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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점검 나서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2-10-26 조회수 1169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점검 나서

- 남강변 순환 자전거도로, 하수처리장 현장 의정활동 -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진철)는 지난 25일, 26일 제242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일정으로 혁신도시~금산교 구간 자전거도로와 하수처리장에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착공해 올 3월에 준공한 혁신도시~금산교 간 자전거도로는 총연장 3.8km 구간으로 약 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강댐~혁신도시~금산면까지 남강변 자전거 순환도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자전거도로 이용자 편의시설 등 현황 점검과 함께 관계자로부터 그간의 사업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하수처리의 공정 과정과 하수슬러지처리(탄화)시설 민간위탁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강진철 도시환경위원장은“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로 남강 수질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고, 소속 위원들 또한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대 구축과 생활자전거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을 펼쳐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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