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 중앙상권활성화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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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국 | 작성일 | 2022-10-26 | 조회수 |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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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 중앙상권활성화 현장 방문 - 제242회 임시회 일정의 일환으로 논개시장, 중앙시장 일원 방문 - - 활성화 사업 추진 보고 및 현장 의견 청취…‘홍보 강화’ 공감 -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제242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하나로 현장 방문에 나서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시정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기획문화위가 26일 방문한 장소는 논개시장, 중앙시장 일원으로 인근 청과시장, 로데오거리, 중앙지하도상가 등과 함께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앙상권활성화사업 대상지다. 해당 사업에는 5년간 국비와 시비 각 40억 원씩 총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날 현장 방문 일정은 최근 진주시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주요 명소들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KBS 1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지이자 올빰야시장 일원인 누들로드, 대관문 및 시장 북편 등 노점매대 개선사업 현장, 청과시장 한소쿠리, 지하도상가 e-커뮤니티센터 등이다.
위원들은 현장을 꼼꼼히 살핀 뒤 상인회와 시 관계자로부터 중앙상권활성화사업의 계획과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한 뒤 인근 소상공인의 고충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시 당국에서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를 통해 중앙상권 활성화에 힘써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기획문화위 황진선 위원장은 “요즘 논개시장과 중앙시장 등이 지상파 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이런 호기를 충분히 활용해 시장 현대화 사업 등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면 이와 맞물려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시 담당부서에 대해서는 관련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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