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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튀르키예 지진 아픔 나누고 온정 더해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02-27 조회수 3252

진주시의회, 튀르키예 지진 아픔 나누고 온정 더해

-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 기탁 -

- “실종자 생환 기원과 일상 회복 기원” 튀르키예인과 한마음 -

 

진주시의회는 27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모은 성금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서북서쪽 37km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어난 대형 참사의 아픔을 나누고 온정의 손길을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해영 의장은 “매일같이 전해지는 튀르키예 소식을 들으며 가슴 졸이면서도 기적적인 구조 소식에는 환호하고 있다. 현지 튀르키예인들과 같은 마음으로 실종된 많은 이들의 생환과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해 시의회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동참의 이유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접수한 성금으로 국제적십자연맹과 협조해 사고 현지 구호 활동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쓸 예정이다.

 

한편, 튀르키예는 6·25전쟁 당시 미국과 영연방을 제외하고 UN군 중 가장 많은 병력을 지원한 역사를 바탕으로 ‘형제국’으로 불리고 있다. 정부에서도 참시 직후 역대 최대 규모인 118명의 긴급구호대를 지진 피해 현장에 파견해 구호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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