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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5호

진주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진성면 . 천전동 . 가호동


일시 : 2023년 6월 14일(수)

장소 :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진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3년도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성면, 천전동, 가호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진성면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반갑습니다. 
  진성면장 김영숙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고에 앞서 저희 진성면에 근무하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영선 행정팀장입니다.
  최옥경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박성희 산업경제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님 소개를 마치고 진성면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671페이지입니다.
  먼저, 기본현황입니다.
  진성면은 16개 통, 33개 반이며 총 1,082세대에 1,85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조직단체 현황은 새마을지도자 외 24개 단체에 5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원현황은 정원 12명에 현원 12명으로 현재 결원은 없습니다. 
  
  다음은 민원 등 현황입니다.
  집단민원, 현안 및 문제점 사업은 해당 없습니다. 
  민원서류 처리현황은 2022년도에 주민등록등초본 등 6,826건을 접수 처리하였으며 2024년도 4월말 현재 2,489건을 접수 처리하였습니다. 
  반려, 불허민원과 처리기한을 초과한 민원내역은 해당 없습니다. 
  다음은 672페이지부터 678페이지까지 주민불편해소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집행내역입니다.
  2022년도에는 진성 망금당지 통관 보수공사 등 69개 사업으로 7억8,721만원을 집행하였고 2023년도에는 4월말 현재 진성 월정마을 서지골 농로정비공사 등 11개 사업으로 1억1,624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78페이지 하단 CCTV 현황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3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79페이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현황입니다.
  먼저, 수입 부분입니다.
  2022년도 1, 2분기는 코로나로 인해 미운영하였고 3분기부터 풍물교실, 노래교실, 라인댄스, 요가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수강료 수입은 583만2,000원입니다.
  2023년도에도 4개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수입은 662만4,000원입니다.
  다음은 지출 부분입니다.
  2022년도 3, 4분기에 강사료로 400만원을 집행하였고 2023년도 1분기에는 201만원을 집행하여 현재 잔액은 834만3,000원입니다.
  다음은 680페이지, 진성면 단체현황입니다.
  이장단 협의회 외 24개 단체에서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81페이지, 관내 기관 및 주요시설 현황입니다.
  관내 기관은 진성 우체국 등 8개 기관이 소재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진성 농공단지와 진주 컨트리클럽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진성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면장님 보고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면장님, 이규섭 위원입니다.
  681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보면 기관들이 이렇게 있는데 좀 특화된 기관들이 많이 있다, 그죠?
  고등학교라 하더라도 이 학교들이 일반학교가 아니고 좀 특화된 학교, 특히 과학고등학교라든지 체고 같은 경우에는 전문화되어 있는 그런 고등학교인데 특성화되어 있는 학교라고 얘기하죠.
  특성화 되어 있는 학교가 진성면에 위치해 있음으로 해서 어떤 장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지금 과학고등학교나 체육고등학교가 있어서 그런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이규섭 위원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나요, 보통?
○진성면장 김영숙   학생들은 거기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아무래도 기숙사에 학생들이 이렇게 생활을 하면 유입되어 있는 인구통계에 적용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농촌인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활기를 띨 수 있는 부분들이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진성면장 김영숙   지금 과학고등학교, 특히 체육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생활관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또 운동이라는 게 시간이 끝났다고 해서 나가서 자유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까 거기 학생들이 진성면 주변에 나와서 활동을 하거나 이렇게 해서 젊은 활기가 느껴진다든지 그런 부분은 현재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만약에 진성면 소재지에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좀 있으면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함으로 인해 그 주위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있으니까 한번 검토를 요청하고요.
  지금 가진리 쪽하고 이쪽 일대에 공룡발자국이라든지 화석들이 많이 있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이규섭 위원   지금 그 보관을 어디에 하고 있습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지금 가진리 공룡발자국 같은 경우에는 과학고등학교 내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학고등학교 내에 있으니까 진주시 홍보자료나 이런 부분에 그런 것들도 들어가 있긴 한데 저희 면에서 직접 관리하거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렇죠. 연계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 건데 지금 현재 진주 일대에 공룡화석이 많이 잔존해 있긴 한데 대표적인 경우가 정촌면하고 진성면에 가진리거든요.
  일단 과학고등학교에 그게 보관이 되어 있고 또 한번씩 오픈해 가지고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홍보를 좀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할 수 있고 관심도를 좀 높일 수 안 있겠나 그런 판단이 드는데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은 도우고 홍보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인 위원   면장님 반갑습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반갑습니다. 
서정인 위원   초장동에 근무할 때 본 위원과 면이 있었다, 그죠.
  여기서 뵈니까 반갑습니다.
  마음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그냥 대화한다 생각하시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진성면에 보니까 인구가 1,082세대에 인구는 1,800명이다, 그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서정인 위원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에는 미천이라든지 이런 곳도 계속 인구가 줄고 있고 거의 인구가 1,000명 정도의 면이 하나 있고 이런 상태인데 진성면도 1,800명 밖에, 옛날에는 진성면에 인구가 굉장히 많았는데, 큰 어떤 면이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작아지고 있는 그런 모습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인구가 좀 줄고 있는 이런 형편이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작년 자료만 봐도 세대수가 1,093세대였는데 일단 세대수도 줄고 인구수도 30명 정도 줄어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기존에 있는 분들이 돌아가시거나 해서 자연감소되는 부분만 발생하고 있고 새로 유입되는 인구가 별로 없다 보니까 지금 인구가 계속적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정인 위원   어느 곳이나 거의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고 다 전체의 큰 숙제인데 그리고 조직 봉사단체는 510명 정도 되고, 671페이지 보니까 조직현황 계에 510명 정도 되네요.
  그러니까 인구의 거의 3분의1, 4분의1이 봉사단체 회원이다.
  새마을도 들어 있고 바르게도 들어 있고 여러 가지 다해야 되는, 2, 3개 다 한다, 그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농촌 특성상 젊은 세대가 없다 보니까 활동할 수 있는 인구가 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680페이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복으로 위촉되는 위원들이 조금 많이 있습니다. 
서정인 위원   많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진성면장 김영숙   그런데 중복으로 위촉되었지만 그분들이 그래도 진성면 발전을 위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서 단체가 활동이 없다거나 없는 단체나 그런 부분은 현재는 없습니다. 
서정인 위원   진성면을 돌리는 어떤 원동력들이고 그야말로 중요한 분들이죠.
  그분들이 없으면 어떻게 진성면 발전에 앞장 설 수 있겠습니까.
  그분들의 노고에 치하합니다. 
  직원은 12명인데 12명 가지고는 좀 부족 안 합니까? 
  괜찮습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직원이 기존에는 1명 결원이 되어 있어 가지고 대체인력이 근무를 했었는데 올해 3월에 충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면지역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1월부터 6월 사이에 업무량이 참 많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산업계 업무가 상반기에 주로 집중되다 보니까 업무량이 많은데 그래도 다행히 3월에 충원이 되어서 지금 현재 직원이 적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서정인 위원   그런데 진성면 특징은 개발팀장이 없네요.
  다른 곳은 개발팀장이 있는데 진성면은 개발팀장이 없고, 개발팀 일을 누가 주로 합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인구가 줄어들다 보니까 팀도 하나 줄어들은 것 같고 지금 개발팀 업무를 직원 한사람이 담당을 하고 있어서, 산업팀장님이 물론 같이 업무를 다 하시기는 하시는데 그래도 개발팀이 단독적으로 있는 것보다는 조금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서정인 위원   있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서정인 위원   예를 들면 토목 일을 할 경우에는 토목기사가 준공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간단한 설계도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위탁을 해야 되는, 다른 곳에 의뢰를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면장님, 열심히 면장으로서의 역할 충실히 해주시고 건강하시고요.
○진성면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서정인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금방 존경하는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가진리 공륭 발자국은 과학고등학교 안에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이 아주 잘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씩 면장님 가십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예, 가봤습니다. 
서정인 위원   진성면의 어떻게 보면 큰 자랑이니까 공무원들이 전입해 오거든 꼭 거기 한번 가보라고 하고 그렇게 좀 전해 주시고, 우리의 큰 자랑 아닙니까. 
  진성면에 있다는 그것도 자부심이 있어야 됩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서정인 위원   건강하십시오.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진철   질의하실 위원님?
  강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묘영 위원   면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강묘영 위원   면사무소에 방문하시는 민원이 참 많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강묘영 위원   매달 몇 분이나 됩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조금 전에 잠시 설명드렸지만 상반기에는 농업직불금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농사와 관련된 그런 보조사업들 때문에 통계를 내어보지는 않았지만 3, 4월 정도까지는 오전에 민원이 좀 많은 편입니다.
  대신에 동하고 비교를 했을 때 동 같은 경우에는 다른 등초본이나 인감민원 같은 이런 부분들이 많은데 면에는 그런 민원들보다는 사실은 산업계 민원이 많습니다. 
강묘영 위원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그래도 행정사무감사 목적에 맞게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해서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업무추진비 내역을 좀 살펴봤습니다. 
