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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진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6호

진주시의회


일시 : 1961년4월26일(수) 오전 11시 30분 개의


一. 개회일시  단기 4294년 4월 26일 상오 11시 30분
二. 출석의원  전원
   강동주  정수만  정남근  정기영  임봉인
   조득제  오인환  황연수  박우익  백정태
   신산부  하영석  최우갑  정상태  강열수
   결석의원  무
三. 의장  오인환
四. 출석공무원  시장, 부시장, 각 과. 계장
五. 전차회의록 보고  통과(제5회 제5차분)
六. 보고사항  무
七. 부의안건
  1. 부의장선거(보선)의 건
  2. 진주시의회위원회조례중일부개정의 건

八. 심의상황
○의장 오인환   개의선언
 어제 본회의에서 결의된 천주교 주 신부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거행하겠읍니다.
(감사장 수여식 거행)
○의장 오인환   의사일정에 의거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읍니다.
 따라 이번 선거에 있어서도 초당파적 혼연일체로서 3대 의회의 전통과 자랑을 지속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박우익 의원   대과없이 지냈음을 감사한다.
 금후 인신공격(의원 상호간)이 없기를 바라며 의원의 소신대로 하는 일거수 일투족의 심판을 어뒤까지나 법과 시민이 판단해 줄 생각한다.
○황연수 의원   신상발언, 어제 오후 회의시 의장의 구두허가를 받고 퇴장한 연후에 모 의원이 본인의 퇴장에 대해 욕설을 하였다고 들리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공식 사과해 주기를 바란다.
 불여의면 징계에 회부하겠다.
○백정태 의원   본 건에 관하여는 본회의 후 사석에서 논의하여 주기 바란다.
○정기영 의원   공식 발언 석상에서 욕성을 한 것이 아니고 일종의 야유처럼 혼자 소리로 한것인 만큼 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본회의 석상에서 서로 삼가할 것을 요망한다.
○임봉인 의원   장본인으로서 징계안에 찬성한다.
 문제의 야유에 대한 규명을 바란다.
○박우익 의원   공식발언이 아닐지라도 본회의 중이니 사적 입장에서라도 직후 사과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더욱이 상대자가 연배자가 않인가.
○백정태 의원   연소자를 위해 연배자께서 아량을 베푸는 것이 좋겠다.
○의장 오인환   휴회선포

(12시 20분)

○의장 오인환   속개선언

(12시 30분)

 부의장 선거를 실시함에 있어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정기영 의원   감표의원 2명은 의장이 지명하시고 투표용지는 소정용지에 의장 사인을 날인하여 사용할 것을 요망한다.
(전원 찬성)
○의장 오인환   감표의원 지명. 정수만, 정기영 의원
 투표를 시작합니다.
 제1차 투표결과 개표상황
 정상태 의원  6표
 강열수 의원  7표
 기권  2표
○의장 오인환   미달로서 2차 투표를 하겠습니다.
 제2차 투표결과, 개표상황
 정상태 의원  6표
 강열수 의원  7표
 기권  2표
○의장 오인환   결선투표인 3차 투표를 하겠습니다.
 제3차(결선)투표결과, 개표상황
 정상태 의원  6표
 강열수 의원  8표(당선)
 정남근 의원  1표
○의장 오인환   강열수 의원 부의장 당선 선포.
○강열수 의원   당선인사
○백정태 의원   진주시의회위원회조례안의 상정에 앞서 운영위원회의 충분한 검토를 위해 오료시간을 2시간 주실 것을 요망한다.
○의장 오인환   오료시간 휴회(2시간) 선포.
(오후 1시)
○의장 오인환   속개선언
○의장 오인환   다음 진주시의회위원회조례중일부개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백정태 의원   제안설명(원안통과 요지)
○의장 오인환   심의하겠읍니다.
○정수만 의원   본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는 직접 의회 운영상 연관되는 것으로서 전 의원이 사전 충분한 검토를 하였으리라 믿어짐으로 1, 2 독회를 생략하고 원안통과에 찬성한다.
(전원 찬성)
○의장 오인환   원안통과 선언
○백정태 의원   개정으로 인하여 2개 위원회가 축소되였으니 적재적소 배치를 위해 전 분과위원회의 인선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박우익 의원   재선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축소된 2개 분과위원회는 겸임 위원회 였음으로 존속된 분과위원회에는 변동이 없는 것이다.
○백정태 의원   본 조례안 개정 취지가 의회운영의 쇄신에 있으니 만큼 재편하는 것이 좋다.
○정기영 의원   반드시 해야 된다는 이유도 없고 안해야 된다는 이유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어뒤까지나 의원 제 위의 의견을 종합하여 민주적인 입장에서 처리할 것으로서 본인 생각으로는 재편하는 것을 희망한다.
○박우익 의원   꼭 해야 된다는 이유가 없으면 상호 의원의 위신을 생각해서 남은 임기를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의장 오인환   의회의 결의로서 사임의 표명도 없는데 개편한다는 것은 고려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것이 앞으로 4년간 의회 운영에 전례가 되어진다는 점을 생각할 때 재고 있기를 바란다.
○백정태 의원   본 건에 관하여는 의장의 자량에 마끼겠다.
○박우익 의원   정식 재선의 결의가 없으면 종전 그대로 하는 것이 원칙인가 생각된다.
○의장 오인환   자량으로서 처리하겠다.
 폐회선언

(하오 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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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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