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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 의원, “은둔형 외톨이 포용해 다시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09-08 조회수 332

박재식 진주시의원, “은둔형 외톨이 포용해 다시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진주시의회, 경남 도내 최초 전 연령대 은둔형 외톨이 지원 근거 마련

 

진주시의회는 8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재식 의원이 단독 발의한 「진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최종 가결했다.

 

박재식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정책과 제도로 포용해야 하는 과제”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할 제도 접근이 꼭 필요했다”고 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례에서는 은둔형 외톨이를 ‘사회·경제·문화적 원인 등으로 일정 기간 이상을 자신만의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외부와 단절돼 일반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39세 이하 청년으로 국한하지 않고 전 연령층을 지원 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번 조례가 경남 도내 최초 사례다.

 

조례의 제정으로 진주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할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부터 조사와 발굴을 통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상담, 교육, 자조모임 및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이 이뤄져 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제 자리를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도 진주시 은둔형 외톨이에 관한 관심과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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