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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진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진주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1년7월16일(금) 오후 2시 개식


 제231회 진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개회사
   1. 폐식 

(14시00분 개식)

○의정팀장 정운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애국가 반주)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상영   존경하는 36만 진주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항상 진주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조규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 동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던 코로나19 상황이 일일확진자가 1,000여명을 넘어서면서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었습니다.
  우리 경남지역도 확진자 급증으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었습니다.
  지금은 전파력이 높은 델타형 변이바이러스의 확산과 활동성이 강한 30대 이하 확진이 두드러지고 있어 방역에 매우 엄중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는 진주 지역의 코로나 안정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장마로 인해 집중호우가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우리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습니다.
  여름철 수시로 바뀌는 장마철 날씨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다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난 7일에 있은 정부의 이건희 미술관 서울 결정은 매우 유감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동안 진주는 조규일 시장님과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등 정치권을 비롯해 진주와 서울 유치위원회 활동을 전 시민적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만, 문화분권의 시대적 요구가 외면되어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그러나 우리 진주는 1949년 개천예술제를 창시한 문화예술의 본 고장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로 ‘문화도시 진주’부흥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진주는 또 하나의 당면 과제로‘LH 분리’ 문제에 대응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이자 경남 진주 혁신도시의 중심인 LH는 지난 2015년 진주 안착 이후 지역 경제의 큰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등 경제적 기여와 함께 일자리 창출, 지방세 납부 등 지역 경제적 효과가 막대했고, 지역의 청년들에게는 희망이었습니다.
  지금 진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LH 분리·해체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정부관계자를 만나 설득하고 반대 성명서를 내고 서울에서, 지역에서 반대 시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LH혁신안은 지역균형 발전의 대원칙에서 재고되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원구성이 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 또한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지친 삶을 위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으로, 내실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정운식   이상으로 제23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14시06분 폐식)

진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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