  지출항목으로 방문민원 접대용 음료 구입비가 총 네 번인데 2022년 7월 6일 진성 하나로마트 55만원, 2022년 8월 5일 진성 하나로마트 58만원, 22년 9월 5일 진성 하나로마트 57만6,000원, 또 23년 3월 20일 문희정아트홀 20만원으로 총 190만6,000원이 접대용 음료 구입비로 각각 카드결재 되었습니다.
  이 중에 22년 8월 5일 금액은 58만원인데 5만8,000원으로 기재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오타인 것 같고, 나중에 확인 바라겠습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강묘영 위원   그리고 2022년 7월부터 7월까지는 55만원에서 58만원까지 매달 결재하다가 다른 목적으로 또 업무추진비가 많이 지출되는 기간에는 또 접대용 음료를 전혀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23년 3월 20일 20만원이 결재된 문희정아트홀은 충무공동 소재의 커피숍으로 보입니다, 업체가.
  모릅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예.
강묘영 위원   3월 20일 문희정아트홀에 20만원 카드결재된 게 있습니다. 
  그 내역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또 어떤 건은 한번 구매 금액이 크고 또 어떤 건은 다른 지역 충무공동 소재의 커피숍이고요.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은 시민들에게 공개되는 만큼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강묘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강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현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현국 위원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신현국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3개의 면단위 지역구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면단위에 소재하신 면장님들, 팀장님들, 애로사항 많이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틀 전입니다.
  진성면에 화재사고까지 나고 해서 면장님 이 자리에 앉아 계시기 마음이 무거울 걸로 판단됩니다. 
  아무쪼록 그 지역에 이런 피해 없이 평소 행정에 대해서 크게 기여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671페이지 한번 보시면 농지취득자격증명이 있습니다. 
  농지법이 전년도부터 강화되어 가지고 특별법에 의해 앞으로 농지취득이 되게 어렵게 되어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얼마 전 언론보도에도 보니까 경남도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소를 위해서 그래도 안되고 하다 보니까 어떠한 언론에 보도된 자료도 봤고, 그런데 진성면 같은 경우에는 농지 취득을 신청을 하면 접수하면 다 처리가 된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은 없었습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지금 현재까지는 이것 때문에 민원이 발생한 부분은 없습니다. 
신현국 위원   아주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신청하시는 분들만 계셨다라고……
○진성면장 김영숙   예, 그러니까 방금 위원님께서 설명하셨듯이 농지법이 개정되면서 농지를 취득할 수 있는 요건이 조금 강화되어서 농지심의의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농지를 취득하게 되면 이게 이전에 있었던 LH 사태나 이런 걸로 인해 불법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농지심의위원회라는 걸 개최하게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해야 농지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해당되시는 그런 분들이 대부분 농지취득 자격증명이나 이런 부분 신청이 들어와서 그 절차를 거치는 것이지 완전히 해당이 안되는 그런 부분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처리 안된 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진성면 같은 경우에도 인구가 계속 감소했습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예, 감소했습니다.
신현국 위원   고령화 되고?
○진성면장 김영숙   코로나하고는 상관없이……
신현국 위원   아니, 고령화.
○진성면장 김영숙   지금 새로 들어오는 젊은 인구가 유입이 없다 보니까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현국 위원   이런 부분 때문에 본 위원도 저희 면단위 지역에 가면 농촌일손이 항상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보면 각종 단체현황에서 어떠한 일손지원단에 대해서 우리 면에서는 어떻게 협력을 잘하고 있는 편입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일손 같은 경우에 지금 진성면 같은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농작물 현황이 어떤 과수나 그런 것보다는 벼농사를 실제로 많이 짓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벼농사 같은 경우에는 요즘은 기계화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덜 하고……
신현국 위원   그러면 진성 같은 경우에 벼농사가 많으면, 얼마 전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사업소가 진성에 생겼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신현국 위원   거기 이용률이 되게 좋겠다, 그죠?
○진성면장 김영숙   지금 그게 다 완공은 되었고 저희가 부서에 확인한 바로는 7월 4일에 개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되면 아무래도 진성면에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임대를 해서 할 수 있으니까 좀 더 수월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아무쪼록 면단위 주민들과 소통 잘하셔 가지고 행정에 적극적인……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오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경훈 위원   면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진성면 하면 사실상 인정 많고 또 맛집이 많다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 도시환경위원님들 모시고 진성면에 몇 번 갔었습니다. 
  맛집도 많고 그리고 요즘에 진성초등학교가 농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특성화 교육이나 방과후 교실이 매우 인기가 좋아 가지고 오히려 면단위에서 학생 수가 느는 그런 일들도 좀 있었고요. 
  아까 존경하는 이규섭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경남체고, 과학외고가 또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제가 전에 한번 가보니까 하수도 처리시설 때문에, 그 하수도시설 처리자체가 정화조를 통해서 배출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거기 보면 하수도 정비 관이 지나가는 모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이설, 같이 연결만 하면 되는 민원들이 좀 있던 것 같던데 면에서도, 물론 교육청 소관이고 하지만 우리 진주시민과 학생들을 위해서 그런 민원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을 하셔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저희 지역에 의원들도 계시니까 같이 의논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저는 진성에 가면 참 기분이 좋은 게 대흥마을 쪽에 태극기가 있잖아요. 
  그 태극기가 왜 그렇게 있는 겁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제가 알기로는 그 태극기가 처음에 어떤 목적으로 설치된 거는 아니고 주민들이 그냥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에 꼽아서 놔뒀는데 태극기가 많다 보니까 사람들 사이에는 태극기마을로 인식이 될 정도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렇습니다.
  거기는 진성IC가 있고 IC에서 사봉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데 저도 그걸 처음에는 의아해 했었습니다만 그게 태극기마을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진성면에서도 오히려 그런 걸 특성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을까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진성면장 김영숙   그런 부분들은 점차적으로 검토해서……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마을에 명칭 자체는 고귀한 겁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지금 현재 봤을 때 진성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맛집도 많고 또 구경들을 많이 가기 때문에 태극기를 두니까 그 마을에 들어가는 데부터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 이야기를 저도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고, 그리고 상동마을 중촌에 그때 당시 둑길에 코스모스 축제인가 했잖아요.
  코스모스 맞는데, 주민자치에서 합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예, 주민자치에서 특성화사업으로……
오경훈 위원   그게 그러면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했던 겁니까?
  아니면 자체 내에서 하신 거예요?
○진성면장 김영숙   예.
오경훈 위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체 내에서 하신 겁니까?
  그러면 우리는 행정만 지원해 주고, 재정은 지원 안 했고요?
○진성면장 김영숙   주민자치위원들이 특성화 프로그램을 계획을 해서 시에 제출하면 사업비가 어느 정도 배정되어서 내려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업비를 주민자치위원회에 교부를 하고 ……
오경훈 위원   우리가 지금 현재 시에서 실행하고 있는 주민자치사업비로 일부 지원을 하신 겁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예, 꽃길 조성은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해마다 하실 예정입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특성화사업이라는 게 그걸 해마다 할 수도 있고 또 아니면 그 다음 해는 다른 사업을 신청해서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경훈 위원   대부분 주민참여예산이라고 봐야 되나요?
  그건 아니고요?
○진성면장 김영숙   참여예산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주민참여예산은……
오경훈 위원   시설비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공모를 해서 주민들이 어떤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올리는데 진성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는 주민참여예산을 진성면사무소를 기준으로 해서 예전 국도 부분하고 진성면사무소 맞은편 쪽에 인도 설치공사를 설치를 했었고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으로 LED 보안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21개 보안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오경훈 위원   보안등으로, 그러면 사업비는 5,000만원, 면단위는 그렇잖아요, 그렇죠?
○진성면장 김영숙   보안등 설치는 3,000……
오경훈 위원   총 금액은 5,000만원인데 거기에서 구분해서 나누셔서 사용을 하시겠죠, 그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오경훈 위원   왜 그런 말씀 드리느냐 하면 주민 참여적으로, 저희는 대부분 관 주도형 행사들을 많이 합니다. 
  우리 행정력이나 재정을 투입해서 하긴 하는데 이게 오래 가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러니까 예전에 문산에서 코스모스도 했고 그 다음 예하리 쪽 정촌면에서는 지금도 유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강주연못에서.
  그런 것처럼 둑방길 코스모스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행정에서 비용은 지원을 안 하더라도 행정력을 지원해 준다면 충분히 계속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고 그런 것들이 진성면에 활기를 더 불어넣어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민원이 하나 있습니다. 
  도동마을 진입로, 완전 숙원사업이잖아요.
  3km 정도 되는데 그 안에 가구 수가 몇 십 가구 되신다던데 혹시 가구 수는 모르십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정확하게 가구 수는 기억을 못하겠는데 도동마을 같은 경우에는 진성면을 기준으로 해서 봤을 때는 조금 가구 수는 적은 편입니다.
