 전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입니다.
  빈집 등의 리모델링 비용 지원 후 의무 임대기간 동안 주거 취약계층에 반값으로 임대해 주는 사업으로 예산액 1,500만원 중 1개동 1,500만원 지원하여 집행잔액 없습니다. 
  다음은 기본경비입니다.
  급식비, 복사용지 구입 등 사무관리비로 4,000만원, 국내여비 500만원, 월액여비 2,500만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300만원을 지출하고 총 예산액 8,100만원 중 7,500만원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640만원입니다.
  276페이지, 반환금기타입니다.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으로 1,000만원 중 1,000만원 반납하였고, 집행잔액은 5,000원입니다.
  이상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진철   과장님 보고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하나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화재안전성보강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예.
○위원장 강진철   아까 과장께서 보고하신 것 중에 건축주가 신청이 미미해서 된 것처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시 지원비와 건축주가 부담하는 게 차이가 어떻게 됩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국가하고 지자체하고 자부담이 1:1:1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1:1입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1:1:1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이게 금액의 크고 작음 없이 1:1입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총 4,000만원 동당 기준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4,000만원까지 한도다, 그죠?
○건축과장 박영대   많이 들면 건축주가 다 부담해야 됩니다.
○위원장 강진철   4,000만원까지는 국가가 하고, 쉽게 이야기해서 1억 같으면 국가가 4,000만원, 본인이 6,000만원 이런 턱입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아니, 국가가 1이고 우리 시하고 도가 합해서 1이고 건축주가 1이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알겠습니다. 
  그래서 건축주가 신청이 많이 없었다?
○건축과장 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아까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얼마까지 개인한테 보조를 할 수 있는 거였습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총 공사비 4,000만원을 기준으로 해서 1:1:1로 비율대로 지원을 합니다.
○위원장 강진철   알겠습니다. 
  제 질의는 이것으로 됐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님.
박종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건축과는 보니까 이월액은 깨끗하다, 그죠?
  그만큼 예산집행을 잘 하신 걸로 보면 됩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저희들은 사업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법 사무를 하는 부서다 보니까 사업이 거의 없습니다. 
박종규 위원   275페이지 중간에 보면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있죠?
○건축과장 박영대   예.
박종규 위원   2억8,800, 이것은 사업을 기존 노후 공동주택에서 신청을 받아서 우리가 예산을 짭니까? 
  어떻게 합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추정치를 받아서 예산을 편성하고 또 지원을 신청을 받아서 정리해서 사업을 시행합니다. 
박종규 위원   이게 건축연한이나 세대수에 차등 지원하죠?
○건축과장 박영대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볼 때 진주에 공동주택 중에서도 노후화된 연한이 오래된 아파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그 규모에 비해서 제가 볼 때는 예산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지금 사업을 하다 보니까 거의 다 혜택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의 3년 돌아가면 다시 신청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박종규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개인 생각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이 안전도 면에서도 문제가 좀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예산을 조금 늘려서 확대 시행을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저 개인적인 생각이고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지금 현재 예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박종규 위원   다 됩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예, 개인재산이라서 재건축 이런 부분은 자기네들끼리 의논해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공용시설 주차장이라든지 훼손될 때 일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박종규 위원   하나 더 추가로 하겠습니다.
  더불어나눔주택사업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도보조사업입니다. 도보조사업이고 아까 설명했듯이 도에서 1동을 선정을 합니다. 빈집을 선정해서 리모델링을 해서 주거 취약계층 그런 사람들한테 저가로 임대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종규 위원   저가로 임대를 하는 겁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예, 반값으로 임대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리모델링하고 임대하는 주체는 진주시에서 합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예, 시에서 다 사업을 진행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선정기준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합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입주자 말입니까?
박종규 위원   아니, 주택 선정을 할 때?
○건축과장 박영대   리모델링이니까 리모델링해서 사람이 사용이 가능한지도, 도에서 판단을 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니까 신청대상의 주택이 많을 때 집을 하나만 선정을 하려고 하면 선정기준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 선정기준을 어디에 두고 합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반값으로 가능할지 그것도 한번 물어보고 또 임대자가 들어왔을 때 사용하기 편한지 전체적으로 다 보고 판단을 합니다.
박종규 위원   그러면 그 주택이 위치해 있는 위치라든지……
○건축과장 박영대   그렇죠.
박종규 위원   또 건축물 리모델링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 전체적으로 감안해 가지고 하신다 이 말입니까?
○건축과장 박영대   예, 그렇습니다.
박종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건축과 소관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에 참여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토론에 참여할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출석요구 변경의 건 

(15시56분)

○위원장 강진철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출석요구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지난 6월 4일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 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증인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하였으나 매립장사업소 소관 사무인 음식물처리장 근로자 부당임금 반환대책위원회의 진정민원과 관련한 증인출석 대상을 재검토한 결과 일부 증인은 그 사무와 관계된 자가 아님으로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출석요구 변경의 건을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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