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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위, 민생 현장·주요 시책 사업지 점검 나서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07-18 조회수 1048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 민생 현장·주요 시책 사업지 점검 나서

진주정수장, 숲속의진주 방문…강 위원장 “믿고 마실 수돗물 공급” 당부

숲속의 진주서는 “에코라이더 멈춤 등 안전사고 재발 방지” 촉구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4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인 17일과 18일 진주시 주요 사업 현장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정수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지를 찾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취수원 수질개선사업 현장을 살폈다.

 

현재 진주시는 이원화된 제1·2정수장 통합 및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발생하는 진양호 조류 발생을 억제하고, 취수 원수 내 조류 개체수를 감소시켜 양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질개선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장 관계자와 만난 강진철 도시환경위원장은 “정수장 노후시설 정비와 수질개선사업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에 직결된 사항”이라며 “시민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빈틈없는 노력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지난 7월 초 발생한 월아산 에코라이더 멈춤 사고의 발생 경위와 처리상황, 향후 안전 조치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위원들은 지난 12일까지 5일간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개최됐던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산림 복지·휴양시설로서 발전해가는 점을 반기면서도 사고 발생 가능성은 언제 어디에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카트 주행 방식 개선 방안 강구 ▲세분화된 구조 매뉴얼 정비 ▲시설물 안전 점검 주기 강화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 일상적인 준비에 철저히 임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숲속의 진주가 실속 있는 산림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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