오경훈 위원   가구 수는 적다 하더라도 거기 길 자체가 폭이 좁아 가지고, 제가 그때 들었을 때는 좌측이 산이고 우측이 저수지, 그러니까 우측은 농어촌공사 땅이라서 우리가 협의가 어려울 거고 좌측은 개인 소유의 산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처음으로 진입하면서 확장하는 거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협의하기도 좀 어려우시고.
  거기 3키로 정도 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1키로 800미터 정도마다 하나씩 교차할 수 있게끔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없을까요?
○진성면장 김영숙   그 부분을 지난번에 저희도 한번 검토를 해본 적이 있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땅이 편입되는 부분이 거기 도동마을 가는 쪽이 실제적으로는 한쪽은 저수지고 한쪽은 산입니다.
  산이 완만한 산도 아니고 조금 경사가 있는 그런 데다 보니까 그 땅을 넓히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대로 외길이니까 가다가 보면 차가 교차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도 저희가 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검토 중에 계시네요?
○진성면장 김영숙   예.
오경훈 위원   그러면 그 길이 도로로는 인정이 되어 있는 거죠, 우리 진주시에서?
  진입로가 도로는 맞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오경훈 위원   그러면 그 옆에 조금 더 수용하는 부분들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협의 자체가 주인하고는 만약에 연결이 가능은 합니까? 
  부서에서 만약에 의지를 가지고 예를 들어서 다른 방법들을 우리가 동원을 할 수 있다면 해서라도 진행을 한다 하면 그쪽에 산주나 이런 분들하고는 연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시는 거죠? 
○진성면장 김영숙   일단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해보고 만약에 위원님들 도움이 필요하면 저희도 요청을 드릴 테니까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항상 현장 일선에서, 특히 진성면은 이번에 아까 존경하는 신현국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화재도 있고 사실 3월에 산불도 났어요.
  그래서 마음이 많이 무겁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면에서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기관이라고 하면 행정에 기관 말고는 사실 우리가 기댈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좀 힘들더라도, 다소 민원분들 힘들게 하시더라도 좀 따뜻하게 해주시기를 바라고 또 근무하실 동안만큼은 면에 사랑을 듬뿍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면장님, 진성에 지금 교통량이 좀 많이 늘어났죠, 예년에 비해 가지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이규섭 위원   산업도로를 타고 진성서 내려서 고속도로 올리는 사람들이 좀 많으니까 기존에 산업도로가 개통되기 전에 보다는 지금 진성 쪽에 교통량이 많이 늘어난 걸로 유추가 되는데 이쪽에 평거동이나 판문동 쪽에서 산업도로를 타고 진성서 내려서 다시 고속도로 올리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돌아올 때도 역시 톨게이트 빠져 가지고 이렇게 해서 산업도로로 올리는데 타면서 느끼는 게 뭐냐 하면 거기에 로터리가 2개 있잖아요.
  혹시 로터리 2개에 대한 민원들은 없었나요?
○진성면장 김영숙   저희 면에 직접적으로 민원이 들어온 사항은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그렇습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예.
이규섭 위원   톨게이트 나와 가지고 또 하나 삼거리에, 거기는 사거리가 될 수도 있죠. 
  그쪽에 로터리가 하나 있고 또 얼마 안 있어서 삼거리에 로터리가 하나 있다 보니까 이게 삼거리에서는 바로 신호를 받고 갈 수도 있고 그쪽에는 교통량이 많이 없으니까 톨게이트 쪽은 교차되는 부분들이 많으니까 로터리의 필요성은 느끼는데 그 앞에 삼거리에는 이 로터리가 활용도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느냐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그런 불편함을 느끼고 했는데 혹시 그래서 그런 민원이 면사무소 쪽에 있는지 확인 차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민원이 들어온 것은 없었고 거기에 로터리 2개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규섭 위원   예, 맞습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2개로 되어 있는 게 아마 진성IC에서 진성면이 일반 승용차보다도 큰 화물차가 좀 많이 다닙니다. 
  그러니까 진성IC에서, 내려오면서 내려오는 쪽하고 또 월아산 쪽으로 가는 그쪽에 이전에는 1개만 있었는데 1개가 더 생긴 거는 IC쪽에서 들어오는 차량이나 이런 부분들 조금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생겼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규섭 위원   그래서 효율성이 좀 있다, 그렇게 판단하신다는 거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이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다른 위원님께서 잠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본 위원이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면장님은 올 1월에 진급해 오셨다, 그죠?
○진성면장 김영숙   예.
○위원장 강진철   처음에 제가 알기로는 진성면에는 행정팀장님은 강영선 팀장이고 그 다음 맞춤형복지팀장은 지금은 최옥경님으로 되어 있었는데 원래는 박희점님 아니었나요?
  아니었습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아니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진주시 인사행정 거기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왜 중간에 이렇게 복지팀이 팀장이 바뀌었을까 해서 그걸 물어봅니다. 
  왜냐 하면 중간에 인사이동이 일어난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정기적인 12월이나 6월에 일어나야 되는데, 가령 예를 들어서 모 동에처럼 문제가 생긴다면 이렇게 일어날 수 있지만 혹시 진성면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바뀌었나 싶어서 제가 이렇게……
○진성면장 김영숙   아니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 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복지팀장님은……
○위원장 강진철   아니 제가 아침에 의회에서 이걸 만들어 가지고 주기 전에 혹시 싶어서 진성면에는 동장님이 누구시고 팀장님들이 누구신고 싶어서, 제가 잘못 적었는가 모르겠는데 의회에 진주시 행정조직도에 보니까 복지가, 제가 잘못봤는가, 남의 걸 본 모양입니다.
  아무튼 박○○ 직원으로 되어 있기에 왜 갑작스럽게 최옥경님으로 바뀌었지 싶어서 제가 한번 궁금해서 질의를 해 보는 거였습니다. 
  두 번째로 아까 서정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실질적으로 개발계가 없다는 소리는 산업경제팀 박성희 팀장께서 직원들하고 같이 노력을 많이 하실 건데 어쩌면 행정도 행정이지만 산업이라든지 복지 쪽에서 상당히 면민들하고 최고 많이 접할 것 아닙니까, 그죠. 
  민원도 제일 많고 이것 좀 해 달라, 저것 좀 해 달라 그럴 텐데 지금 현재 산업경제팀에서 하는 시설직분들이 몇 분 계십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산업계 직원이 지금 팀장님이랑 직원 세 사람이 있습니다. 
  직원 세 사람인데 두 사람은 다른 산업업무 보고 있고 한 사람이 개발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러면 시설 8급 조영현씨가 지금 현재 개발업무를 본다 그 말입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예.
○위원장 강진철   그분은 혼자 시설직입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직원 혼자 하고 산업팀장님께서 예전에 여기 팀장으로 오시기 전에 다른 데서도 산업업무를 많이 보고 하셔 가지고, 물론 토목직이나 이런 부분들처럼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를 수는 있는데 그렇지 않고 민원이 요구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잘 처리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진성면 동산리에 역사공원이 도시과에서 하나 지정된 것 알고 계십니까? 
○진성면장 김영숙   역사공원은 동산리에……
○위원장 강진철   제가 알기로는 진성면 동산리에 IC에서 내려서 청암산업 쪽으로 가다 보면 바로 오른쪽에 마을이 있지 않습니까. 
  그 마을 뒤에 과학고등학교 가기 전에 보면  나지마한 야산이 있습니다.
  그것이 역사공원으로 아마 지정되었을 겁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아, 그렇습니까?
○위원장 강진철   그게 아마 된 지가 조금 되었을 겁니다. 
  왜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하면 거기 곧 공사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사는 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그 역사공원은 집안의 역사공원이다 보니까 아마 거기 있는 지역민들하고 같이 민원사항이 대두가 될 수가 있음을, 물론 하다 보면 제가 거기 가서 지역민들하고 많이 부닥쳐야 됩니다.
  제 일이라서 그렇습니다.
  제 일이 아니고 이창희 시장님 계실 때부터 추진해 가지고 작년에 아마 역사공원으로 지정이 되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거기서 아무래도 그 동네 주민분들하고 같이 많이 도로라든지 결과적으로 진성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시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추진하는 사업자 측에서 전부다 해야 될 일이라서 혹시 면장님께서 그런 게 있다는 걸 미리 염두에 두시면 고맙겠다 싶어서 제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서정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인 위원   현재 행정사무감사자료 역사공원을 관리하는 거는 공원관리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진주시 관내 역사공원은 진주성, 남강선사유적공원, 진주대첩기념공원, 초장1지구 역사공원 이렇게 현재까지는 위원장님 6개입니다.
  그게 빠져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전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신현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현국 위원   면장님,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진성면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서 보니까 우리 면에 대한 소개 여러 가지 쭉 되어 있는데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안내, 포토갤러리 이게 작년 7월 18일 이후에 업데이트 된 내용이 많이 없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주기적으로 수시로 업데이트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하나 건의드립니다.
