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지원센터 및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시설) 부지선정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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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9대 | 회기 | 제 245회 임시회 | |
| 일자 | 2023-03-20 |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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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지원센터 및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시설) 부지선정 관련
【검토배경 및 현실태】
○ 1,5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아 우리시도 동물복지 실현과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주시 판문동 491번지 일원에 국,도비를 포함한 약72억원을 투입해 반려 동물지원센터와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2024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음
○ 규모로는 부지 2만㎡, 건축면적 843㎡로 예정하고 있으며, 그 기능은 반려견 놀이터와 유기동물 보호실, 진료 및 입원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그러나 현재 우리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판문동 샛터마을 일대의 주민들은 본 시설의 건립 부지 선정에 있어 끊임 없는 반대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고 소관 상임위에서도 여러차례 대안 제시를 요구하고 있음
○ 공모사업 선정기관인 경상남도 역시 사업부지 주민들의 민원해소 없이 무리한 사업진행은 힘들다는 입장
○ 이러한 이유로 현재까지 동물보호센터 경상남도 공모사업은 선정이 되지 못한 상황이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는 해당 사업 부지 인근 주민들의 민원 해결 또한 쉽지않은 과제임
○ 이에 진정한 반려견과 반려인의 공존과 해당마을 주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제2 부지 검토를 해보고 대안을 찾자는 취지임
【질문사항】
3. 반려동물지원센터와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시설)의 건립 진행단계에 있어 해당마을(새터 마을)주민들의 계속적인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주민소통 및 설득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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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 답변 회의록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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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진주시장 ]
[ 답변부서 : 농축산과 ] ○ 반려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 문화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잡으면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진주시도 필요함.
○ 반려문화 인프라 구축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건립 추진계획임.
○ 아울러, 현재의 진주시 유기동물보호소의 협소, 시설의 열악함으로 인해 보호소 동물들의 적절한 사양관리가 어려우며, 동물복지 보호가 실현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동물보호센터의 확장 이전이 절실함.
○ 반려동물지원센터와 동물보호센터를 함께 건립하고자 ‘반려동물종합지원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업무 협의 중.
○ 현재, 주민들의 반대가 있지만 시설 면에서도 선진시설로 건립이 되면 소음, 악취는 극히 미미함.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적 파급효과와 사업의 비전제시 등 지속적 소통으로 설득해 나가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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