○진성면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강진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진성면에는 진주시의회에서 최민국 의원님과 정용학 의원님께서 한 분은 기획문화에 배정 받고 한 분은 경제복지에 있어 가지고 이 자리에는 없지만 사실 도시환경위원회에 오늘 진성면에서 들어온다니까 그 두 의원님들께서 상당히 자기 지역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는 부분을 우리 면장님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진성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진성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3분 감사중지)

(11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진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천전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전동장 김삼수   반갑습니다. 
  천전동장 김삼수입니다.
  먼저, 천전동 팀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안영훈 행정팀장 소개드립니다.
  이진복 맞춤형복지팀장 소개드립니다.
    (팀장 인사)
  강선자 복지지원팀장은 연가 중인 관계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천전동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39페이지, 기본현황 및 직원현황입니다.
  저희 천전동은 13,733세대 27,48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73통 398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원현황은 정원 24명에 현원 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민원처리 현황입니다.
  2022년도 민원서류 처리현황은 56,337건을 접수하여 63,825건을 처리하였으며 2023년 4월 현재 20,308건을 접수하여 22,392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반려, 불허 및 처리기한을 초과한 민원은 없습니다. 
  다음은 740페이지, 주민불편 해소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집행내역입니다.
  2022년도 사업으로 15통 도로정비공사 외 20건으로 1억4,000만원을 집행하였고 2023년도 4월말 현재 49통 미등록 경로당 보수공사 외 6건으로 4,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공사별 세부 추진현황은 책자 740페이지에서 742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42페이지 하단부 CCTV 설치 현황입니다.
  칠암동 현장민원실 사무실 내에 178만원의 예산으로 총 4개를 설치하였으며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를 위하여 796만원의 예산으로 2개를 설치 운영 중입니다.
  다음은 743페이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현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2022년 2분기까지는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022년 3분기부터 천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개 프로그램, 칠암 현장민원실에서 9개 프로그램 등 총 17개 프로그램을 대면 강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입 및 지출현황은 743페이지부터 74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46페이지부터 748페이지까지 천전동 각종 단체 관내기관 및 주요시설 현황입니다. 
  저희 천전동은 통장협의회 외 17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외 17개 주요기관과 고속버스터미널 외 13개 주요시설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천전동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천전동장님 보고하신다고 수고하였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박종규입니다.
  743페이지 한번 보세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현황 있죠?
○천전동장 김삼수   예.
박종규 위원   우리 천전동은 세대수가 13,700세대에 인구가 27,500명 정도 되죠?
○천전동장 김삼수   예.
박종규 위원   상대적으로 진주시 읍면동으로 볼 때 굉장히 큰 지역이고 인구도 많은 지역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진주시내 도심지로서도 많은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실정인데 제가 프로그램 현황을 보니까 많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자치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참여도가 조금 낮은 것 같고, 상대적으로 낮지 않았나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혹시 홍보가 부족했든지 무슨 사유가 있을까요?
○천전동장 김삼수   그런 것보다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강습실에 규모가 지금 최대한으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30명 정도 밖에 안됩니다.
  물론 노래교실 이런 데는 의자를 놓고 하기 때문에 인원이 늘 수가 있지만 댄스나 이런 거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30명 정도 인원밖에 수용을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칠암 현장민원실하고 천정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2개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총 18개 프로그램에 총 수강인원이 600명 정도됩니다. 
  물론 프로그램 돌아가는 시간대 사용할 수 있는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이 정도 프로그램 수에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인구는 많지만 이 정도 선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장소를 굳이 주민자치센터나 이런 데만 한정을 하려고 하니까 상대적으로 공간이 협소하고 그 공간을 활용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불편한 사유가 생기는 것 같은데 옆에 인근에 예를 들어 방과 후 학교를 이용을 해도 되고 또 거기에 새로 복합 주민자치센터도 생기고 많이 생겼잖아요, 새로운 시설들이.
  그런 데 협약을 해가지고 공간 활용을, 임차를 한다든지 해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천전동장 김삼수   일단 3/4분기 수강 프로그램 신청을 받을 건데 일단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만약에 공간이 모자라고, 인원이 많이 신청했는데 공간이 협소해서 수강을 못하는 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그런 부분에서 공간이 협소해서 어려운 점이 있는 거는 저희들 의회 차원에서도 검토를 해볼 수도 있고 하니까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천전동 지역이 요즘 진주에 새롭게 떠오르는 그런 동네입니다, 사실은.
  왜냐 하면 진주역 부근으로 해서 망경동지역, 천전동지역 이쪽으로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역사. 문화거리 테마공원 조성도 되고 연계해 가지고 굉장히 문화부흥지역으로서 떠오르고 있는 핫한 플레이스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진주시민 전체 뿐만 아니라 그 동네 주민들도 마찬가지고 우리 시민들께서 좋은 문화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그 지역에서 양질의 문화생활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동장님한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천전동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경훈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오경훈 위원   동장님, 행정 일선에서 정말 주민들을 위해서 고생이 많으신데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우리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박종규 위원님 좋은 질의해 주셨고 사실상 어릴 때 칠암동 하면 제일 부자동네, 저희 학교 다닐 때도 그쪽에서 추억도 많이 만들고 했는데 어느덧, 2013년도죠. 
  거기 우리가 통합을 하면서 망경동, 주약동, 칠암동 이렇게 3개 동이 합쳐져서 지금 현재는 인구가 제일 많으신 거죠, 동 단위에서 혁신도시 빼고?
○천전동장 김삼수   인구는 가호동 빼고 우리가 세 번째 많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런데 그때 어느 통계에 보니까 고령인구가, 노인인구는 제일 많으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예전에 천전초등학교 이런 데는 정말 줄을 서서 다녔는데 지금 그쪽도 학생 수가 많이 빠졌다, 그죠?
○천전동장 김삼수   예.
오경훈 위원   인구 자체가 저는 볼 때 도시 환경이나 도시 주거형태 자체가 시대 흐름이 조금 늦춰져서 거기에 변화가 조금 가지 못했나 이런 아쉬움도 사실 있는 동네이긴 합니다.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게 확인이 필요한데요.
  지금 주신 자료에는 73통에 398반, 세대수 13,733명인데 저희가 22년도 3월 통계 자료를 보면 현재 통이 71통이고요, 반이 388반, 그 다음 세대수가 13,274세대, 다 줄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인구 자체도.
  인구가 200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통이 지금 2통이 늘었거든요.
  그 사유가 있을까요?
  22년도 3월 자료입니다. 이게.
  세대수하고 다 줄었는데 통 자체가 2통이 늘었습니다. 
○천전동장 김삼수   일동미라주 아파트가 생기면서 통이 늘어났습니다. 
오경훈 위원   통장님 73분 계시면 동장님, 다 기억은 하실 수 있으시죠?
○천전동장 김삼수   조금……
오경훈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게 지금 임기가 다 다르시잖아요. 
○천전동장 김삼수   예, 맞습니다.
오경훈 위원   수시로 뽑고 하면 우리 직원분들도 교류하는데나 이런 데 문제가 없습니까, 통장님들 많으시면? 
○천전동장 김삼수   조금 그런 점 없지 않아 있긴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변화나 개선이 필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천전동장 김삼수   ……
오경훈 위원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천전동장 김삼수   예, 알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리고 워낙 방대하고 큰 가운데 아까 박종규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굉장히 성장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역사, 문화 이런 것들이 있다 하는데, 저는 역사 앞에 보면 이번에 연말에 크리스마스 축제 트리축제도 했습니다.
  그런 공간이나 또 예술회관 앞에 야외무대도 있고 그게 진주시에서나 단체들은 많이 활용을 하지만 천전동민들을 위한, 아니면 동에서 주최하는 행사들, 이런 것들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 지역들은 많은데 충분한 시설들이 있고 그래서 천전동에서도 동민분들이 충분히 이용을 하시면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해서 동에서 프로그램 자체를 발표나 이런 것 할 때도 다른 분들도 천전동에는 예술회관이 있기 때문에 참 부럽다라는 이야기도 들으실 수도 있을 거고 그로 인한 파급 효과도 충분히 있을 걸로 저는 판단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우리 통장님들 많으시고 또 봉사단체도 워낙 많으신데 방대한 업무량에도 우리 직원분들 많이 고생해 주신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동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천전동장 김삼수   예, 알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오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현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현국 위원   동장님 수고 많습니다. 
  신현국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오경훈 위원님 질의에 보면 3개동이 합해진 겁니까?
  주약동도 거기……
○천전동장 김삼수   주약동은 아니고 강남동, 망경동, 칠암동입니다.
신현국 위원   주약동은 그러면?
○천전동장 김삼수   법정동으로 있었고 동사무소에 있었던 거는 아닙니다.
  주약동도 합해지긴, 다 관할은 관할입니다.
신현국 위원   아 그렇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신현국 위원   저도 천전동 이렇게 쭉 보니까 지역특성상 망진산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큰 단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본청사업에도 보면 계속비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쭉 많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도시와 농촌이 어떻게 보면 복합된 지역이었는데 지금 농사를 못 짓게 된 분들이 많이 생겼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민원은 없었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물론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긴 한데 특별히 제기되는 민원은 없었습니다. 
  물론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관련 농사하고 동떨어진 이야기지만 보상문제 때문에 좀 그런 건 있지만 농사 관련해 가지고는 특별한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하여튼 진주교, 천수교를 다 거쳐서 동쪽 서쪽이 갈라지는 중심지다 보니까 교통에 대해서도 우리 위원님들 발언도 많이 하시고 그런 중심지로 큰지역을 관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739페이지 한번 보시면 위에 기본현황에 73개 통에 398개 반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신현국 위원   제가 지금 천전동 홈페이지 들어와서 보니까 여기는 399개 반으로 되어 있는데 이 자료의 차이는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제가 한번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하고 지금 이 자료하고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제가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신현국 위원   지금 감사자료하고 마찬가지로 746페이지에 보면 각종 단체현황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참여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계 자체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거와 많이 차이점이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홈페이지의 자료가 맞는 것인지 감사의 자료가 맞는 것인지 좀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이렇게 들어와서 보니까 평소에 활동하시는 모습이라든지 이런 게 사진으로 많이 남겨져 있고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오경훈 위원 이야기하신 대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이나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죽림공원, 야외공연장 등이 많이 있는, 시민 휴식 공간도 많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민원에 대해서, 행정에 대해서 문제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전동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신현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이 건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에서 진성면도 마찬가지였고 지금 천전동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나 올려놓은 내용을 보면 지금도 보면 천전동장이 이근영님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 동장님께서 오신 지가 6개월 되었죠?
○천전동장 김삼수   1년 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그런데 아직까지 보면 이근영님으로 되어 있어요.
  그만큼 관리를 안 했다 이런 뜻이거든요. 그렇잖아요.
  이 부분을 수정할 거는 수정하고, 우리 일반 시민들은 먼저 이 홈페이지를 보고 들어 옵니다. 
  만약 혼선이 생길 수 있겠죠.
  이 부분은 존경하는 신현국 위원님께서 아까 진성면에도 이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칠암동에 콘텐츠를 바꾸어줄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충질의를 했던 겁니다. 
○천전동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더군다나 우리 천전동은 아시다시피 아까 이야기했던 망경동, 칠암동, 강남동 3개가 합쳐 가지고 천전동으로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망경동 같으면 옛날에 섭천이라 그랬다 그죠.
  섭천은 내동면 섭천리로 저는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섭천이 지금 주약동으로 바뀌어 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었고, 그래서 천전동이 섭천 앞에 있다 해서 천전동으로 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어떡하시든 간에 신현국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농사 부분 묻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제가 아까 진성면에서 이 부분을 잠깐 거론을 하려고 하다가 말았는데, 특히 천전동 같은 경우는 진주교나 천수교를 지나가면 바로 도시입니다.
  그러나 주약동 오른 쪽으로 가다 보면 농사짓는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천전동장 김삼수   예. 
○위원장 강진철   그러다 보면 거기가 왠지 모르게 눈에 띄는 농막들이 보일 겁니다. 
  그런 부분 가지고 아마 시민들에게 민원사항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농막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 밑이 농막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어제인가 그제인가 보면 대통령께서도 농막에 대한 부분을 조금 완화할 필요가 있다 해서 선도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농막으로 바꾸어줄 필요가 있다 싶어서 이 이야기를 덧붙이는 것은 아마 이것이 곧 주민들에게 이 부분을 가지고 천전동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우리 진주 인근에 있는, 우리 진주는 도농복합도시잖아요. 
  이 이야기가 곧 천전동 뿐만 아니고 많은 민원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신현국 위원님께서 선제적으로 먼저 질의를 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동장님, 740페이지를 보니까 주민불편 해소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집행내역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들을 쭉 보니까 재해 관련해 가지고 위험목 제거라든지 그 다음에 재해위험지 이런 정비사업들이 있습니다. 
  지금 시기상으로 봤을 때 6월이니까 앞으로 비가 많이 온다라고 하니까 사전점검이 좀 필요하다, 그 부분은 공감을 하고 계시죠?
○천전동장 김삼수   예.
이규섭 위원   사전점검을 통해 예방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중요하다, 특히 주민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은.
  그렇게 유념해 가지고 진행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천전동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서정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인 위원   동장님, 6급 공무원은 원래는 5명이었는데 현재는 4명이다, 그죠?
○천전동장 김삼수   예.
서정인 위원   그러면 최성룡 민원실 이분도 팀장이라 해야 됩니까?
  보직은 안 받아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거기는 팀장요원은 아닙니다. 
  현장민원실에 있는 6급 직원은 팀장보직은 아니고 시에서 바로 발령을 내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 천전동 팀장은 동장인 제가 각 팀에 발령을 내는데 거기는 시에서 바로 발령을 냅니다. 
서정인 위원   아, 그렇게 됩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서정인 위원   그래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복지지원팀과 맞춤형복지팀장, 복지는 복지인데 업무 분할이 왜 이렇게 두 군데로 했을까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도시지만 토목이라든지 설계해야 될 일도 상당히 많거든요.
  배수정비공사, 정자목, 싱크대 교체도 하고 보도블록 교체 이렇게 숙원사업한 게 많은데 복지파트보다도 오히려 토목이나 이런 쪽 개발계장이라든지, 면지역에 가면 개발계장 있지 않습니까.
  꼭 도시, 동지역이라고 해서 개발계장을 하지 말라는 그런 법이나 원칙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복지지원팀이라고 하고 또 맞춤형복지팀장, 팀장이 복지 관련해서 두 분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걸 한 분은 개발 쪽으로 사업이 많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시지만 농촌 복합이고 또 망경동 쪽에 지금 많은 토목일들이 벌어지고, 물론 그건 본청에서 하겠지만 또 재배정사업도 많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는 팀을 그렇게 하는 게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하는데 동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상대적으로 볼 때 읍면지역보다는 동지역이 사업이 적은 편이고 그래서 저희 동 같은 경우에는 1,000만원 이상 되는 사업은 설계용역을 다 주고 있습니다. 
  설계용역을 다 줘가지고 설계를 해오면 공사감독도 시에 해당부서에서 다하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 동 뿐만 아니라 아마 시내 전 동이 다 그렇게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서정인 위원   가호동도 그렇네요.
  이게 동장님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우리 시 전체에서 어떻게 조정이 되는지 업무분장, 부시장님이 나서서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될 상황인데 현장사령관으로서, 지역사령관으로서의 생각이 어떻느냐 이걸 한번 묻고 싶습니다.
○천전동장 김삼수   물론 그런 부분이 필요하긴 한데 복지하고 개발파트를 본다면 동 부분에서는 개발파트보다는 복지파트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그래서 제 생각에는 복지파트에 팀을 2개 두고 개발파트는 행정에서 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외주를 주고 그렇게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서정인 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동네에 작은 어떤 정비사업이라든지 이런 게 있을 때는 누가 담당하고 있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담당직원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1,000만원 이상은 설계용역도 주고……
서정인 위원   그 업무는 챙겨야 되지 않습니까?
  누군가는 해야 되지 않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그 담당직원이 팀장하고 같이 의논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서정인 위원   그 팀은 맞춤형복지팀에 소속되어 있나요?
○천전동장 김삼수   아니, 행정팀에서 합니다. 
서정인 위원   행정팀에서 한다?
○천전동장 김삼수   예.
서정인 위원   아, 그렇게 됩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조금 전에 서정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답변이라기보다는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복지지원팀은 무슨 역할이고 맞춤형복지팀은 무슨 역할인지를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복지지원팀은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라든지 이런 인원을 주로 관리하면서 하는 거고 복지지원팀은 이런 대상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하는 것 그런 부분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파트고 인력관리파트는 복지지원팀, 맞춤형복지팀은 지원하는 팀.
  예를 들어서 누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들어온다, 그렇게 하면 복지지원팀에서 그걸 누구한테 줄 것이냐 이런 걸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본자료를 복지지원팀에서 다 관리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조금 전에 서정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동에 거의 보면 행정과 복지지원과 맞춤형복지 팀장으로 갖추어져 있잖아요.
  물론 복지는 중요한 거죠.
  그러나 우리가 인구에 30%가 노인층이라고 봐줬을 때 나머지 70%는, 물론 복지에는 아동복지도 있긴 있습니다. 
  그래서 동 본청에서 전반적으로 배정을 해가지고 인사규정을 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조금 천편일률적으로 각 동은 행정, 복지지원, 맞춤형복지 이런 부분으로 가는 부분이 정말 맞느냐 싶어서, 물론 여기에서 저희들이 논할 바는 아니고 어쩌면 기획파트에서 이야기한다든지 이걸 실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제복지 쪽에서 이 부분을 애로사항이 있다고 아마 하는 것이 맞을 것 같긴 한데 오늘 이 자리에서 경제복지나 기획문화 쪽은 저희들이 들어가는 부서가 아니니까 능력 있는 김삼수 동장님을 모시고 한번 질의를 해 보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 없습니까? 
  예, 신현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현국 위원   동장님, 추가적으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읍면동 같은 경우에는 시 감사실에 감사가 또 따로 있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2년마다 한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그렇죠. 
  전년도에 천전동 했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했습니다.
신현국 위원   그 당시에 어떤 지적사항은 없었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특별히 크게 지적되는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잔잔한 거는 물론 다 있겠지만.
신현국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쭉 보다 보니까, 본 위원 같은 경우는 면단위, 동단위 지역을 다 가지고 있는 의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참여예산 부분이 면단위는 5,000원, 동단위 3,000입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신현국 위원   그런데 이렇게 인구가 많은데 3,000 가지고 운영하기에 어려움이 없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물론 주민참여예산도 예산이고 그것 말고도 동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당초예산으로 건의를 합니다, 각 부서에.
  그렇기 때문에 동 단위는 3,000만원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물론 더 필요하면, 꼭 해야 될 사업이면 시에 건의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현재는 맞추어서 잘 사용하고 계시다, 그죠?
○천전동장 김삼수   예.
신현국 위원   그리고 이거는 제가 그 지역구 의원은 아닌데 그 지역에 민원 하나 지난번에 들어온 게 있어 가지고, 주약동에 약골이라는 마을 있죠?
○천전동장 김삼수   예.
신현국 위원   거기에 보니까 정자나무 밑에 쉼터 조성하는 게 있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신현국 위원   ‘이것 언제 해줄 거고’ 하고 저한테 물어보던데요.
○천전동장 김삼수   완공을 했는데요.
신현국 위원   아, 그렇습니까?
○천전동장 김삼수   예.
신현국 위원   제 지역구가 아니라서, 그것 언제 했습니까?
  5월인가 갔을 때 그랬던 것 같은데요.
○천전동장 김삼수   최근에 했습니다. 
신현국 위원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여쭈어 봤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천전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천전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호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호동장 박수정   가호동장 박수정입니다.
  먼저, 가호동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거부 행정팀장입니다.
  최영숙 복지지원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조현부 맞춤형복지팀장은 민원출장관계로 오늘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가호동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785페이지 1번, 기본 및 직원현황입니다.
  가호동은 48개통에 376개반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15,181세대 30,42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정원 21명에 현원 20명이 근무 중입니다.
  2번 민원 등에서 집단민원과 현안 및 문제점 사업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민원서류 처리현황은 2022년 가족관계 17,649건 등 총 49,273건을 접수 처리하였으며 2023년 4월말 기준 가족관계 5,685건 등 총 15,903건을 접수 처리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 불허민원 처리현황 및 처리기한을 초과한 민원내역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786페이지 3번, 주민불편해소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집행내역입니다.
  2022년도는 3. 9. 22통 보안등 신설공사 외 30개 사업에 3억1,807만원을 집행하였고 2023년도는 4월까지 호탄 경로당 전기필름난방 보수공사 외 4개 사업에 3,673만9,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88페이지 4번 CCTV 현황입니다.
  우리 동에서 발주하여 설치한 CCTV는 1대이며 현재 신청사 CCTV는 19대로 회계과에서 발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 5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현황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022년 1분기까지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 2분기부터는 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재개하여 현재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입 및 지출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789페이지 6번 각종 단체현황입니다.
  가호동은 총 15개 단체에 290여명의 단체원들이 다방면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790에서 791페이지 관내 기관 및 주요시설 현황입니다.
  총 18개 기관과 18개의 주요시설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가호동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가호동은 인구가 조금 늘어났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예, 작년 연말에 3만명을 넘었습니다.
  지금 30,400명 정도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제가 보니까 지금 현재 6개월 만에 약 370명이 늘은 걸로 되어 있어요. 
  홈페이지와 책자보고에 보면 책자는 제가 알기로는 4월 30일 기준으로 했을텐데 그러면 결국은 4개월만에 세대수가 좀 늘었고 그 다음에 인구수도 많이 늘었어요. 
  왜냐하면 사실상 지금 보면 가호동은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위원장 강진철   아무튼 동장님으로서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다른 동은 줄어드는데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책임감도 는다는 뜻이다, 그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위원장 강진철   그런데 진주시 인구가 사실 늘어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진주시 인구는 거의 조금 줄어들든지 안 그러면 보합상태인데 가호동은 늘어난다.
  혹시 늘어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아무래도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해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고 있고 각종 소규모로도 주택이라든지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가호동으로 젊은 세대가 많이 유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칠암 경상대학교가 가호동 소관입니까? 
  아닙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맞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아까 천전동은 물론 옛날 과기대를 현재 관리하다 보니까, 그러나 경상국립대학으로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죠?
  아무튼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그게 우리 진주 전체로 연결되어 가지고 진주가 인구가 40만, 50만 되면 참 좋을텐데, 가호동처럼.
  아무튼 행정을 잘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호동장 박수정   예.
○위원장 강진철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규 위원   동장님 수고 많습니다. 
  박종규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785페이지, 가호동이 인구가 3만명 넘는데 큰 동네에서 민원이 전혀 없는 걸로 다 나와 있거든요.
  집단민원도 없고 현안 및 문제점 사업도 없고 전혀 민원이 하나도 없는 걸로 되어 있는데 민원이 없어서 그런 겁니까? 
  어떻게 해서 민원이 하나도 없는 겁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특별하게 지금 집단민원이나 그런 부분은 없고 사소하게 대학교가 있다 보니까 원룸도 많고 쓰레기 민원이라든지 영구임대아파트가 있어서 기초수급자 민원은 많은데 그렇게 집단민원이라든지 크게 할 그런 민원은 지금 없는 것 같습니다.
박종규 위원   처리기한을 초과하지 않은 민원도 있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없습니다.
박종규 위원   보니까 현안 및 문제점 사업도 다 ‘해당사항 없음’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여기 감사책자에 의하면 민원이 전혀 없는 걸로 봐서 동직원들, 관계공무원님들께서 민원현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잘하셔 가지고 민원이 미리 발생하기 전에 해소를 잘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아주 수고가 많은 걸로 제가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예, 감사합니다. 
박종규 위원   민원이 전혀 없어서 그렇고 정말 그렇다면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추가로 더 여쭈어볼 게 뭐냐 하면 혹시 가호동 복지플랫폼 사업이라는 게 있던데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예.
박종규 위원   간단하게 어떤 사업인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경남형 SOC사업으로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어서 가호동에 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복지플랫폼은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해서 5가지가 있는데 공구 고방, 복지 빨래방, 화수분 곶간, 돌봄 꽃집, 정짖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각각의 목적에 의해서 지금 플랫폼에서 봉사단체원들이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게 작년부터 한 겁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예, 작년 5월부터 신청사 들어서면서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다른 지역에서도 혹시 비슷한 이런 걸 하고 있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아니, 가호동만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가호동만 하시는 거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박종규 위원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그렇다?
○가호동장 박수정   예.
박종규 위원   혹시 이게 운영이 자원봉사자로 운영이 됩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예, 현재 자원봉사자로 운영이 되고 있고 지금 매달 정짖간에서는 봉사단체에서 돌아가면서 음식을 만들어 23대에 중증장애인이나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주고 있고 또 빨래방에서는 우리 통장님들께서 수고를 하시는데 통에 어려우신 노인들의 빨래를 수거해서 빨아서 직접 갖다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운영예산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예산은 시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서, 운영비를 지원 받아서 하고 있고 나머지는 우리 봉사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무급으로?
○가호동장 박수정   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위원   상당히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기획을 잘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좀 더 이런 좋은 사업을 많이 참여해 가지고 좀 더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특별히 우리 동장님한테 당부 드리겠습니다.
○가호동장 박수정   예, 알겠습니다.
박종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강진철   서정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인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가호동은 혁신도시가 33,000명 우리 진주시에서 제일 큰 동이고 그 다음에 가호동이 제일 크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서정인 위원   3만명에 인구가 되는 동, 이끄신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가호동은 법정동과 행정동으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역사를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법정동에 가좌동.
○가호동장 박수정   예, 가좌동, 호탄동.
서정인 위원   가좌동, 호탄동이 합쳐져서 가호동이 됩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예, 그래서 행정동명은 가호동입니다.
서정인 위원   그렇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예.
서정인 위원   지금 시의원님은 세 분이다, 그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서정인 위원   박미경 의원과 김형석 의원, 윤성관 의원.
○가호동장 박수정   예.
서정인 위원   우리 진주시 발전에 있어서 동장님, 이건 이것하고 거리가 있는 얘기인데 시장님이 중요할까, 아니면 두 국회의원이 중요할까요?
  세 분 다 중요하겠죠, 그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세 분 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정인 위원   각자의 역할이 다르니까, 굉장히 중요한 분들이다.
  우리 동에도 보면 동 발전을 위해서는 물론 동장님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우리 의회에서 뒷받침 해주고 있는 의원님들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우리가 좀 불안할 때 어떨 때이냐 하면 국회의원과 시장이 갈등이 생겼을 때가 가장 우리가 보기가 불안합니다, 사실은.
  손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되고 최근에 국비공모사업에 있어서도 우리 행정에서는 조금 미비한 어떤 부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국회에서 회부해 가지고 400억이나 되는, 300 몇 십억이나 되는 이런 예산이 내려오게끔 만들어주는 것도 국회의원이 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면서 가장 보완관계가 잘 되어야 될 것이 국회의원과 시장인데 우리 동 발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가끔씩 보면 동장님이 그 지역에 옛날 같으면 고을원님으로서 앉아 가지고 그야말로 한 곳에 권력에 도취가 되었다 그럴까 그래 가지고 있는 분들이 눈에 가끔씩 보일 때가 있는데 동장님은 수없이 많은 봉사단체 회원들 중심에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다 보니까 소위 말해서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내가 여담으로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그런 분들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동민들 앞에서 행사라든지 어디 선진지 견학을 간다든지 할 때 가끔씩 인사할 경우가 있거든요.
  그때 우리 의원님들은 그 동의 발전을 위해서 보이지 않지만 의회에서 각 팀장도 찾아다니고 또 과장님들한테 부탁하기도 하고 국장들한테 이렇게 얘기하기도 하고 또 조례를 만들 때는 시 전체의 어떤 입장, 시 전체의 어떤 대표로서의 어떤 역할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우리 의원은 우리 동장님 우리 동 이끈다고 고생하신다라고도 인사를 꼭 빠지지 않고 하는데 동장들은 우리 의원님 들먹여 주면 좋을텐데 그런 걸 놓치는 동장님들도 많이 계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조금 서운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처럼 우리 동민들이 불안한 거는 시의원과 동장이나 면장이나 이런 분들과의 갈등이 있을 때 가장 불안하거든요.
  그래서 서로 서로 챙겨주는, 챙긴다는 거는 특별히 점심을 사거나 술을 사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여러 주민들이 모였을 때 우리 의원님이 고생하신다든지 또 의원은 우리 동장님 고생하신다든지 이런 서로의 덕담을 할 때 주민들은, 설사 그렇지 못하더라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게 되거든요.
  동장님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우리 일반적인 얘기를 제가 합니다.
  일반적인 전체적인 얘기를 하는데 서로 협조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크게는 진주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공감하시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알겠습니다. 
서정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조금 전에 서정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공모사업을 가지고 이야기했는데 이번에 가호동에는 공모사업안에 포함이 들어 있나요?
  오경훈 위원, 안 들어 있죠?
  오경훈 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오경훈 위원   예.
○위원장 강진철   오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경훈 위원   동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앞서 선배위원님들 질의도 다 그렇고 가호동 같은 경우에는 애정을 많이 가지시고 계신 분들 특히 많습니다.
  예전부터 진주의 미래 먹거리는 병원과 학교라고 말할 정도로 그때 당시에 교육의 도시에 찬란한 진주가 사실 개양에서 출발해서 거기서 다 공부하고 서울로 다 나가서 지금  현재 산업의 역군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또 신역세권으로 신도시가 되어서 사실 청년들이나 젊은 세대들은 제일 가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그래서 학교나 주차나 그 다음 아까 말씀주신 쓰레기나 이런 집단민원들이 사실 많을 걸로 생각이 들고, 그래서 직원들이 굉장히 힘드실 수 있다, 깐깐한 분들도 많으실 거고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거는 거기에 문화나 이런 것들을 녹여서 하려고 그때 당시에 가호동에 했던 사업이 볼레로거리 사업입니다.
  거기에 무대가 하나 있고 그 옆으로 길이 있는데 그 이용률은 얼마나 된다고 판단하십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볼레로 추진위에서 해마다 행사를 하고 있고 또 대학가다 보니까 대학생들 자체적으로 그 무대를 이용하기도 하고 있고 그 거리는 대학생부터 일반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고……
오경훈 위원   무대를 이용하는 횟수나 이런 걸 파악을 하실 수 있을까요, 대략적으로라도?
  연간 몇 회나 할까요?
○가호동장 박수정   지금 동에서 파악되는 거는 볼레로에서 하고 있는 거고 나머지는 자체적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동에 이야기를 하고 이렇게 이용하는 그런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자유롭게 이용하는 그런……
오경훈 위원   그것 할 때 민원들이 들어올 수 있잖아요.
○가호동장 박수정   그쪽으로 해서 특별하게 들어온 사항은 없습니다.
오경훈 위원   그때 그 무대자체를 설치하고 소음이나 이런 것 때문에 건너편에 상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불편해 하셔 가지고 공연 자체를 잘 못한다라는 이야기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건 모르시네요?
○가호동장 박수정   예, 민원이 들어온 사항은 없습니다. 
오경훈 위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이유가 도동 샛강에 보면 무대 설치를 했습니다.
  건설하천과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거기 공연을 하고 이럴 때는 동에 내용들 자체를 공유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민원들이 많이 발생하니까 공연 자체를 못하는 경우들이 발생해서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 지금 건너편에 보면 이번에 진주시에서 건설하천과를 통해서 무대를 또 설치를 했습니다. 
  무대 설치를 하시고 그 옆에 데크로 해서 가좌천 정비사업 형태로, 시에서 사업을 해서 이번에, 내용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경상대 앞에?
오경훈 위원   예, 볼레로거리 맞은편이 되는 거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오경훈 위원   거기에도 무대가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 자체를 공연을 할 때 민원들이 발생하지 않겠는지에 대해서 제가 여쭈어 보려고 그러는 겁니다. 
○가호동장 박수정   공연이 계속 하루종일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일정 두 시간, 한 시간 이렇게 하면 또 사람들이 모여서 공연도 보고 주변 상가도 이용을 하고 해서 서로가 좋은 쪽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오경훈 위원   거기에 만약에 누가 쓰레기를 버린다든지 거기에서 음주 이런 걸 우리가 막을 수는 없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쓰레기나 이런 것 무단방치 했을 때는 누가 치워야 됩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원래는 행사를 준비하고 주최하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 다 정리를 요즘에는 다 깨끗이 하시고 그렇게 안되었을 경우에는 동에서 나가서 치우고……
오경훈 위원   동에서 치워야 되겠죠, 마지막은?
○가호동장 박수정   예.
오경훈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그 시설을 다해 주고 관리권 자체도 경상대에 줬는데 만약에 그걸 이용하고 주민들이 담배꽁초가 나올 수도 있고 이러면 우리 직원들이 다 치워야 되는 내용일 거고 그리고 가좌천은 자주 가시겠죠?
  냄새는 안 나던가요, 악취나?
○가호동장 박수정   저도 계속 한번씩 나가고 하는데 크게 냄새가 난다고는……
오경훈 위원   그런 건 없어요?
○가호동장 박수정   예.
오경훈 위원   그대로 저 상태만 하면 충분히 주민들이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봐주시는 거예요?
○가호동장 박수정   예, 그렇고 또 이용을 하면서 불편사항이 나오면 그때 그때 민원이 들어오면 해결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동에서는 그쪽에 행사나 이런 걸 할 생각은 없으시고요?
  앞으로 만약에 계획이 있다면 그렇게 할 생각도 있으시겠다, 그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앞으로 새로운 계획이 나오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검토하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볼레로 무대는 지금 이용을 하십니까, 동에서?
○가호동장 박수정   동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건 없고 볼레로 추진위에서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전에 신현국 위원이 천전동도 질의를 했는데 주민참여예산 자체가 동은 일괄적으로 배정이 되어 있잖아요, 3,000만원.
  면 단위는 인구에 상관없이 5,000만원입니다.
  3,000 가지고 충분히 숙원사업들이나, 주민참여사업은 참여예산사업의 취지는 원래부터 주민들이 원하는 걸 본인들이 결정해서 하는 사업으로 저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주시에서는 대부분 CCTV라든지 이런 경관조명 위주로 사실 진행을 하는데 3,000만원 가지고 가능하던가요?
○가호동장 박수정   아무래도 그 예산에 맞추어서 규모라든지 하게 되고 혹시나 더 필요하면 차후에 다른 예산으로……
오경훈 위원   재배정이나 이런 사업들로……
○가호동장 박수정   예,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경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오경훈 위원님 질의 잘해 주셨습니다. 
  제가 9대 시의회 들어와서, 만 1년 되었는데 동장님께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우리 의회에서 내년부터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는 각 읍면동에도 자료를 이렇게 해 오는 것을 수정을 해야 되겠다 싶은 이야기를 제가 오늘 마지막 멘트를 남기고 싶어서 한 거고 물론 다른 위원님도 질의를 하실 겁니다.
  실질적으로 조금 전에 오경훈 위원이 질의했다시피 가호동에는 동에서 집행하는 거는, 행정에서 집행한 거는 아니지만 그 동네 주민들이 하고 있는 볼레로위원회가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든다면 제 지역구에 상봉동에 가면 사직단이라 해서 그 행사를 합니다. 
  분명히 관에서 돈이 집행이 되어 돈이 내려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볼레도 행사도 집행부에서 돈이 일정하게 투입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물론 동에서 투입된 건 아니지만 이 건에 대해서 각 읍면동에 제가 볼 때는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령 예를 들어서 강묘영 위원님이나 박종규 위원님께서 지역구로 있는 맨 뒷장에 보면 충무공동 주민자치회장배 보도게임 개최도 있어요.
  이건도 분명히 집행부에서 일정한 돈이 집행이 아마 일부가 포함되었을 거라고 봐줬을 때 앞으로 읍면동에 감사자료가 보면 똑같거든요, 천편일률적이거든요.
  똑같습니다.
  그러면 각 지역에 읍면동에서 우리 동에서 집행하는 거는 아니더라도 각종 위원회에서 아니면 아까 볼레로처럼 이런 것 하는 걸 충분히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포함을 시키는 게 좋겠다는 이 이야기는 그냥 우리 동장님께 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의회에서 아마 내년부터 할 때는 추가로 해야 되겠다 싶어서 제가 이 이야기를 남기는 겁니다.
  볼레로거리 그건 우리 진주시에서 5억이라는 돈을 건설하천과로 통해 친수공간 조성사업이라고 돈은 집행은 내려주고 관리는 경상국립대학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나중에 뒤치닥거리는 또 우리 행정에서 한다, 이 부분이 뭔가가 맞지 않다.
  그 부분은 따로 나중에 이야기할 때가 안 있겠습니까.
  그런 뜻에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강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묘영 위원   뭔가 조금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있는 거 같아서 제가 손을 들었습니다. 
  본 위원도 가호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를 했고 2기 정도 했었습니다. 
  볼레로거리를 맨처음에 만들 때 저도 관여를 했었고 예산이 투입된다고 그렇게 알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없고 그 회원들의 운영위원들이 있습니다.
  운영위원회가 있는데 그 운영위원들 구성원들이 재능기부로서 그걸 하고 회비를 거둬서, 거출을 해서 하는 건데 요즘에는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선정이 되어서 운영이 되고 이러는 부분이지 가호동에서 그건 관여할 부분이 아니거든요.
  어쨌든 동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사실 동장님들은 최일선에서 제일 고생 많이 하시잖아요.
  그렇는데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 좀 해주십시오. 
○가호동장 박수정   준비를 안 해 와가지고……
    (웃음)
  그럴 줄 알았으면 준비를 해가지고 ……
강묘영 위원   제가 곤란하게 물었네요.
○가호동장 박수정   특별하게 불편이나 애로사항은 지금은 생각나는 게 없고 차후 생각이 나면 우리 위원님들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강묘영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조금 전에 강묘영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는 집행부 금액이 투입되는 한도 내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겁니다.
  제가 말을 하기로 볼레로거리 이야기를 해서 그런 뜻이지 집행부에서 돈이 금액이 투입되지 않는데 자료를 보고 같이 논의하자는 것은 분명히 그건 잘못된 거라고 저도 이 이야기를 덧붙여서 하고 싶습니다.
  잠시만요, 신현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현국 위원   동장님 수고 많습니다. 
  신현국 위원입니다.
  가호동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는 부분과 새롭게 아파트 단지가 대거 들어오고 이런 부분이 있을 겁니다. 
  많은 통장님들이 이렇게 활동을 하시고 주민분들도 이렇게 하시는데 동장님 기존에 주민분들과 새롭게 들어오신 분들 사이에 본 위원이 판단할 적에는 갈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갈등. 
  그런 걸 어떻게 지금 해결하고 계신지요?
○가호동장 박수정   아무래도 신역세권이라든지 신도심은 새롭게 구성이 되고 구도심은 옛날부터 있던 그런 거다 보니까 발전하는 데는 발전을 하고 구도심은 소외되지 않나 하는 그런 말씀은 있으시고 한데 그런 의견을 들으면 일단은 구도심도 신도심 못지 않게 생활함에 불편함이 없게끔 저희가 민원이 들어오고 하면 그쪽으로 많이 신경을 쓰고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신현국 위원   동장님으로서 그런 부분이 구도심에 계셨던 분들이 신도심에 계신 분들에 대해서 조금 전에 말씀 중에 소외감이나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이런 갈등해소에 대한 부분을 잘 공부하시고 연구하셔 가지고 행정에 반영을 시켜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785페이지 한번 보시면 민원처리 현황에 접수되고 처리되고 전년도에는 49,000건, 올해는 4월말까지 15,000건 이게 지금 현재 온라인하고 현장에서 이렇게 합계를 해놓은 겁니까? 
  아니면 현장에서만 발급한 겁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이것은 현장하고 합계로……
신현국 위원   아마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도 온라인하고 합계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요즘은 주민분들이나 우리 지역분들이 전부 보면 시민들도 그렇고 온라인으로 많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러다 보니까 제가 오늘 각 면. 동 다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지금도 가호동 홈페이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주신 자료와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다. 
  지금 홈페이지에는 2021년 7월자가 행정구역 면적으로 나와 있는 부분은 2023년 6월 아닙니까. 
  이런 부분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어야 된다.
  또 동장에게 바란다 이런 부분은 보니까 답변을 아주 잘하고 있으신 것 같고 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도 여러 가지 나와 있는데 사진자료는 몇 년 전에 자료 이후에 아직까지 나와 있지 않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 글은 세세하게 안 보더라도 사진 같은 경우에는 그 동네 주민들이 얼마나 그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동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조금 챙겨서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가호동장 박수정   예, 알겠습니다.
신현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다음은 오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경훈 위원   아까 질의에 있어서 좀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강진철 위원장님께서도 볼레로 사업에 대한 취지에 대해서 우리가 이야기 드리는 거는 아닙니다. 
  그런데 결국은 동장님께서는 동에 사실 단체장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부분들을 다 관여할 수는 없겠지만 인지를 하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그리고 지금 현재 자체 내 사업에서 볼레로라는 사업 자체는 굉장히 지금도 평가를 높이 받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좋은 취지였고 했는데 민원들하고 충돌했을 때 행정적 지원을 좀 아끼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도와달라는 그런 취지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가호동장 박수정   예, 알겠습니다.
오경훈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다음은 이규섭 위원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이규섭 위원   동장님, 790페이지 보니까 관내 기관현황에 보면 좀 특이사항이 있네요.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다른 동이나 이런 면단위에서 보기 드문 단체인데 지금 연구소도 있고 거기서 시범재배하는 수목원도 있습니까? 
○가호동장 박수정   석류공원 맞은 편 쪽에 보면 이 연구소가 있고 그쪽에서 수목도 같이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연암 공과대학교 올라가는 좌측 편에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시범재배하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봄이나 가을에 한번 올라가면, 특히 봄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많은 꽃들이 피고 상춘객들이 많이 오거든요.
  아까 가호동에 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이야기를 했죠, 그죠?
○가호동장 박수정   예.
이규섭 위원   인구가 많이 늘면서 비단 인구가 안 늘 때도 그쪽에 상춘객들이 많이 찾아 가지고 그 길을 통해 가좌산 등산로를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787페이지 보니까 2022년 등산로 풀베기 사업을 비롯해서 가좌산 등산로 정비공사, 가좌산 등산로 테크정비공사 이런 공사들을 쭉 진행했는데 어떻게 그쪽에 점검을 나가 보신 적이 있나요?
○가호동장 박수정   가호동은 걷기가 좋은 가좌산이 있어 가지고 우리 가호동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 또 올 상반기에는 가좌산에 숲속 작은도서관이라고 해서 조그마하게 정자 옆에 설치를 해서 통장님들께서 관리를 맡아서 하시는데 매주 가좌산을 다니시면서 불편사항이나 이런 환경정비도 하시고 또 문제가 있는 부분은 동에 이야기를 해 주시면 저희가 바로 바로 처리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규섭 위원   지금 이 가좌산에 조금 전에 이야기하셨던 수목원에 시범재배하는 임업연구소를 비롯해서 연암공대 뒤쪽으로 돌아가는 이 등산로, 이렇게 해서 석류공원으로 나오는 이런 코스가 가호동에서 다른 진주시에서 갖추지 못한 특화된 가호동의 하나의 자랑거리일 수 있고 또 시민들이 활용하는 부분이라든지 이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활용도도 높고 또 선호도도 되게 높다 이런 판단이 들거든요.
  그래서 한번씩 등산로 주위를 산책을 하면서 혹시 주민들이 개선해야 될 부분, 필요한 부분들이 뭔지 한번 챙겨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가호동장 박수정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규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진철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가호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가호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면. 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는 6월 1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감사기간 중 미진했던 부분이나 보충질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질의를 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 채택과 강평을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나누어드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정리내역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수정할 사항이나 추가할 사항이 있으시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기재를 해서 오늘 중으로 사무직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8분 감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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